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샌안토니오에서 최소 46명의 이민자들이 트럭에서 사망한 채 발견한 사건 발생했습니다. 그 중 16명은 치료중이라고 합니다..
이 냉동 트럭을 통해 이민자들이 국경을 넘은 것으로 추정중...
죽은 사람들의 몸은 매우 뜨거웠고, 공기 순환 장치가 작동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마실 물도 없었다고 합니다.
월요일 샌안토니오의 날씨는 섭시 39도.
이 사건은 역대 이민자 사망 사건 중에 가장 큰 사망자를 낸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합니다.
수사는 텍사스 경찰에서 미국 이민세관집행국 (ICE)로 넘어가 연방 수사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졌군요.
그때 오스트리아에서 71명이 사망했을거예요,
저런 일로 돈을 벌어 먹는 것들이 있는 한 계속되겠죠.
환기구멍을 막아서 질식사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더 나은 삶을 찾아 오려고 한거일텐데 참 불쌍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