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표 나간다는 얘기가 있던데
본인 판단이면 빨리 정신 차려야 하고
누군가 부추긴 거라면
그 사람과 빨리 헤어져야 한다.
제1당의 당대표 자리는 26세 정치 지망생이 감당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다.
기초의원부터 경험하거나 의원실의 보좌관으로,
혹은 당의 말단 보직부터 경험할 자세, 정신.
이게 되어 있지 않으면 아예 정치를 하면 안 돼요.
당에 희생과 헌신한 적도 없고
정치적 능력을 보여준 적도 없고
게다가 일반 또래와 비교해봐도 그다지 눈에 띄는 능력도 없는
26살 짜리 애가 완장 차고 다니는 꼴...
그만 보고 싶네요.
감히 나보고 말단을 하라고? 라고 괘씸해할걸요
대선 패배도 감당하기 힘들건만 참담하다 못해 모멸감까지 느껴지는 기분을 박씨는 알러나 몰라요.
2015년 탈당파동 때처럼 청소의 시간이 온 것이죠.
박씨 뒤에서 팔짱 끼고 웃고 있는 인물들은 모조리 퇴출시켜야해요.
노통, 문통 이름 팔아가며 참 비열하게 정치합니다.
대표출마 안하더라도 민주당적 가지고 이상한 소리는 계속 할 거 같은데 그때마다 언론이 조명할테고..
논리와 정치감각에
못된것만 배운듯 싶고
무엇보다 능력이 안된다고 봅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하는 듯 싶습니다.
"그냥 민주당에서 나가"yo.
1)박지현 비판만 하면 글 삭제->난장판 다 치고 최강욱 징계 받고 나니 이제와서 당대표는 어디감히? 시전
2) "굥 충직한 검사다 충정에서 조국 압수수색하는거다"라는 취지로 발언 (라디오 생방)-> 일개검찰총장이 나라 깽판 다 치고 나서 그만두니까 아재와서 '이제 공무원이 아니라 정치인이니 내가 비판해줄테닷!' 시전
3)몰빵해라 -> 민주당에 힘 실어주니 수박밭이었을뿐 실제는 개혁 의지가 있는 열린민주당을 키우는게 옳은 일이었음.
4) 이낙연이 개판치고있을 때 동지의 언어로 비판하라며 자제시킴 -> 민주당은 개혁입법 못하고 중도층 표심 못잡고 지지층까지 떠나 서울시장보선부터 연패. 정치개혁동력 상실.
5) 선거 개표 부정 k값이 어쩌네 시전 -> 애당초 개표 부정이 이루어지기 어렵고 k값 문대통령때도 똑같은 경향성 나옴. 개표 현장 참관도 안해본 뇌페셜이었고 선관위 공동 검증 제안에 호응했다는 소식 없음. 이동형은 개표현장 팜관 한번만 해봤어도 그런소리 안나올거라 나중에 말함. 그럼 말할때 비판하던가.....
결국 허구로 밝혀져 저쪽 진영에서는 음모론자일뿐이라는 공격거리로 전락해버림. 논문게재도 한다하더니 게재한적 없는것으로 밝혀짐.
공식적 언론에서 민주진영쪽 쉴드쳐주는 거의 우일한 방송+나꼼수의 기억으로 인해 이쪽 지지자들이 기댈만한 스피커로 자리내김함.
이 패턴을 보면
이 사람은 아니면 말고식의 음모론을 날리고 정치적 식견이 매우 부족하다는걸 알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 정치를 무지 잘 알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이게 지지자들이 하는 가장 큰 착각이에요.
공부를 안하니 진짜 음모론 수준 주장을 하거나
민주당 계파 정치의 문제점을 알고도 모른채하거나 모르고 있는 겁니다.
아니면 공부는 하기 싫은데 여기서 자기가 돈 벌 포인트가 보이니 적당히 포지셔닝 하면서 이익 챙기고 있는거지요.
결국 굥 삽질해도 그럴수록 자기 청취율 높아지니 이득.
언론이 문재인 욕만하니 지지층은 자기만 찾고 이래도 이득.
지상파에서는 교묘하게 자기가 지지하는 민주당만 지지하고 열린민주당은 소외시키고
맘대로 할수있는 유튜브에서는 그냥 압살해서 자신의 정치적 영향력 극대화되니 민주진영 인사 섭외도 잘되고 시청률 유지되니 이래도 이득.
두뇌회전은 일반대중의 수준을 아득히 넘어버리니 이런식으로 휘둘려도 대중들은 인식조차 되지 않음.
다만 26살의 세상 물정 모르는 '정치 지망생'이 하기에는 너무 어려운 자리라는 겁니다.
당대표 자리가 정치 지망생의 교육 자리가 아닙니다!
당대표 같은 소리하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