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택시가 제일 문제인 것 같네요.
양보 안해주려고 저 속도에서 갑자기 엑셀밟는건 무슨 인성인지..
차들 사이로 가려고 했던 ㅈ토바이도 마찬가지구요.
좌회전 하는 검정색 차고 그 버스 좀 못 기다려서 저렇게 만들었으니 과실이 제일 클 수 있겠네요
여기서 피해자는
십년 감수한 트럭기사랑 부딪힐뻔한 택시 왼쪽 차량 뿐 입니다..;;;
솔직히 택시가 제일 문제인 것 같네요.
양보 안해주려고 저 속도에서 갑자기 엑셀밟는건 무슨 인성인지..
차들 사이로 가려고 했던 ㅈ토바이도 마찬가지구요.
좌회전 하는 검정색 차고 그 버스 좀 못 기다려서 저렇게 만들었으니 과실이 제일 클 수 있겠네요
여기서 피해자는
십년 감수한 트럭기사랑 부딪힐뻔한 택시 왼쪽 차량 뿐 입니다..;;;
...
자꾸 대가리를 밀어넣으면 양보를 하니까 저렇게 대가리 밀어넣는 쓰레기들이 생기는거죠.
택시도 문제지만 까만차가 훨씬 문제가 많습니다.
근데 저 상황은 택시가 머리집어넣은 차에게 양보할 생각이 있었다면 피할 수 있었을 상황 같긴 하네요
제 운전 경험을 대입하니
그랜저가 나쁜 ㄴ입니다.
좀 기다렸다가지...
깜빡이 키고 뒷차 거리보고 변경한거죠. 뭐 막 들이민 건 분명 잘못 맞지만 택시가 천천히 오니 속도 감안해서 들어온거라 보는데 사고 상황에선 급 엑셀 밟은건 고의사고로 보입니다.
택시 고의사고는 보통 유리할 때 하는 거거든요
제가 볼땐 택시 문제가 아니라
검정차가 껴든게 문젠데요
택시도 멈춰있건것도 아니고 주행중이라
옆에 차들이 오고 있으면
머리를 들이댄게 문제죠.
택시가 안꺄주려고 엑셀 누른 부분은 분명 있는것 같기도 하지만 왼쪽에 차가 있어서 다른곳을 보다가 못본것일지도 결국 들어오는 사람이 옆사람 양보없이 들어온것도 문제니깐요.
그리고 영상을 아무리 봐도 그랜저 차선 넘어오는 순간 택시가 가속하는데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검은차가 잘못한거 맞습니다. 근데 검은 차만 잘못한건 아니죠
근데 서로 생각을 말하는 공간에서 그건 님 생각이고요라고 굳이 깔보는 이유가 뭔가요? 어차피 각자가 옳다고 생각하는거 댓글로 다는거 아닌가요
과실도 택시 20~30, 검은차 70~80이라고 써 놓은걸 보실수 있습니다.
님의 생각이라고 말한 부분은 객관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이야기를 상상으로 이야기 하시기 때문입니다.
글 안에서 자꾸 예상을 이야기 하시는데 그러면 안되는겁니다.
보이는 것 그대로 보고 이야기를 해야하는거죠.
그런 상상을 이야기 하면 토론 자체가 안됩니다. 다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 이미 현실과는 동떨어지게 되는거죠.
근데 택시가 저렇게 과속하는건 정말 이해안되네요. 교통 후진국적인 태도죠.
매번 "딱 한 대는 양보해주자" 라고 생각하고 운전하면 훨씬 더 따뜻할 것 같아요.
깜박이 보자마자 "나 지나간 후에 차선 변경해"라는 심보로 과속하는건 정말 후진국적이죠.
저기서 깜박이를 넣든 다른데서 깜박이를 넣든
한 번은 양보해주는 문화가 정착됐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차선이 점선일때요.
앞 차가 완전 주차를 한게 아닌 이상 왜 굳이 옆차로 차량에게 불편을 줘 가며 차로변경을 하려는지 의문입니다.
깜빡이 이야기를 하시는데 한번 보시면 까만차가 2번 깜빡이고 대가리를 집어 넣습니다.
제가 보기엔 까만차 처럼 행동하는게 더 후진국 같습니다.
직진이 우선이면 우선차를 보내고 따라가는게 선진국이죠.
후선차가 우선차 앞으로 치고 나가려고 할때 사고가 나는겁니다.
근데... 저는 서양에(유럽이나 미주) 오랫동안 살다가 왔던터라.... 제 관점이 그쪽 교통 문화에 많이 길들여져있습니다. 물론, 거기도 양보할 필요가 없을때는 단호하게 안합니다. 하지만 90프로 이상의 상황에서는 최소한 1대는 양보하죠. 운전할때 훈훈 합니다. 한국도 이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물론 서양권 문화 사대주의적인 생각은 아니고요)
누구 말은 상상이고 누구말은 객관적인건가요? 그 기준은 누군데요?
본인도 본인 기준으로 옳고 그름 나누시고 의견 개진하고 계시면서 왜 다른 사람 생각은 상상이라고 치부하시죠?
선팅때문에 앞 상황이 잘안보이기는 하는데요
앞이 비어있어서 엑셀 밟은거같아요..
제가 보기엔 택시 유무를 떠나서 저건 오른쪽 잘못이 더 많은거같아요
블박이 시야가 더 넣어보이고요..
저걸 저렇게 끼어든 검정차 잘못이 더 큰거같은데요..
저걸 택시 탓한다구요?
택시는 직진 하려고 가속페달 밟은거라고 하면 법적으로 까만차 과실이 더 클겁니다.
택시 20~30 정도 까만차 70~80
그리고 오토바이 사고의 경우 오토바이 과실이 약 30% 잡힐거고 나머지 70%는 택시와 까만차와의 과실에 따라 부담 되겠죠.
보통 비접촉사고라고 하는데 다른 차량이나 사고의 영향으로 사고가 났으면 사고유발측이 보상의 책임이 있습니다.
저 유튜브 채널 몇번 보니......직접적인 충돌 없어도 사고 유발로 과실 잡히더군요.
학여울역 삼실 가는 길목인데 저기 진짜 아침에 짜증-생-지옥입니다 -_-
끼어들려고 하니 가속하는 흰 소나타 택시.
차 사이로 막가는 오토바이.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어서 차선 변경하니 택시가 저 차보다 더 할 정도로 풀악셀 밟더니 저한테 꼴아박더군요ㅡㅡ 나중에 블박으로 확인해보니 택시 기사 폰질하다가 제 차 못보고 들이박은걸로 추정되구요. 그런데 저9 택시1 나오더라구요. 끼어들고 몇십미터 주행하기 전까진 무조건 끼어든 차 잘못이라고;;
깜박이와 진입을 동시에 하는 운전법은 없습니다.
키자마자 끼어들었다는 분들은 뭘 보고 그렇게 말하시는건가요???
그래서 저런식으로 사고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거 보니까 다 총체적 난국이긴 한데 오토바이 운전자분이 안타까운거 같아요 오토바이에 깔린데다가 + 뒤에 덤프트럭 ㄷㄷ
이건데요 의도적으로 택시가 엑셀을 밟은거 같지않은데요..
저도 몇번을 돌랴봐도 앞에 차가 빠져 가속하려는 것으로 밖에 안보여요.
몇번 양보해도 가속 동시에 머리 들이민거구요.
택시는 앞에 차가 빠지고 옆에 버스가 정차 했으니 그 앞으로 차선 변경 하려고 한 것 같네요. 어찌 되었던 까만 그랜저가 미친놈이죠.
위에서부터 이상하게 택시를 욕하는 댓글이 많고 글쓴이도 택시만 욕하는데
그냥 대가리 밀어넣은 차가 욕을 더 많이 먹어야 하고 과실도 70~80% 있어 보입니다.
욕 한 번 하고 넘어갈 상황이 사고로 이어진거죠.
어차피 사고 나면 양쪽 다 손해인데..
왜 나오려는 차량은 두둔하면서 빨리 가려는 차량은 비난하시는지...
법적으로도 다른 차로로 나오려는 차량의 과실이 큽니다.
택시는 - 택시도 그랜저 나오는거 봤을텐데 그대로 진행하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까만차는 - 못 기다리고 나오는 차량도 분명히 있는게 현실
"사고나느니 끼워주는게 낫다" 라는 생각이 있다면 "끼어들어가서 사고나느니 기다린다" 라는 생각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저런 진상도 있는게 현실' 이라고 해서 진상을 두둔하는건 아니죠.
'끼어들어가서 사고 나느니 기다린다' 는 생각을 못하고 끼어드는 차량, 즉 진상이 존재하는게 현실이니 그런 상황에서는 그냥 한 번 양보하고 끼워주는게 사고 나는 것보다는 낫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어차피 과실도 끼어드는 차량이 높은데 사고 나더라도 양보 해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분이 있더라도 존중합니다.
그랜져 운전자는 진입로 차선변경도 아닌 버스 못 기다려서 가속이 붙지 않은 상태로 큰 각도로 차선변경 하려다가 직진차로 우선 원칙을 위반
택시에 대한 일반화 된 낙인효과로 실제보다 더 욕먹는
상황이네요
만약에 앞 버스가 고장나서 기다릴 수 없는 상황이라면
창문열고 손들고 양해를 구해야 하죠
근데 일반화된 낙인을 안다면 저라면 택시를 상대로 모험을 하진 않을 것 같네요
그랜져가 도로교통법상으로도 경험칙으로도 부족했네요
까만차는 잘못하긴 했지만 내가 빠지면 택시가 기다렸다 내자리에 들어오겠지 했을수도요
/Vollago
택시가 우측 깜박이 켰으니 검은차가 차선 변경 판단을 한 것 같아요.
전 택시는 언제든지 인도쪽 차선으로 밀고 들어 온다고 예상하고 방어 운전을 합니다만
일반화 된 택시를 저도 좋아 하지 않지만 길가에서 택시를 기다릴 때의 손님입장 일 때는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맘의 여유가 더 사라지지 않았나 싶다가도 혹시 누구 때문에 교통통제로 나비효과를 불러와 저런가
탓을 해봅니다 에효효
깜빡이 안키고서 껴든차 잘못이죠
일반적으로 저런방식 끼어들기는 택시가 잘하는건데,,
택시도 비켜주기 싫어서 오히려 가속하는 꼴이 욕먹을만 하네요
우리나란 이상하게 자기 차선이 조금만 밀린다 싶으면
그냥 옆차선으로 끼어들려는 차가 너무 많습니다.
특히 그 차선이 밀리기 전까지만 해도 제일 잘 빠지는 차선일 때가 정말 많죠.
꿀빨았으면 그걸 고마워하고 자신의 선택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는데
그냥 옆차선으로 머리부터 들이미는 차가 너무 많아 짜증나네요.
트럭 속도는 영상에는 나오지 않지만 트럭이 속도가 빠르지 않았으니 급정거를 할 수 있었겠네요.
택시가 잘못했다고 생각하는건 좀...
저랑은 의견이 다르시군요..
그랜저 부분은 앞 부분을 알아야 할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그랜저는 차치하고 택시에 좀 집중해보자면
택시는 우깜을 켜고 있었고
그 말은 우측 차선으로 들어갈 자리를 보고 있었다는 얘기겠죠.
택시가 가속하기 얼마나 전에 그랜저가 좌깜을 켰는지는 모르겠고,
이건 확실합니다.
버스 앞의 차량이 출발했다는 것.
그리고 버스는 아직 좌깜이 안켜졌다는 것.
제가 보기엔 이 택시 운전사는 버스 앞으로 들어가려고 가속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전 오히려 택시 우깜 보고 택시 잘못이 더 적어졌다고 판단했었습니다.
택시가 양보안해준건 아쉬운 부분이고요
택시는 택시가 택시했을 뿐이고
그렌져는 운전대 안잡는게 나을 사람이고
오토바이는 오토바이했을분이고...
여기서 인간이라고 말할수있는건
트럭차주분 뿐이네요
이건 친구 초보운전일때 연수한답시고 제가 제일 먼저 가르치며 알려준거에요.
차선변경 깜빡이 넣으면 옆차선에서 귀신같이 쏜쌀같이 달려올거다 차 한두대 보내고 진입하라고.
실제로 깜빡이 넣으면 갑자기 냅다 달려오는 차들보고 둘이서 낄낄거리며 웃었더랬죠
본인은 안그런다고요? 아닐걸요~
버스 승하차 못기다리고 대가리 불쑥 집어넣은 그랜저 100% 잘못이죠
큰부상 아니길 바래봅니다.
과실은 검은차지만
택시탓하기보다는 저 상황에서 들이민 그렌져 문제죠
제가 택시여도 속도를 내기 시작하는 시점같아요. 주변 차들 흐름을 따라가는 거지, 일부러 사고내려고 엑셀을 밟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2. 알면서 일부러 박은 택시
3. 어물게 황천길 갈뻔한 오토바이
4. 십년감수한 트럭
ㄷㄷㄷ
정차 중에 급차선 변경 끼어들기가 90% 책임져야하지 않나요?
깜빡이 넣었다고 장땡이 아니죠.
저기서 분명히 처음에 들어가려고 할 때는 충분히 끼어들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택시가 안끼워주겠다고 달려오는데 브레이크 안밟고 그냥 들이미는건 운전미숙입니다.
택시도 잘못했지만 검은차 과실히 훨씬 크네요.
운전 못하는 사람들 특징 중 하나가 사이드미러에 비치는 사물에 대한 공간감이 없어서
뒷차가 얼마나 멀리 있고 가까이 있는지, 얼마나 빨리 다가오고 있는지 개념이 없더라고요.
그냥 미러에 뒷차가 보이고 깜빡이 넣으면 다 되는줄 아는 사람들이 많아요.
택시: 에라 모르겠다 부앙 쾅
오토바이: 어어..쾅
본인이 택시 자리에 있었다면 무리하게 끼어든 까만차 백퍼 잘못이라고 하겠죠.
요즘 너무 많이 보이는 차에요.
차선 변경은 옆차선이 비어있거나 좀 여유있게 해야지
바로 옆에 차가 있는데 옆에서 차선 변경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요즘 옆에서 차선변경하는차 너무 많아요. 막 박으려고 하는 느낌이라서 크락션 누른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무법자들인가요?
택시 욕먹는 원인 : 평소 쌓인 이미지
함정 파놓고 가져다 박은 느낌.
Ps. 짤방만 보면 그런데 동영상으로 앞뒤 보니 택시도 이해가 가네요.
1. 그랜저가 왼쪽으로 차선 변경하려는데
2. 마침 택시가 깜박이 켜고 오른 쪽으로 끼어들려고 하길래 그랜저는 차선을 바꾸는데
3. 택시는 그랜저가 빠져나간 자리로 차선을 바꾸지않고 오히려 가속해서 그랜저를 박아버린 것으로 보입니다.
오른쪽 차선으로 변경을 하려고 깜박이 켜고 앞차(그랜저)가 내 차선으로 들어오면
그랜저가 빠진곳으로 들어가는게 맞지않나 생각됩니다.
그랜저가 개 무지성 끼어들기로 유도미사일 한건데 말입니다 ㅎㅎㅎㅎㅎ
그랜저는 그냥 차선 변경한게 아니라
멈춘 상태에서 바로 차선 변경한거라
일반 차선 변경보다 훨씬 크게 잡혀요
근데 궁금한건 이 상황에서 트럭이 오토바이를 밟았으면 과실이 어떻게 되나요?
물론 과실은 그랜저가 큰거 맞죠
끼어드는 거, 그거 짧은 시간 참는 부분도 이해 안되지만 택시가 왜 차선에 일부 진입한 차량을 추돌했는지는 더욱 이해가 안가네요.
그랜져는 버스 정차 못기다리고 좌측으로 대가리 디밈 뭐 서울도로상에서 흔히 보는 일이죠
저도 당했었고요
충분히 공간도 있었고 앞 차랑 교차로 끼어드는데 악셀 밟아서 박더라고요
10년 넘은 차에다가 얼마전 유리막 코팅 했다고 견적서도 들이 밀고요
애잔해서 얼른 끝내 버렸네요
운전하시는분들 댓글인가 의심스럽네요.
욕은할수있어도 고의로 사고낸게 뻔히보이는데요
과실은 그랜저가 더 나오겠지만
택시도 정상은 아닌데요.
택시는 정상이고요 이걸 정상이 아니라 하시면 운전 하시면 안 됩니다
전 그랜저를 두둔하지 않았습니다.
들어오면 그래서 더 밟아버려서 박아버리면 되요?
실제 운전 그렇게 하세요?
못멈추는 상황도 아니고
멈추려는 시도조차도 없자나요?
앞차가 잘못하면 과실이니까 그냥 박아버리실겁니까?
물론 두차의 상황 깜빡이상태 사각 등 교려해야할 요소도있지만
유툽댓글들도 대부분 고의를 의심하고있습니다.
가속도도 보면 부자연스럽습니다.
사실관계를 저나 셜록님이나 따질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제 생각은 일부러 기회와서 사고낸걸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 면허까지는 걱정안해주셔도 됩니다.
그냥 남이 잘못하면 박아버려요?
적어도 앞차가 비매너를 하고 지랄을 하더라도 통상적으로 가능한 상황이라면 내차를 방어하려는 노력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과실을 떠나서
누굴 옹호하려는 논리가 아니리구요
직진차량이 가속을 하던 감속을 하던 그건 그냥 그 차 마음이에요. 직진 차량이 가던길 가던 걸 고의라고 단정하시니 운전하시면 안 된다는 겁니다.
대가리 꺾어서 차선 변경하면 직진 차량이 다 양보하고 비켜야한다는 논리는 버리시죠.
운전할때 바로 대각선뒷차도 꽨 붙어보여서 끼어들기애매한데 저건 사이드미러안본수준이죠.. 끼어들기막기위한것이다는 누구도모르는거고 그걸가지고 과실잡는건말도안되죠
하지만 제가보기에는,
택시도 우측 깜빡이를 켜고 있었다는 것,
그 말은 들어갈 자리를 보고 있었다는 것이고,
버스 앞의 차량이 출발했다는 것입니다.
제가 보기에 택시는 우측 그랜저가 좌깜 켠거 보고 돌진한게 아니라
버스 앞의 차량이 출발한거 보고 돌진한건데
그 앞에 그랜저가 갖다 박은걸로 보이네요
솔직히 전 이보다 앞부분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랜저가 얼마나 오래전부터 방향지시등을 켠건지.
방향지시등 누르자마자 들어왔으면, 글쎄요..
어떤 경우에서든 당연히 가속 할수 있음을 가정하고 들어가는게 맞습니다.
실제로 택시 인성이 문제였을수도 있지만,
제가 보기엔 그랜저 좌깜 켠거 보고 들어간게 아닌걸로 보여서 인성이랑 관계 없어보입니다.
신호 없는 곳에서 정속 주행하고 있는 택시 앞에 끼어든 것도 아니고,
이제 파란불 들어와서 모두가 가속하고 있는 와중에 끼어들었는데
가속할거를 예측 못한게 너무너무 큰 잘못입니다.
그런면에서 택시가 과실이 높을것 같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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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니 그랜저는 좌깜을 켠게 아니네요.
켜져있다가 차선 변경 직전에 꺼집니다..
그럼 택시가 그랜저가 머리 들이미는 걸 보고 가속했다고 생각하시나요..?
택시가 전기차였다면 제가 이해해드릴 수 있겠는데, 전 그렇게 안봅니다.
일단 사람은 눈에 물체가 들어오고 뇌가 인지하는데 0.3초가 걸립니다.
그리고 그걸 발에서 악셀을 더 밟도록 명령하는데는 더 시간이 걸리죠
그런데 엔진 차량으로 그랜저 머리 디미는걸 보고 반응해서 갖다 박는다고요?
현역 프로게이머를 하지 왜 택시를...
아닙니다. 저건 누가봐도 가속하는 택시에 그랜저가 갖다 박은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