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에 맞게 스샷 떠서 모바일로 봐도 됩니다.) 2000년대 초반 미해병대를 다룬 제너레이션킬에서도 야간조준경을 마개에 구멍 뚫어서 주간까지 그대로 쓰는 모습 보여주죠. (물론 해병대의 보급 상황은 미군 중에선 안좋다보니, 운전병이 운전할때 사용할 야간투시경 건전지 떨어져가지고 PX에서 사비로 사다가 쓰는 문제를 보여줬지만ㅋㅋㅋ)
/Vollago
k2는 70만원정도 합니다.
m4a1은 저렴할땐 500달러 정도 했나보네요
진짜 전투중 이었으면 다 죽었을 거라고...
언제까지 개인장비는 월남전에서 별 발전도 없이 저러고들 있는지 한심요...
한국군은 무조건 조명탄이건 뭐건 쏘면서 뭐든지 라이트 키는게 맞습니다 야시경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뭐 일단 보여야 적인지 아군인지 알고 쏘죠
야시경도 없는데 조명도 확보하지 않으면 그냥 야시경 낀 얘들한테 눈이 먼 채로 죽는겁니다
이런 격차는 사실 전통적으로 있어왔어요 영국 레드코트가 지배하던 시절 화약이 너무 귀해서 사격연습은 영국군 정도만 했고 나머지는 그냥 조준 정도만 했습니다
지키기 위한 일종의 투자인데 인당 천만원이면
저렴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러한 세심함을 우리 국방부도 우리 국군에 도입하여 구현하는 날이 어서 오길 기대합니다.
우리나라 병사는 소모품인거죠
울 아들 군대갈때까지도 안 바뀔것 같습니다
최소한 안전장비에 대해서는 좀 잘 투자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런 건 진짜 부러운 거 같습니다.
다~ 구입하고 싶네요.
엣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