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20629201607871
아무리 생각해봐도 좋게 생각해볼려해도
이게 지금의 20대의 사회를 바라보는 노동을 바라보는 인식 수준이구나 생각들어요.
이게 지금의 대학생들의 흔한 모습이구나..라는게 속으로 절로 느끼는 수준. 이거 일개 개인의모습이 아니라고 보고있어요.
저는 30대이고, 제가 대학 다녔던 2007년~2009년 사이까지는 그래도 저런식은 아니었는데.. 어쩌다 이렇게까지 가버렸나 느낍니다.
요즘 모습보면 사람들이 왜 이리들 뻔뻔하고 남에대한 배려는 거의없고, 이기적인 모습들 여러 보이는지.. 그저 나만 잘먹고 잘살면 된다. 이런식의 가치관들 더 짙어져가는거같고.. 참... 좀 그래요..
문제는 저런 사람들이 대학생 행세하며 '지식인'행세하고 다닌다는것이 우리 사회의 현주소라는것이죠.. 이준석류의 엘리트주의자들이 얼마나 더 망가뜨려놓을지.. 에휴..
이런류 가치관 지닌사람들하고 얘기나눠보면 느끼는게.. 이 사람들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바가 '불건강한 자본주의'체제의 대표적인 유형인 필리핀 같은 나라처럼 되는것을 원하는거같다는 인상 강하게 느낍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런 사회모습.. 아니다 생각해요.
늙은이로 함께 살아야 하나.. 참 암담하네요..
모양은 구중도 같은데... 많이 변했네요.
청소노동자와는 '신분'이 다르다고 생각하는거죠.
과거같으면
욕쳐먹고 있죠.
"이분은 트라우마 란 뜻을 모르네~~"
(참고로 반사회적인 헛소리에 소수의견이라는 탈을 씌워 공론장에 올리는 순간, 존중이라는 피씨적 굴레에 갇혀 아직 제대로 가치관이 정립되지 않은 세대에게 저것도 옳을 수 있겠단 패륜적인 생각을 심게 되는 거 아시죠? 몰라요? 서얼마.)
그런데 관상은 정말 과학........반쪽만 보이지만 눈빛이 이미 완성형이네요.
대학교는 더 이상 학문의 장이 아닙니다.
그냥 고등학습기관일 뿐이에요.
서울대 우수성적자가 교수 농담까지 필기해서 적고 반대의견 내면 학점 깎인다는 다큐 보고나니...
그런 지식인 선지자는 이제 대체 어디서 나오게 될까요...
방송에서 인터뷰까지 하는거보면 트라우마 같은거 모르고 살거 같은데 말이죠.
공부만하고 인성을 배운 적이 없으니 저런 인사들이 나오는 겁니다.
학교도 마찬가지다 니들 똥싸고 닦은 휴지 까지도 ㅊ 치워주시는 분들이다 이 이기적인 암기쟁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