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느낌은 뭔가 비슷하면서도 많이 다르네요
전자는 힘을 많이 뺐고
후자는 뭔가 힘을 과하게 많이 준 느낌입니다 ㅋㅋ
아이오닉5는 다른 차에서 찾아볼 수 없는 창의적이면서도 미래적인 디자인이었는데
이건 뭔가 이것저것 너무 많이 섞은 거 같네요.
포르쉐, 메기 소나타도 보이고요.
전 특히 트렁크의 저 마크 위치는 정말 이해할 수가 없네요;;
스포일러 라이트 - 마크 - 후방카메라 - 아이오닉6 레터 - 후미등
안 그래도 낮은 트렁크에 뭔가 너무 투머치해보여요..
근데 또 실차를보면 이뻐보일 수 있겠죠..?
전 ev6나 gv60이 그랬거든요 ㅎㅎ
이쁜 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하나는 너무 없앴고, 하나는 너무 더했네요.
가끔 헤드라이트 켠 상태로 보면 정말 이뻐보이더라고요
모델s는 모르겠는데.. 모델3 는 좀 아닌거 같아요
연식 생각하면 의외로 질리지 않는 거 같기도 해요.
연식을 떠나 잘된 디자인은 항상 좋은 평가를 받죠
모델s 보시긴 한거죠?ㅎㅎ
뒷좌석에 손님 태우고 터널 지나가면 부끄럽더라고요 ㅎ;;
인터넷의 의견들을 들어보곤 뒷좌석에 앉아서 터널 지나가니 딱 느껴지더라고요 ㅋㅋ
아이오닉6 가 너무 힘을 지나치게 준거 같다...는거에는 개인적으로는 동의하기 힘드네요.
글쓴이는 아이오닉5 의 미래적 이미지가 좋았다...라고 하시지만 보통의 대중적 기호에서는 그런 미래적이고 전위적인 형태에 대해사 낮설고 부담스러워 하는 경우가 많았죠
이번 아이오닉6 는
앞면은 티뷰론
측면은 cls
후면은 포르쉐
처럼 보이는 디자인 (카피인듯 아닌듯) 이 지나치게 미래적인 디자인보다는 익숙하면서도 나름 최신형 느낌을 주는 디자인이라 보통은 디자인 호감도 높을거 같습니다.
C필러 포함뒷부분 정말 별루네요.
차라리 앞쪽이 낫습니다.
아이오닉5도 국내판은 뒤쪽에 현대마크가 없습니다
앞으로 쳐다도 안 볼려구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