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뉴스공장에 나와 MB가 검진 때마다 너무 건강하다느니, 평소 안하는 기침을 기자회견 때 했다느니 비꼬며 이야기하는데 솔직히 이제 재미 없고 짜증나고 싫습니다. 같은 자리에서 윤석열 쉴드치고 김건희에게 인격자라고 했던 건 끝까지 해명과 사과가 없고, 그걸 보면 예전에 비리 캔다고 무용담처럼 이야기했던 것들이 실은 검찰 특수부에 빨대 꽂아서 알아낸 건가 싶고 그렇게 윤석열을 고비마다 쉴드 쳐준 사람들 때문에 결국 정권 뺐기고 촛불 시민들의 꿈도 사그라지고 MB도 다시 나오는 거라고 생각하니 더 열불만 뻗칩니다.
김어준 총수가 왜 계속 주진우를 부르는지 모르겠는데 주진우는 이제 그만 나오고 나오더라도 MB 이야기는 그만했으면 합니다.
자신이 가장 빛났을 때 MB때 그 순간에 머물러 있는가보죠.
제일 짱나죠. 군대이야기, 축구이야기....군대에서 축구한 이야기...
MB 얘기도 사실 다 "검사들"이 해준 얘기죠. 윤과 한이 주로 해줬을 겁니다.
중립기어 박고 그냥 지켜 봅니다.
한 때 윤석열의 검찰 총장 행을 지지하지 않았던 분 계신가요?
처음엔 잘 몰라서 속았을 수도 있죠.
하지만, 지금도 지지하고 쉴드쳐주고 있으면 좀 이상한거 아닌가요?
주기자는 지난 대선 개표 방송에 나와서도 윤 쉴드 쳐주고 앉아 있길래 전 그때 손절했네요.
주기자가 지난 대선 개표 방송에 나와서 윤 쉴드 친 일이 있었나요? 몰랐네요.
뉴스공장 개표 방송이긴 했는데 암튼 꺠알같이 쉴드를 쳐주더라구요.
누차 이야기하는데
일반인이랑
주진우랑 같나요 ?
뉴스타파나 이동형 측에서는 문제 있다 라고 한걸로 아는데 그들은 어떻게 알고 그랬을까요?
다뵈 총수 주진우를 믿어서
윤석열에 대한 발언들을 믿은거에요
그런 사람들의 눈과 귀를 가린거구요
사과 안해도 됩니다
근데 그 뒤에라도 제대로 비판했어야죠
유튜브에 전체 동영상이 있긴한데 어느 부분이었는지 모르겠네요. (찾기 귀찮네요 ;;)
3프로 나간 건에 대한 디펜스였어요.
그때 실시간으로 여기에도 글이 올라왔었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063823?c=true#133322222CLIEN
김어준 공격은 있어도 주진우 공격은 없는 게 신기하죠?ㅋ
MB취재소스 대부분이 검찰발이다보니 결국 그들과 한편이 된듯...
근데 윤석열은 BBK 뒤봐준 검사인데 어떻게 저쪽줄로 갔는지 그도 신기하네요...
주진우의 타겟은 검찰이 아니고 MB였으니까요.
금요일에 주진우 라이브 한번 들어보세요. 꽤 속시원합니다..ㅎㅎ.
MB비자금 취재한다고 캄보디아 갔을 때가 생각나네요. 검찰에서 뭔가 좀 흘려줬나 봅니다.
캄보디아에 있긴 한 것 같은데.....흠흠
안철수한테 환호해본 시절 있고
이낙연한테 열광하던 시절 있고
윤석열한테 지지를 보내던 시절도 있고...
...
이런걸 주진우 하나 꼭 집어 죽일놈 만드는것도 웃기네요.
다행히도 안철수에 환호해본적이 없어
문재인을 찍었고
아주잠깐 이낙연이 꽤 언변이 좋고 품격있다 정도로 생각했지만 이재명을 지지했고
윤석열 따위는 쳐다보지도 않았네요.
하나 실수하거나 잘못하면 싸잡아서 쓰레기로 만드는 것
이래서 우리나라에 제대로된 기자가 설자리를 잃고 기래기판이 된거죠.
나같아도 더러워서 진짜 기자 안하겠음.
나꼼수부터 다른 멤버들은 그래도 위기라도 있었던거 같은데 유일하게 위기랄게 한 번이라도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썰 푼것도 검찰발 소스가 유력해보이는데..
요.
무슨 연예인 아이돌도 아니고
이젠 재미없다느니 보기 싫다느니...
이런 글 보면 연예인 팬덤이랑 비슷함
흔히 말하는 냄비랑 다를게 없다능
본인 취향에 안맞는 스탠스면 저격이나 하구용
달면 삼키고 쓰면 뱉나용?!
- 민주진영의 거의 대다수 사람들은 굥이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는 상태에서 문통이 임명한 사람이라 지지했습니다. 하지만 주진우는 달랐습니다. 그는 오래전부터 윤석열을 속속들이 매우 잘 알았고 김건희도 잘 알고 친분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그가 위험한 사람인지 알려주지 않았고 정치적으로 아주 크리티컬한 시간대 내내 적극 쉴드를 쳤습니다.
- 처음에 굥을 잘 모르고 지지했던 대부분의 민주진영 스피커들은 굥을 잘못 봤던 것을 후회한다, 반성한다고 다들 자연스럽게 이야기했고 공세를 취했습니다. 그러나 주진우는 가장 앞장서서 굥을 옹호했는데도 이제까지 해명과 반성의 표현을 분명하게 하지 않았습니다.
주진우는 자기가 전대통령을 잡아 넣은 기자라는 프라이드를 갖고 있는듯 한데 위험을 무릅쓰고 목소리를 낸 용기 자체는 인정하지만 그가 결정적인 비리를 스스로의 힘으로 먼저 캐낸 건지, MB를 잡아넣은 검찰과의 친분에서 흘러나온 정보들을 이용해 자기 장사를 했던 건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이제라도 그가 라디오 같은 거 그만두고 탐사기자로 돌아가서 조국사태와 굥의 문제들을 파헤친다면 다시 지지하겠습니다.
=>우선 주진우기자와 윤총장/김건희와의 친분은
취재원/기자 간의 관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보구요
단순하게 윤석열에 대해서 사시동기나 검찰동료들이 더 잘알지
주진우가 속속들이 어찌 아나요???
윤총장이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은 조국사태 이후/추미애 장관 임기 내내
모든 이가 알았었구요 정도의 차이는 있었겠지만요
그리고 정치적으로 크리티컬한 시간이 언제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러한 중차대한 시점에 일개 기자의 쉴드가 크리티컬할 수 있나요???
주진우가 좃선,쭝앙 종편 또는 캐백수등에 비견되는 영향력이 있었나봐요???
차라리 낙엽이와 ㄸ파리들의 쉴드가 효과가 있었쥬
=>다음으로 주진우가 윤석열 지지선언을 한것도 아니고
지지유세에 나선 것도 아니고 하물며 민주당원도 아닙니다
그냥 탐사기자예요 언론고시를 패스하지도 않고 메이저언론에 소속되지도
않은 매우 마이너한 탐사기자요
주진우는 본인의 직업윤리에 따라서 취재하고 그 아는 한에서
떠든거 뿐이죠 거기에 무슨 반성과 해명을 요구하나요?
그가 쓴 기사가 허위사실이거나 기망이나 호도하는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에 대해서 가차없이 욕하고 평하면 될 일 입니다
기자가 쉴드쳤다 여기에 무슨 해명 또는 반성을 요구하나요?
무슨 연예인 사죄회견도 아니구 말이쥬
=>그리고 대통령을 잡아넣은 기자라는 프라이드요?
다뵈.뉴공. 또는 본인 라방(아닌 밤중에)에서
주진우가 그러한 점을 내세운다고 느낀 적 한번도 없구요
그런 알량한 프라이드 따위에 매몰되고
그걸 내세우는 기자였다면
엄혹한 MB그네 시절에 공중파나 종편에서
꿀빨고 호가호위 다녔겠죠
굳이 주진우가 조국사태 윤석렬/처가 관련 파헤치지 않아도 됩니다 여태까지 한 것으로도 고생 많았습니다
오히려 언론고시 패스하고 메이저언론에 다니는
잘난기자분들이 탐사취재해서 조국사태/윤석렬 처가 관련
기사 내는거 한번 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 1이라도 있나요???
조국 집 앞에서 짜장면배달원이나 취재 할 줄 알지말이쥬
주진우가 당신의 지지가 필요하다고 전혀 생각 들지 않구요
라디오 계속 하시고 본연의 모습 그대로 잘 지내길 바랍니다
전 주진우 목소리만 들어도 반가운 사람입니다
주진우도 윤에게 속앗을수가 있다 봅니다.
애초에 김건희랑 윤석열은 자기들 정치성향이
좌파라고 속이고 다니던 놈들 이였습니다.
두고보시죵ㅎㅎㅎ
님 우왓 대단하네yo!
본인 댓글의 절반 이상이 빈댓글이네yo~
엄지 척yo -_-b
진짜yo ㅋㅋㅋ
경어체 사용 관련하여 삭제가 있어서
이를 수정 반영하여 올림미당ㅋㅋㅋ
읭 ?
그게 아쉽네요. 이러니 저도 진우형 나오는거 다 안 봅니다.
속시원히 해소 시켜줬으면 합니다.
이렇게 된거 그냥 항 비리 하나 까면 그나마 영웅 될텐데…
양정철이 키워주고 주진우 검찰 빨대 검찰뿌락찌라는걸 알면서 아직도 진우랑 10년전 명박추억에 취해있군요
요즘은 어준씨 정채를 알는 사람이 늘어나니 개딸들에 붙어서 산소호흡기로 연명하고 계시네요
공개 자아반성이나 뉴공이나 다뵈에 수 많은 수박들 출연시키며 키워준거 사과를 바라지는 않지만 이젠 본인이 민주당 뒷배처럼 비선인것처럼 생각하거나 행동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건 지금까지 어준씨를 좋아했던 1인으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했다메요~!!
MB가 뒤지거나 삥땅친거중에 1할이라도 내 놓지 않는 한 잊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1번남녀 걱정해주는 척하는 xxx하고는..
아 그리고 저보고 자꾸 2찍들 2찍들 그러시는데
맞아요 저 2번 찍었어요!!!
97년 15대 대선 때 기호 2번 찍었습니당~
새정치국민회의 김대중 후보
ㅋㅋㅋㅋㅋ
진짜 ㅇㅁㅂ
혼란하다 혼란해
ㅋㅋㅋㅋ
그사이 댓글 또 수정하셨세요???
아래 이거 맞죠 수정삭제한 님 댓글이요
??? :2찍들ㅉㅉ
본인주장은 알뜰살뜰 편집하시구
본인맘에 안드는 남의 글들은 죽어라 박제하시구
증말 정성 하나하나 대다나다ㅋㅋㅋ
주진우 보다 더한 기레기 기더기들이 넘치는데 굳이!
적당한 선비질이 필요합니다. 문재인같은 청렴한 인격자는 거의 보기 힘들잖아요. 심지어 우리도 청렴하지 못하는데 말이죠.
그래도 주진우가 굥을 띄우긴했죠
고소 고발을 무릅쓰고 MB에 대해서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주진우 밖에 없는거죠.
주진우. 빨대 빠지지 않게 관리 잘 해야할거야. 그게 너의 생명줄이니... ;;
이재용이건 mb건 누가 주진우만큼 물고늘어졌는지요
그렇게 선명하다던 시사평론가 고소고발 하나 안당하던데 레이더에 안걸릴만큼 듣보잡인건지 앞에서만 선명한건지 의문이네요
보기싫음 안보고 안들으면되지 깔꺼야 없다봅니다
변희재도 써먹는다서 주진우정도야 냅둬도 되겠지요
삼자 입장에서 비호감이 된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주진우기자에 대한 이런 식의 비난은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그 당시 윤석렬이 검찰 내에서 찾고 찾아서 나온 그나마 나은 사람이며
대부분의 민주당 지지자는 장관 청문회에서의 국힘의원을 비난했었죠.
주진우기자는 민주진영의 어떤 역할이 어울리는지만 생각하고 싶네요.
비난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이명박 벌금 유예되고 사면되는데 누구라도 역할 좀 해줬으면 싶어서요
MB 사면후에 다시 사대강, 자원외교, 방산비리 다시 파줬으면 하고요.
잊지말고 지상끝까지 쫒아갑시다!
지지자들의 눈을 가리는 놈들은 가차없이 손절해야죠.
주진우의 공은 명박. 그네까지이고
굥 관련되어 해명해야할 큰 책임있어요
굥거니 문제에서 과가 크고요.
기자가 김건희 및 윤석열 관련해서 취재 및 조사. 팩트체크도 안하고 선전성 발언을 하고 다녔다면 그 자체도 문제가 크지 않나요?
굥이 검찰청장 될 수 있도록 인기를 높여준데에는 주진우도 큰 몫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