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나라 안팎으로 이런저런 문제들이
산적해 있는데도 주말, 휴일에 쇼핑이나 하러
다니고, 외국에서 불러주지도, 굳이 갈 필요도
없는 NATO 회의에 뭐하러 가는지도 모른 채
가서, 전용기 기내에서 기자가 물으니,
유럽 축구 얘기나 하는 등, 정말 뇌가 있는건지
의심스럽습니다.
대통령의 외국순방은, 긴급한 상황을 제외하면
출발 전에 세부사항을 관련국들과 완전히 조율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이루어지는게 상례입니다.
NATO 총장과의 면담이 연기되고 성사 여부 자체가
불투명하다는 얘기는 애초에 이것에 대해 아무런
협의가 되어 있지 않았다는 얘기입니다.
NATO총장 입장에서는 당면한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해 회원국들과 논의하는게 더 급하니 별 관련도
없는 대한민국 대통령과 얘기할 거리도, 필요도
없는 겁니다.
이런 걸 보면 과연 NATO가 한국 대통령이 오는 것을
알고 있었는지조차 의심스러울 지경입니다.
그저 외국 가서 사진 몇 장 찍어오면 국민들 지지율이
확 오르겠지 하는 단세포 적인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나라를 더 이상 말아먹기 전에 능력이 부족함을 안다면
하루라도 빨리 때려치고 그 좋아하는 술이나 실컷
마시길 바랍니다.
탄핵이 되든 안되든 탄핵하자고 주장해야할 이들이 몸사리느라고 탄핵의 ㅌ 도 안꺼내도 있으니 탄핵될리가 만무하구요.
국가가 조금이라도 정상화 되기 위해서는 그분이 질병이나 사고로 사망하는 쪽이 더빠를듯합니다
빙구 하는짓이 전부 빙구짓이죠 뭐
비행기안에서 했다는
공부는 써먹지도 못하는거죠
9수의 클래스 ㅋㅋ
??: 스페인에 대통령들 모인다니까 함 가서 사진이나 찍고 오시죠?
굥: 그럴까? 잠깐만... 가도 되는지 스승한테 확인좀 하고...
얼마전까지만 해도 정상회담을 한다고 어떤 의제를 갖고 논의를 해서 어떤 결론을 내릴까를 지켜보는게 상식이었는데, 이제 그 상식은 무너지고 이제 정상회담 준비를 하긴 했을까를 걱정해야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죄고의 악행자와 문제의 근본은 언론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큰 벌을 받아야 되요
라고 합의라도 봐주고 싶다 ㅜㅜ 5년은 너무 길어...
문전박대 당하고 있는중 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