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밑의 조간 기사를 보고 직접 글을 찾아봤습니다.
3줄 요약)
내가 윤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장래를 낙관하는 이유를 니들에게 말해주마.
1. '굥님의 필체를 분석하면' 굥님은 시간을 지배하는 사람이더라.
2. '역시 그의 필체에 의하면' 굥님은 상대방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이 탁월한 사람이더라.
3. 그리고, 하이에나 이준석의 모가지를 치면 반등하리라.
촌평)
'나님은 등 돌린 친문'팔이로 지난 5년간 기레기들로부터 귀여움 받던 신평 선생님.
문통 퇴임할 때, '김정숙 여사 특활비' 거론으로 장안의 주목을 한 몸에 흠뻑 받으시더니만
이제는 추락하는 굥 정권이 불사조처럼 살아나리라고 단언하십뉘다.
굥님의 '필체(!)'에 미래가 다 나와있대요.
선생님, 내후년 총선에서 꼭 '동네 금뱃지' 한 자리 챙기십셔. ~ㅎ
굥카와 신평 선생
간절히 원하면 우주가 들어준다던 닭의 말의 맥락과 같은 방향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뭔 토테미즘이나 샤머니즘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
아… 샤머니즘 정권이긴 하죠?
뭐하는 사람인지...
변호사님이 이제 글씨점도 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