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공천권은 기본적으로 지역위원장한테 있습니다. 공천대상자의 경선이냐 단독공천이냐의 유무를 기본적으로 지역위원장이 갖고 있고
지역위원장이 결정한 공천 리스트는 시도당으로 갑니다. 시도당에서 공천자 리스트를 조정할 수 있는데 공천 불복에 의한 재심 청구도 있고 적격자 부적격자를 골라내는 과정이고,
재심청구 등을 판단해서 시당에서 결정된 공천 리스트는 중앙당으로 갑니다.
중앙당(비대위) 최종 공천 심사 후 비대위원장 직인이 찍힘으로써 최종 공천 명단이 확정되고
지역 - 시당에서 통과시켜도 중앙당에서 결격사유 나오면 비대위원장이 해당 후보자를 컷오프시킬 수 있습니다. 다르게 비유하면 기본적으로 대법관과 유사한 속성이죠. (어디까지나 기본적인 권한입니다)
이래서 선거 깨지면 당대표나 비대위원장이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겁니다. 후보 결정에 있어서 최종 승인한 책임이 있으니까요.
즉, 지방선거 패인은 박지현씨와 윤호중씨한테 있는건데 뭔 이상한 소리 하면서 당대표 선거 나가겠다는 건가요. 타인한텐 선거패배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둥 마는둥 하면서 본인은 책임질 게 없어서 괜찮다?!?!!?
선거의 가장 큰 책임은 비대위원장이 지는 겁니다.
지역위원장이 결정한 공천 리스트는 시도당으로 갑니다. 시도당에서 공천자 리스트를 조정할 수 있는데 공천 불복에 의한 재심 청구도 있고 적격자 부적격자를 골라내는 과정이고,
재심청구 등을 판단해서 시당에서 결정된 공천 리스트는 중앙당으로 갑니다.
중앙당(비대위) 최종 공천 심사 후 비대위원장 직인이 찍힘으로써 최종 공천 명단이 확정되고
지역 - 시당에서 통과시켜도 중앙당에서 결격사유 나오면 비대위원장이 해당 후보자를 컷오프시킬 수 있습니다. 다르게 비유하면 기본적으로 대법관과 유사한 속성이죠. (어디까지나 기본적인 권한입니다)
이래서 선거 깨지면 당대표나 비대위원장이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겁니다. 후보 결정에 있어서 최종 승인한 책임이 있으니까요.
즉, 지방선거 패인은 박지현씨와 윤호중씨한테 있는건데 뭔 이상한 소리 하면서 당대표 선거 나가겠다는 건가요. 타인한텐 선거패배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둥 마는둥 하면서 본인은 책임질 게 없어서 괜찮다?!?!!?
선거의 가장 큰 책임은 비대위원장이 지는 겁니다.
꼰대는 갑자기 생기는게 아니라 어릴 때 부터 꼰대가 나이를 먹는 것이죠
자리에 앉아 봐야 그 사람의 진면목이 보이는 거죠
재밌는 건 그런분들이
선거 끝난 지금은 뭐라 그러냐면
박지현 글 퍼온는 의도가 수상하다 또 그러고들 있더군요. ㅋㅋㅋ
그쪽 계열 지지자도 있지만 쭉 지켜본 바로 민주당 관계자?들로 추정됩니다.
입버릇처럼 ㅇㅇ이 신경쓰지 말라했다고 떠듭니다.
그런 인사를 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화가 많이 나요
저희들 선거때 간절함이 저들에겐 당연한것이요
사고치면 아빠가 다 수습해줬을테고
뭘 제대로 책임이나 져봤을까요
거기에 딱 권력휘두르고 남탓하면 되는 자리까지 앉아봤으니
그 뽕맛 잊기 힘들겁니다
돈주고 내가 시키는데 왜, 내가 싫으니 니가 바꿔, 누군가의 인정 한스푼을 더 받기위해 거짓도 서슴치 않구요..
책임감 보단 남탓으로 자기 권력을 위해 이빨만 살아있죠. 나쁜건 젤 먼저 습득이 되는것 같습니다.
결국 박지현도 그 권력의 맛을 본거 아닙니까. 내가 떠드니까 다 쳐다봐주네. 옆에서 보좌도 해주고
저런 꼰대력으로 뒤에서 이거해라 저거해라 하니 얼마나 좋았을까요.
정치인 영부인 연애인.. 일반인까지 모두 욕구를 제어하지 못하고 있는 다들 같은 의미로 관종들의 대홍수네요.
책 읽는것보다 사진한장 말한마디 기사로 실리는것이 빠르게 도움이 되는건 사실이니, 우리가 걸러서 봐야죠. 관종에게 물을 주어 키워지는것도 미디어의 영향이 너무 크네요.
저도 첨으로 빠졌네요.
공천한 인물을 믿지 못하는 상황이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이재명 출마도 극구 말렸어야 했는데 그건 또 냅둬버렸네요
이재명계양에 전략공천 했습니다.
전략공천 = 당에서 경선조차도 안하고 출마를 지정한것이죠.
이재명 본인은 꼭 계양에 출마하겠다고 한적이 없고,
당에서 결정하면 그에 따르겠다고 한것이 다입니다.
당에서 직접 전략공천 해놓고 무슨 소리인가요??
열린공천이 두려운 겁니다.
개혁 성향의 팬덤정치가 두려운 겁니다.
민주당이 열린공천을 하게 되면 본인 실력으로는 도저히 비례 한자리 받기가 힘들어지는 겁니다.
누가 꽂으면 아무도 그걸 바꿀 수 없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수결이 항상 정의롭진 않지만 그게 민주주의 아닌가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