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자분이 세컨 아이디로 60만원에 사시겠다고 그 리셀러에게 연락한다음에 리셀러가 거래 성사됐다고 착각하는 시점에 판매자분이 50만원에 물건을 리셀러에게 넘기고, 세컨 아이디로 했던 거래 파토내면, 그 리셀러는 덤탱이 쓰겠네요. 저 리셀러는 본인 카드를 다 보여주면, 이렇게 사기도 당할 수 있는데...
띵꽁이
IP 211.♡.159.71
06-26
2022-06-26 13:16:22
·
무차입공매도인가요?ㅋ
멋동산
IP 110.♡.120.106
06-26
2022-06-26 13:33:54
·
협상 : 60만원에 팔리면 55만원에 사가라 그리고 그전에 50에 팔리면 못준다.
도나텔로
IP 118.♡.7.93
06-26
2022-06-26 13:44:17
·
중고차 거래 방식이 딱 이런 방식이에요
판매자는 원하는 금액에 팔고
그사람은 대신 여기저기 광고해서 팔아주고
윰어
IP 1.♡.83.121
06-26
2022-06-26 14:12:49
·
가만히 앉아서 이득보겠다는 마인드
아마 60 올린거에 구매자 나오면 50 판매자 한테 주소지를 바로 저기로 보내달라고 할거같네요. 말 그대로 가만히 앉아서 중간 유통마진 빨아먹겠다..
IP 175.♡.20.145
06-26
2022-06-26 14:25:41
·
저런 사람 진짜로 있어요... ㅡㅡ 중고나라에 가격 괜찮고 상품이랑 구성품 괜찮은거, 번개 장터나 당근에 안올라 와있으면 사진 캡쳐해서 자기 물건처럼 등록하고 가격은 더 높이 올려서 ㅡㅡ
그래서 꼭 다른 중고 플렛폼 이용 안해도 상품 등록하고 가끔 검색 해봐야해요..
스티봉
IP 117.♡.27.254
06-26
2022-06-26 14:36:28
·
중개 수수료 20% ㅋㅋㅋ
필통
IP 117.♡.24.93
06-26
2022-06-26 14:37:12
·
공매도가 저렇게 해서 생겨난거구나...
재즈탱고
IP 211.♡.245.10
06-26
2022-06-26 14:51:36
·
이런 경험을 부동산거래에서 해본적이 있습니다. 매도자는 1억에 내놨고, 매수자는 1억2천에 사겠다는 사람이 있었는데, 부동산에서 차액 2천을 꿀꺽먹으려고 했던.. ㅎㅎ 아니 1억천으로 가격을 조정하던가해서 수수료를 먹던가, 아니면 지가 1억에 사서 1억2천에 팔던가 해야지..요
제 3구매자가 나타날때까지 2의 구매자가 판매글 올리고 안나타나면 물건 가져가던가 다른방법 강구해야죠ㅋㅋ
하지만 코스피의 유구한 전통 무차입 공매도라는 녀석이 있지요
부동산 중개소에서 집주인이 내놓은 집값 보다 더 받아 줄테니 차익 중 일부를 인센티브로 먹겠다의 중고거래판이고
3자 사기거래의 순한 맛인데
같은 공간에 올라오는 같은 물건을 몰라보는 호구가 있거나 안심하게 하고 먹튀 할 시간 벌려고 하는 사기꾼 일수도
똥은 피하는 게 상책이죠
그냥 사서 되팔던가~ 기망행위같은데요.
그런데 이미???????
선물 공매도엔 옵션으로 대응한다!!
무협의 당당함이 킬포네요 ㅋㅋㅋㅋ
수수료는 10만원이구요
둘이 합의하면 문제없다봅니다 말없이 되팔이하는 거보단 백만배 나은듯
실생활에는 공매도를 포함해서
현물 거래도 쓰고
공사도 공사 따는놈 따로 시공하는놈은 딴놈이 얼마 받은 공사인지 모르고
뭐 흔한거긴 하죠 ㅋㅋ
저 리셀러는 본인 카드를 다 보여주면, 이렇게 사기도 당할 수 있는데...
판매자는 원하는 금액에 팔고
그사람은 대신 여기저기 광고해서 팔아주고
아마 60 올린거에 구매자 나오면
50 판매자 한테 주소지를 바로 저기로 보내달라고 할거같네요.
말 그대로 가만히 앉아서 중간 유통마진 빨아먹겠다..
중고나라에 가격 괜찮고 상품이랑 구성품 괜찮은거,
번개 장터나 당근에 안올라 와있으면 사진 캡쳐해서 자기 물건처럼 등록하고 가격은 더 높이 올려서 ㅡㅡ
그래서 꼭 다른 중고 플렛폼 이용 안해도 상품 등록하고 가끔 검색 해봐야해요..
매도자는 1억에 내놨고, 매수자는 1억2천에 사겠다는 사람이 있었는데, 부동산에서 차액 2천을 꿀꺽먹으려고 했던.. ㅎㅎ
아니 1억천으로 가격을 조정하던가해서 수수료를 먹던가, 아니면 지가 1억에 사서 1억2천에 팔던가 해야지..요
다른 폰으로 60만원에 직거래하겠다고 하고
50만원에 팔고 쌩까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