우리는 앞서 수많은 변절자들을 봐왔습니다.
이 인간들의 공통점은 거창한 대의명분이나 가치실현에 있지 않아요. 오히려 그런것들을 가면삼아 개인의 영달을 추구하는데만 관심이 있습니다.
즉 아주 권력 지향적이란 말입니다. 내가 높은 위치에 가서 세상을 바꾸겠단 권력 의지가 아니라 “높은 위치”에만 관심이 있고 명분은 수단일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영을 바꾸면서 스스로를 증명해내야 해서 더 독하게 물어뜯는거구요.
에리히 프롬이란 독일 철학자가 지난 세기 사람인데 그의 책에도 이런 언급이 나와요. 정치인이 대척점에 있는 정당으로 옮겨가는걸 의외로 많이 보는데 이 사람들의 관심점은 오직 권력욕뿐이다 라고요.
저는 시기의 문제이비 박지현은 결국 저쪽으로 넘어가 포스트 이준석이 될 확률이 아주 높다고 봅니다.
분탕 역할을 지정했는데, 그거 안하려고 하면 안 받아주죠.
물론 이언주는 받아주긴 했으니 또 모르지만요.
저도 이렇게 봅니다.
지금 당장 가는거면 몰라도, 어리버리 어영부영 하다가 가려고하면 국집에서도 딱히 쓰임새가 없어서 안받아줍니다.
동질감 느낄껍니다
자기 몸값이 좋은걸 알겁니다.
바로 안가고
최대한 분탕칠겁니다.
거기다가 현재 포지션이 박지현과 이준석은 같이 품기 어려워서...
이준석 버려지면 그때 카드로 쓸거 같습니다.
우리가 국짐사람들 비웃지만 정치 내놓고 보면 어디서 한자리 하는 사람들 입니다.
박씨는 아무것도 없죠
저런 스탠스로는 국힘당 지지 어린 2번남들과 공존하기 어려우니까요
정의당에서 국힘당 2중대 역할하며 외부지원하는 그런 그림으로 보입니다
국힘도 사람 봐 가면서 거둡니다.
남자들이 퍽 좋아하겠군요. 국짐은 하루속히
박ㅈㅎ을 데려가라~~!!
그때가 되면... 복기 하러 올게요.
이글은 성지가 될 것이다.
분당한다니 그러던데 거기에 꽂아넣고 행동대장으로
활동할수도 있습니다
그럼 내부총질보다 더 심한 노이즈를 일으킬수도…(yo)
국짐이나 정리당 에 딱 맞는 스타일
가는김에 이광재도 데리고 갔으면 좋겠네요^^
정치 그만두고 일반회사 취업준비하게 해야 합니다
('대화의희열' 아래 유튜브 26분34초 입니다.)
그냥 애죠.
철학적 인사이트라도 있어야하는데 그냥 칭얼대는 것만 해서요.
걍 가도 변절이라기 보다는 이회사 저회사 입퇴사 반족하는 MZ애들이죠
자웅동체 괄태충처럼 끈적끈적하게 얽혀서 아주 보기 좋을 듯요.
인준석은 나름 tv출연부터 나름의 탄탄한 대중입지를 쌓아 써먹는것이고
저분은 듣도보도못한 상황에서 깜짝 출연했다 봐야죠
자연스레 정치에서 소멸될것으로 보입니다.
이쪽 수박세력들과 한자리 해먹으려고 끊임없이 분탕질만 할겁니다
계속 어그로 끌다가 다음 총선에 국짐 타이틀 달고 나갈겁니다...
한번쓰고 버리기 딱 좋은 포지션이죠...
어딜 가든 말든 뭐라 씨부리든 말든
관심이 1도 없습니다
갠적으로 이제 클리앙 대문에 박지현을 주제로 한 글은 더이상 보고싶지 않네요
하는 짓만 보면 즈엉이당도 지령 받는거 같던데
의외로 스펙엄청 보는게 그쪽이고 나름 이대나온 손수조도 한번 이용당하고 버려졌는데
얘가 무슨 그럴깜이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이러한 글과 생각또한 그아이가 걸린 과대망상증의 원인중 하나.
민주당을 이용해서 크게 챙기려 작정한듯요
혹은 이준석 신당에 들어가거나
민주당을 지지하고
민주당의 개혁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결국 그놈이 그놈이더라’라는 식으로
정치 그 자체와 민주당에 대해 피로감을 올리려고
마치 ‘진중권’과 같이
불순한 의도로 등장시킨 캐릭터 같습니다.
이젠 민주당에서 아무런 지위도 없을뿐더러
우선 정치적인 재능도 없어 보이고
게다가 고집만 세고 머리조차 나빠 보이는
그냥 풋내기 정치가 지망생일 뿐인데
왜 이렇게 계속 등장하고
계속 주목을 받는지 참 답답합니다.
민주당 수박계 키즈 or 총알받이죠(써먹다 질리면 버려지는 존재이니)
손수조가 부산에서 문통을 상대로 막말 하고 난리 아니였죠.
박지현은 민주당내에서 이재명후보와 개혁파의원에 막말+똘라이짓을 하고 난리를 피우네요.
10년전에도 나왔던 캐릭터라서 예전부터 지겨웠습니다.
나중에 수박계에서 버리면, 잊혀고 결혼하고 잘 살사람이죠. 아마도 남편은 보수정치인일거 같습니다.
안받아줄겁니다
그냥
이러다
제풀에 지쳐 쓰러져서
소멸될겁니다
이짝에서 저짝으로도 하나 키웠어야 하는데....
이번 생에는 힘들겠죠?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