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뵈이다 216회에서 호사카 유지 교수가 이야기한 내용입니다.
원래 일본 극우들이 윤석열에 대해서 큰 기대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1. 윤봉길 기념관에서 대선 출정식 행사 -> 일본 극우들 응? 문재인보다 더한 넘 아냐?
: 실상은 같은 윤씨라 거기서 진행.
2. 8.15 광복절에 효창공원에 가서 안중근 영정에 참배.
-> 이 참배 사진이 일본에 크게 기사화됨. 일본 극우들, 아 이 ㅅㄲ 안되겠는데?
: 실상은 안중근 영정에 참배하면서 윤봉길 의사를 기린다는 헛소리를 SNS로 남기면서 국내에선 쌍욕을 먹음.
3. 9월12일 대구 유세 당시, 대구 위안부 박물관 방문, 이후 이용수 할머니와 만남.
이 만남에서 "할머니의 한을 풀어드리겠다. 제가 대통령이 되면 가장 먼저 할 일이다. 대통령이 되지 않더라도 꼭 해드리겠다."라며 설레발.
-> 일본에서 크게 기사화됨. 일본 극우들 광분.
: 실상은 당선 후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는 입다물고 있고, 이용수 할머니 뒤통수 거나하게 까이며 팽당하는 중.
극우단체들 독일 방문하여 소녀상 철거 시위까지 벌이는 중.
4. 5월9일, 5월10일 양일간 독도 해양조사 실시. 이 사실을 당연히 일본에게 통보하진 않았음.
-> 9일은 문재인 정권, 10일은 윤석열 정권. 일본 극우들 윤석열이 책임을 피하기 위해 얍쌉하게 애매한 날짜를 정하도록
뒤에서 조정한 것으로 생각 중.
일본 극우는 윤석열을 믿지 못할 넘으로 확신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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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웃픈 상황이네요.
일본 전범기부대 할배들은 조센징주제에 조아리지 않는다고 까는 형상이겠네요.
빤쓰까지 벗어 줄라고 하는게 현실 ㅡ_ㅡ;;;;
저도 비슷..
덧붙여, 더 세게(?) 길들이기 하는것도 같아요.
뭔 일을 쪽에게 잘 보이고 싶은데 일이 지때문에 다 어그러지는거 너무 웃겨요 ㅋㅋㅋ
윤석열 특성이 삐딱선 타고 뒤끝이 있어서 일본이 생각처럼 다루기 쉽지는 않을 것 같구요
내심 윤석열의 그런 특성이 국힘과 틀어지는 도화선이 되지 않을까 기대중입니다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쳐 정보를 주는 사람은 별로입니다.
매번 이상하게 걸으니 앞으로 애먼 우리국민도 많이 잡겠죠..
끼리끼리.. ㅎㅎㅎㅎ
참 웃프네요
이일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