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담배값 올리자는 글이 호응을 얻더니, 어떤 분이 솔값 올리지는 글로 또 이슈를 만드시기에 담배를 싫어하는 1인으로 의견 함 내봅니다.
담배는 피울 때 피우는 사람에게 약간의 정신적 만족을 주죠. 마음을 좀 안정시키기도 하고, 더부룩할 때 소화를 시켜주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런 심리적인 효과 말고는 실제 건강엔 백해무익하죠. 결국 피는 사람에게만 불명확한 좋은 점이 있지, 남들에겐 좋은 점이 1도 없습니다. 나쁜 점만 주죠. 불쾌한 냄새, 간접 흡연으로 인한 고통, 불쾌감 등.. 말그대로 약한 ‘마약’일 뿐 입니다.
그런 ‘나쁜’ 담배는 우리 사회에서 영원히 없애버려야 합니다. 강제적으로 없앨 수 없다면 가격을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올려서라도 멀리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나중엔 아예 생산, 소비를 법으로 규제하기까지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담배를 없앴으면 좋겠어요.
저도 담배를 핍니다. 보통 술자리에서 낯선 이와 좀 친해지고 싶을 때, 이미 친한 이와 친밀감을 난 고 싶을 때, 공부가 안될 때, 아주 가끔은 심심할 때.. 아에 안 피는 날이 더 많긴 합니다만, 평균 내보면 일주일에 1~2개피 정도 피네요.
남들은 저보고 어떻게 담배를 조절하냐고 대단하다고들 하는데, 전 아예 안피고 싶습니다. 그런데 담배 가격이 만만하다 보니 특히 술먹으면 한 갑 사서 좀 피다 버리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예 담배값을 보통 사람들이 부담하기 어려울 정도로 만들면 흡연율이 많이 줄 것 같고, 그 후엔 아예 법으로 금지해서 부유층도, 모두가 담배를 안폈으면 좋겠어요.
담배는 백해무익입니다. 우리 모두 담배를 끊읍시다!
그리고 한번에 20만원으로 올리면 세녹스의 경우와 같이 음성적인 유통이 더 많아질 거구요
스스로 자제 못하시는 걸 담배값 탓하는 것도 공감하기 어렵구요.
둘다 싫어요..
이럴바엔 담배와 술값 모두 지금보다 10배 이상 올렸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서로 아무말 안하겠죠.
담배는 간접흡연. 담배꽁초 등
술은 술주정. 음주운전. 거리 및 화장실 등 문제 많잖아요.
하나만 뭐라하지 말고.. 차라리 술과 담배 모두 못 하기 가격 10배 이상 올립시다.
편협하신 것 같아요... 둘 다 안 좋아하는 제 입장에선 다 같아요.
술값도 20만원, 담배값 20만원 올려야죠.
일부러 흡연자와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 갈등 일으키시려고 하시는 것 같네요..
더 이상 이야기해봤자.. 뭐.
담배값 20만원. 술값 20만원 올리죠.
담배도 싫고, 술도 싫어요... 술 대신 다른 걸로 요리 충분히 가능하죠..
의무교육 매년 받게 하고 신분증에 별도로 인증 스티커 처럼 붙여서 담배 구입했으면 합니다
꽁초 투기 단속도 많이 했으면 하네요
청소년범죄윻이 올라갈수도있는 리스크가 생기게 됩니다
그러나 좀 올랐음 좋겠네요 저도 끊게요 ㅋㅋ
가깝게는 개인 승용차의 사용 규제가 더 현실적이고요.
담배값이 6천원이 넘어가게 되면 이로 인해 밀수가 성행되는 등 반대 부작용이 발생된다는 겁니다.
(지금도 부산 재래 시장에 가면 면세 담배 몰래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조사 결과에 따라 담배 가격을 많이 올린 정부가 바로 박근혜 정부입니다.
즉, 지금 박근혜만도 못한 이아기를 하고 있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