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 흡연구역이 있었을 텐데...너무하네요..
지정 흡연구역이 있었을 텐데...너무하네요..
Unless you try to do something beyond what you have already mastered, you will never grow. -Ralph W. Emerson Study hard what interests you the most in the most undisciplined, irreverent and original manner possible. -Richard P. Feynman
진짜 흡연공간이 없어요. 참고로 전 비흡연자입니다.
이건 흡연구역의 문제가 아니라.. 담배꽁초를 아무데나 버리는게 문제로 보입니다.
담배를 피고 꽁초를 아무데나 버리지 말고 가져와서 휴지통에 버리면 되는거지요.
흡연자들의 핑계입니다.
꽁초도 챙겨간다고 하는 흡연자들 많은데
살면서 꽁초 챙기는 사람 한명봤습니다
지정장소는 많지도 않고 시설도 잘안되서 못지키는건 이해하지만 꽁초 암데나 버리는건 진짜
누구나 일정 숫자는 법규를 안 지키지만 최소 60에서 최대 80까지는 상황이 되는 한도 내에서 지킬려고 노력합니다.
그럼 금연 구역만 디립다 만들게 아니라 흡연 구역을 설정해주는 겁니다.
흡연 구역을 많이 설정해주면 그 외에는 자연스레 금연 구역이 되는겁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정책이지만 가장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죠.
아무리 금연구역 만들어봤자 효과 없을 겁니다.
온라인에서만 떠들뿐이고 금연 구역 푯말 앞에서 수십명이 단체로 피워봤자 그 누구도 그 앞에서 제지 못하잖아요.
흡연구역의 설치는 결코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확신합니다. 흡연구역 인근을 보시면 답이 이미 나옵니다.
한국에서 흡연구역이 많지도 않고 대부분 좁은 구역인데 그걸로 답이 나온거라고 판단하면 앞으로도 변화는 없는거죠 뭐..
이대로 바뀌겠나요?
저도 길거리 담배 연기 싫고 걸어가면서 내 앞에서 피우거나 제가 자주 라이딩 나가는 한강 자전거 도로에서 쉬고 있는데 담배 피우면 걷어차고 싶은 욕망이 스물 스물 올라오지만 물리적인 제지를 현실적으로 못하잖아요.
안바뀔거라고 단정하고 온라인에서 의미없는 욕설이나 내뱉고 말면 현실은 안 바뀌는 거죠 뭐.
그럼 안바뀌는거죠 뭐.
조금 번거롭지만 충분히 지킬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는 것과 한쪽으로 치워버리는 식의 장소를 만드는 것도 고려해야 합니다.
그리고 시간을 들여서 설득도 해야하고요.
사회 질서 확립 캠페인이란게 그렇잖아요.
이전 아파트 단지에서는 걸어서 10분가까이 되는 거리에 하나 있었는데
그럴 경우 동네가 개판이었구요.
아파트 단지크기에 비해 적당히 몇군데를 해줘야 효과가 있습니다.
솔직히 전혀 안 믿깁니다. 저희 아파트 단지 입구쪽과 후문쪽에 환풍시설까지 구비된 폐쇄형 흡연실이 있는데요. 인근이 온통 꽁초에 침자국으로 더러워 죽겠습니다.
길거리에 흡연부스 설치해놓았더니 담배남새 난다고 흡연부스 밖에서 담배 태우고 길바닥에 꽁초 버리더라고요 ㅎㅎㅎ
물론 그런 인간들도 있겠죠.
그런데 말이예요.
흡연 구역이 생겨서 일부러 거기까지 가서 피우고 거기 안에 있는 쓰레기통에 버리고 오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어요.
단 한명도 없을 수는 없어요.
분명히 있습니다.
그거만큼 다른 지역에서 피우는 흡연 기회가 사라지고 흡연 구역에서 피우는 1회가 발생하는 겁니다.
그것마저 싫다면 지켜지지 못할 금연 구역만 잔뜩 만들고 싫어하는 담배연기 계속 맡는 수 밖에 없죠.
비용은 적발해서 추징하면 불가능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세수도 늘고.. 고용도 늘고.. 쓰레기는 줄고..
휴대용 재떨이를 들고 다니면 되죠.
금연 구역 써있건 말건 신경도 안써요
그리고 강력한 단속도 없고요
꽁초가 많이 발생 할수밖에 없는 구조에요
꼭 버리고 담벼락 사이에 쑤셔 버립니다. 바로 앞에 화장실 쓰레기통에 버려도 되는데 꼭 거기에 버려요.
두어번 불도 붙어가지고 제가 목격하고 다 끄기도 했구요. 쓰레기통이 근처에 있어도 그냥 버릴 인간들은 버립니다.
흡연구역 주위가 커다란 쓰레기통이 될 뿐... 이죠
하도 길빵욕을 해서 이제는 제 차에서 담배를 피는게 제일 속편하네요
저도 세금이란 세금 다 내고 있는데, 쓰레기 투척은 경범죄고요 세금낸다고 경범죄 감경되는 케이스는 못 봤습니다.
그래서도 안되고요. 그러니까 꽁초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려도 된다는 말을 하시는 건 설마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차에서 피우신다니 참 다행이고요. 다른 흡연자분들도 그렇게 꽁초 수거해서 쓰레기통에 버리시고
저렇게 길거리 배수구 막히고 길 아무데나 꽁초 버리고 담배갑 버리지만 않으면
열심히 피우셔도 아무 상관 안합니다.
세금은 세금대로 내고 사회에서는
천덕꾸러기 사회악 취급을 받으니까요
인터넷에서 만나는 분들은
무단투기도 안하고 길빵 안하고
바른생활 규칙대로 사시는분들
너무 많은데 실제는 그렇지 않아요
지정된 흡연구역에서만 흡연하시고 흡연구역이 적다 싶으면 목소리를
내서 늘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억울하잖아요 세금은 세금대로 내고 저런 취급 받으면
세금 안내셔도 되니까 제발 금연하셔서.
님같은 사람때문에 억울하게 간접 흡연 피해 당하는 사람좀 살려주세요.
흡연자가 내는 세금은 뭐.. 담배 사서 태우기 때문에 낸거 아닌가요? 흡연은 강요나 의무가 아니고 선택입니다. 금연하면 세금도 줄고 건강도 챙기고 길도 깨끗해지고 행인들의 건강도 챙겨주실 수 있습니다
세금 타령이라니요? 흡연에 대해 부정적으로 이야기 하니 하는말입니다. 남의 이야기에 타령이라고 하니 기분이 나쁘네요
흡연에 대해서 굉장히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고 요즘은 흡연자때문에 피해를 많이 보고있어서 굉장히 날카로워져있습니다
저도 흡연경력이 14~5년쯤되는사람입니다 지금은 피고있지 않습니다
흡연자의 습성에 대해서도 잘알고있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저는 금연에 계속 실패하네요
제가 예민하게 행동한것 같습니다
어쨋든 저는 말씀하신 흡연자의 행동패턴에 속하지 않습니다 제차 안에 재떨이도 따로 구입해서
두었고 건물청소하시는 분들에게 미안해서 꽁초도 함부로 버리지 않습니다
이야기가 길었네요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일정 무게 이상 받으면 열리는
트랩으로..?
근데 그러면 돈이 너무 많이
들겠죠..
꽁초 20개 모아서 한갑 만들어야
새 담배 한갑 1:1 구매 가능하게 만들어야 한다고요.
자기가 핀거 꽁초 그대로 가지고 있어야 새걸 살 수 있는 구조요.
커피를 마셨는데 몇일후에 주정차위반 통지서가 날라 오더군요 초등학교가 아파트옆에 있어서 과태료도 무지 비싸더군요 어쩌겠어요 내야지요
담배 꽁초를 도로에 버리면 뭐하러 차안에서 담배를 피웁니까 차안에 재떨이에 버립니다 함부로 담배꽁초를 버리면 산불이나 화재가 날수 있는데요
문맹도 아니고..;;
현재 허용된 흡연 장소가 정말 적습니다.
애초에 포기하고 그냥 안보이는 곳에서 흡연 하는데 차라리 흡연 장소를 대폭 늘리고, 바닥이나 재떨이에 침 뱉기, 꽁초 투기 하지 말라는 캠페인을 하는게 나을듯 싶네요.
옹호하고자 하는 마음은 없습니다.
강한 벌금 밖엔 답이 없을 듯 합니다.
제가 봤을땐 1프로도 안되요
담배값을 역산해서 산출하면 됩니다.
우리 사회에 피해를 끼쳤네요.
담배꽁초 버리는 벌금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흡연자 천국입니다. 50미터 마다 쓰레기통이 있고 거기에 담배재떨이가 있는 느낌이였습니다.
온동네에 흡연금지라고 붙여봤자 소용없어요.
너무 멀리 가는것 같네요.
흡연충이란말에 발끈하면 흡연충이라고 하더군요
매너있는 흡연자들에게 흡연충이라고 할리가 없잖아요
싸지르신 대댓글 잘 읽었습니다 ㅎㅎ
혼자 착각해서 뭔소리 하는겁니까?
남한테 피해 안주면 흡연충 아니죠
괜히 찔려서 댓글 달아놓고 싸잡았다고요?
담배피면 다 꽁초투기하고 길빵하고 길바닥에 침뱉나봐요?
맘충은 모든 엄마들을 싸잡아 욕한거라고 생각하시나봐요?
님이 쓰신 댓글충은요? 그럼 님도 댓글 달았으니 본인한테 하는 소리인가요? ㅋㅋ
말이 되는 소리를 하셔요
에효, 담배 얼른 끊으셔야겠습니다...
그럼 님이 쓴 댓글충은 뭔가요?
그 논리라면 저와 님 포함해서 댓글 단 모든 사람을 일반화 시켜서 벌레로 표현(비하) 한거에요?
아무튼 님은 길빵이나 길에 침 뱉고 꽁초투기까지 하는 흡연충은 아니란 말이죠?
담배 한대 피고 다시 읽어봐요.
집단주의 문화때문에 남이 하니까 따라하지 않음 안될때나 거들어주는거지 사회가 어찌되던 남이 자빠지던 말던 공동체 의식은 이미 사치가 된지 오래입니다
그리고 꽁초고 뭐고 이전에, 지자체가 배수관로 내부 준설을 자주 안해서 내부 침전물이나 쓰레기등으로 막힌곳도 제법 있습니다
배수관로 공사중에 기존 관로들 확인해보면 막힌 배관은 흙으로 막힌게 대부분입니다
꽁초를 우수받이에 버리는건 잘못이지만, 본문 뉴스는 원인과 결과가 엉뚱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혐연분위기 조장하는 뉴스 나오기 시작하면 담뱃값 올려서 세수 확보하려는, 밑밥 치는 작업 또 시작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담배꽁초 투기는 차라리 담배통?을 제대로 운영해야지요
넣으면 냄새가 잘 안올라오는 그런거 개발해야지요
꽁초 버리면 단속, 벌금 100만원 때려버리면 아주 잘 지킬 겁니다.
저렇게 마구마구 개념없이 버려도 불이익이 없으니 게속 저렇게 버리는 거지요...
편히 담배필수있는 환경이 만들어질때까지 불매운동 해야되요
담배세 인상은 그냥 서민들 등쳐먹을려고 하는거라는 것에 한표 던집니다
지난번 박ㄹ혜때 담배세 거의 2배 인상했으면 뭐라도 해야되는데 아무것도 안했지요
그렇다고 담배세 인상해서 어떤 효과가 있었나요? 효과 1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여성흡연자분들 엄청 늘어난것으로 압니다 아마 흡연인구가 늘면 늘었지 줄지 않았을겁니다
결국 그냥 돈만 걷어갔다는거죠
저도 저희 동네 멍멍이 산책때문에 길바닥을 자주 보는데 꽁초 천지입니다 진짜 짜증나요 길빵하는.놈들 진짜 뒷통수 갈기고 싶을 때가 한두번도 아니고 특히 횡단보도에서 길빵하는 새끼들은 진짜 증오합니다
그런데요 비흡연자인 제가 보기에도 지정흡연 장소가 부족하긴 합니다 정말 몇개 못봤거든요
있어도 그냥 장소만 만들어놨지 청소를 안하는지 늘 지저분해 보이더군요
흡연자들도 문제 진짜 많은거 사실이라는거 압니다만
일단 합당한 시스템을 만들어주고 안지키면 후드려까야지 시스템도 없는데 무조건 매너있게 피라는것도 답없는 논쟁 같습니다
그냥 이것도 지하철 장애인 시위와 마찬가지로 없는 놈들끼리 치고 받아라 우린 그냥 지켜보겠다 논쟁 중 하나인거 같습니다
착시일 뿐 대다수 사람들의 수준은 크게 나아지지 않았어요.
금연 구역에서 담배피고, 꽁초는 그 자리에 그대로 던져놓고
그런 이들이 공정을 이야기하고 윤석열을 대통령 자리에 앉혔겠죠.
수준 낮은 국민과 수준 낮은 지도자.
다시 제대로 단속 좀 했음 좋겠습니다.
라고 하면 맹점이 많겠네요.
1. 일련번호 떼고 버리는 사람이 많아진다.
2. 담배꽁초에 대한 불법투기를 잡는 건 차별적인 행정이다.
라고 생각이 드네요. 자문자답이었습니다 ㅎㅎ
외부 흡연 금지
때리면 확 줄겠지만
엄청난 욕의 시작
바다에 인간이 버린 쓰레기 먼저 걱정해야지 무슨 싱크대 수채구녕 먼저 걱정하고 자빠져있는 한국 언론.
비흡연자라고 흡연자들 싸잡아 욕하는 댓글수준. 그러면서 정부욕은하고 실제로는 뽑아준 인간들.
하수구에 꽁초버려서 막히게 설계되지도 않았지만, 막혔다면 그거 개선하는게 공무원이고 우리가 세금을 내는 이유입니다. 이때다싶어 흡연하시는분들 벌레취급한건 창피한줄 아세요.
2. 꽁초, 길빵 벌금 100만원 or 광화문에서 공개태형
3. 담배 전면판매금지 및 마약류로 단속
해야됩니다
일본이나 싱가폴처럼 흡연을 인정하고 국가에서 대안 마련해 주면 지금보다는 훨씬 나아질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