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자체가 남이랑 묶여 버리는게 싫더군요.. 자차 출근 자체가 사람한테 안치이고 출근때는 그래도 좀 편하게 할려고 하는건데 카풀할꺼면 그냥 대중교통이 나을거 같습니다..
환불해주세요
IP 223.♡.190.227
06-28
2022-06-28 11:30:16
·
내가총각이고 이쁘면가능이그 그외에는절대 하면안되죠
답설야
IP 1.♡.114.142
06-28
2022-06-28 11:30:31
·
전에 카풀 해주려다 만 유부녀가 하나 있었는데, 이 사람의 논리가 어차피 너 출근하는거 아니냐, 거기 내가 타는데 뭐하러 내가 돈까지 줘야 하냐 였습니다.
네 원래 그딴 싹퉁머리였던 사람이었고 저랑 친하지도 않은데 직장 상사들의 부탁으로 한두번 해주고 정식으로 카풀 제안했다가 저딴 소리 하더군요.
좋은날왔으면
IP 220.♡.82.70
06-28
2022-06-28 11:35:45
·
@답설야님 달리는 차에 문 열고 뛰어서 타라고 하면 되겠군요.
kawana
IP 59.♡.184.95
06-28
2022-06-28 11:38:56
·
@답설야님 그런 논리면 이렇게 다녀야죠.
-별이-
IP 119.♡.82.228
06-28
2022-06-28 14:32:35
·
@가와나님 환승이 최고죠
xcaliber
IP 211.♡.151.144
06-28
2022-06-28 16:37:50
·
@답설야님 사고나면 다른 소리 하겠죠.
IP 180.♡.80.41
06-28
2022-06-28 11:37:12
·
카풀은 아니지만 몇번 태우러 가봤는데 조금이라도 늦게 나오면 특히 도심지역에서는 카메라 안찍힐라고 뱅글뱅글 돌아야하는거... 언제찍힐지 모른다는 불안감... 너무 싫어요.
아라한옹
IP 211.♡.11.141
06-28
2022-06-28 11:42:00
·
저도 한 3년 카풀 해주고, 다른 사람한테 제가 2년정도 얻어 타고 다닌 적 있는데요. 제가 해줄 때 정말 기름 한 방울 안 넣어 주더라구요. 전 고속화도로 쭉 타고 가며 되는데. 일부러 나가서 내려주고 다시 돌아서 들어오고 했었죠. 친해서 태워준긴 했지만 한편으로 서운 제가 얻어 탈 때는 기름은 안 넣어줬어요. 그 친구는 회사에서 기름을 지원해줘서 사실 기름값이 안 드는 직원이었습니다.하지만 매달 홍삼이나 선물세트 명절이면 상품권 등 기름값에 상당하는 물품으로 성의표시는 해 주었습니다.
CutBack
IP 175.♡.11.182
06-28
2022-06-28 11:45:48
·
퇴근 카풀만 하는건 가능이요
IP 61.♡.16.173
06-28
2022-06-28 11:46:57
·
그냥 사람마다 캐바캐입니다. 성향 비슷하고 고마워하고 감사해할줄 아는 사람은 OK 입니다.
비대면남친
IP 211.♡.68.229
06-28
2022-06-28 16:07:57
·
썸녀랑도 안되나요?!!
아제로써
IP 211.♡.122.90
06-28
2022-06-28 16:08:34
·
저는 후배직원 한 2달 싣고 날랐는데... 기름값이라고 성의 표하고 매일 커피도 뽑아오고... 좋았습니다만, 오래는 못하겠더군요. 제가 마음이 불편해요. 오후에 다른 일도 보기 번거로와지고...
인사이동
IP 106.♡.193.193
06-28
2022-06-28 16:33:12
·
난 부유해질테니 가난해 지시게 부서에 차 필요없다면서 안사시는 분의 마음가짐이 윗 문장 같아요. 회식장소나 모임 장소 때 불안한 눈빛 정말 부담스럽습니다. 혼자 가고 싶다고요..
namizs
IP 124.♡.67.172
06-28
2022-06-28 18:31:24
·
차주가 사심이 있으면 가능할거같은데,,,그외에는 딱히,,,
삭제 되었습니다.
kawana
IP 59.♡.184.95
06-28
2022-06-28 19:21:38
·
@땅바다님 남남이야 그나마 좀 참기라도 하는데, 가족은 뭐 더하겠죠 ㅎㅎ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나이 어린 직장선배 몇번 집에 태워줬다가 사귈뻔했습니다.
퇴근이. 안좋죠.. 약속있을수도있고.. 또 카풀하면 그냥 공짜로 타는거라 생각하는 사람도 많고...
사람하고 얽히는건 어쨌든 스트레스입니다.
나도 볼일 보고 할알 많은 데 굳이 같이 타고가야할 이유가 없다는...
네 원래 그딴 싹퉁머리였던 사람이었고 저랑 친하지도 않은데 직장 상사들의 부탁으로 한두번 해주고 정식으로 카풀 제안했다가 저딴 소리 하더군요.
달리는 차에 문 열고 뛰어서 타라고 하면 되겠군요.
조금이라도 늦게 나오면 특히 도심지역에서는 카메라 안찍힐라고 뱅글뱅글 돌아야하는거...
언제찍힐지 모른다는 불안감... 너무 싫어요.
제가 해줄 때 정말 기름 한 방울 안 넣어 주더라구요. 전 고속화도로 쭉 타고 가며 되는데. 일부러 나가서 내려주고 다시 돌아서 들어오고 했었죠. 친해서 태워준긴 했지만 한편으로 서운
제가 얻어 탈 때는 기름은 안 넣어줬어요. 그 친구는 회사에서 기름을 지원해줘서 사실 기름값이 안 드는 직원이었습니다.하지만 매달 홍삼이나 선물세트 명절이면 상품권 등 기름값에 상당하는 물품으로 성의표시는 해 주었습니다.
부서에 차 필요없다면서 안사시는 분의 마음가짐이 윗 문장 같아요.
회식장소나 모임 장소 때 불안한 눈빛 정말 부담스럽습니다. 혼자 가고 싶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