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검찰이었고, 검찰총장이었고, 대통령 후보였고, 지금은 대통령이니 어딜 가든 대우 받았을 겁니다.
뭔가 트러블이 있거나 누군가랑 좀 친해지고 싶으면 술한잔 먹으면서 형님, 아우님 부어라 마셔라 하고 나면 친해졌을텐데..
외교에는 그런 거 없죠.
다른 나라 정상한테 가서 저녁에 한잔 하시죠 할수도 없는 노릇이니 아마 그들과 그들의 측근들 머리에서는 별다른 방도가 떠오르지 않고 있을 겁니다.
평생을 어디가서 이런 대우 받을거라고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ㅋㅋㅋ
부디 이번 기회에 자기 자신의 깜이 어느 정도인지 알고 꼭 자기 객관화를 철저하게 하기를 바랍니다. 둘다요...
요.
걍 나라돈으로 외국가서 국왕도 만나고 딴나라 정상들도 만나고 기분째지는 중입니다 ㅋㅋ
상종도 안해주던 마눌이 손도 잡아주고
같이 여행도 다니니 어떤 굴욕도 비참하지
않을겁니다.
지금은 굽실굽실거리는 꿔다놓은 보릿자루를 보게 되니...
그리고 그게 우리나라 대통령이라고 하니...
참담하기 그지 없습니다.
근심 걱정은 모두 한방에 사라지는거죠.
그자리 끝나면 마누라도 없겠다
술 먹을 생각하는거죠
아니죠
그걸 느낄 정도면 후보로도 안나왔을 걸요 ㅋㅋㅋ
그걸 내다볼줄 알았으면 쪽팔림이란걸 안다는 건데, 그랬으면 후보로 나오질 말았어야죠 ㅠ
이러고 있을듯...
/Vollago
전 윤 지지 하겠습니다.
지금 스페인 세리가 달달 하네
안주는 뭐가 좋을까 생각 하지 안을 런지요.
저기는 잠깐,
거기에 갔다 온 것만으로도 국내 기레기들이 알아서 빨아줄테고
그럼 2찍들은 열광할테고
자기는 한국 돌아가면
모두가 벌벌 길테니
그때 화풀이하면서 왕노릇하겠죠.
오빠 언니 탬버린이면 통하던 아 대한민국 하고 있겠죠 ㅎㅎ
거기는 그런 분위기 아니죠~~?
그게 되는 사람이었으면 이 지경까지 안 왔을거에요..
낮에 여기저기 다니는건 뭐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해떨어지면 숙소들어가서 졸개들 불러다가 술판 벌릴 생각밖에 없을걸요?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줄수도 있죠
지는 웃는 면상으로 개소리만 하면 잘 포장해서
실어줄 언론이 있습니다.
술떡이 된다에
오백원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