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인터뷰할 때도 무죄 판결이 나왔다고 얘기하고 다니고
그 사건 이후에도 영화계에서는 '또경영'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왕성한 활동하고 있었고
최근에는 지상파 드라마에서도 '또경영'을 시전 중이라
당연히 미성년자 성매매 재판이 그의 말대로 무죄 판결이 난 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총 3번의 성관계 중
첫번째만 상대가 미성년자임을 이경영이 몰랐다는 것이 인정되어 무죄가 되었고
두번째, 세번째 관계 때는 이미 미성년자임을 알고 성관계를 한 것으로 인정되어 유죄 판결이 나왔다고 나오네요.
찾아본 내용이 사실이라면... 참 대단하네요.
2.5. 판결 정리[편집]
형사재판: 3차례 성관계 중 첫 번째 성관계는 미성년자임을 몰랐으므로 원조교제 혐의 무죄, 두 번째와 세 번째 성관계는 미성년자임을 알고 있었으므로 원조교제 혐의 유죄라는 판결이 내려짐.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60시간의 형이 선고됨.
민사재판: "배우가 되려는 청소년에게 영화출연을 내세워 자신의 성적욕구를 채우는 대상으로 삼은 것은 미성년자인 L양의 성적 자기결정권을 침해한 것"이라며 "이경영은 L양과 L양의 부모가 입은 정신적 손해에 대해 배상해주어야 한다"는 판결이 선고됨.
연예인 시켜준다고 꼬셔서 원조교제 한거니까요
이수는 더합니다
진짜 말도안되는곳에서 다시 시작해서 한단계씩 올라와서 20년만에 다시 공중파급에 출연..ㄷㄷ
좀만 찾아보면 바로 나오는데, 굳이 이런 사안까지 페미 머리채 잡을 필요는 뭔가요? 본문은 페미랑 관련도 없는데요.
정당히 비판 받을 부분에만 뭐라해야지 그들에게도 비판할 자격이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본인이 무엇을 준 대가로 잠자리를 요구한 거니..
강압에 의한건 강력한 처벌 하고요
그래도 활동 할 수 있다니 참....미국이나 다른 선진국이면
연예계 커리어가 끝장났을것 같은데 말이죠. 에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