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15206632330888&mediaCodeNo=257
두 회사를 비롯해 SK E&S(1051억원), 포스코에너지(1066억원), GS파워(940억원), 에스파워(303억원), 평택에너지(162억원) 등 주요 민간 발전사 7곳의 1분기 영업이익 합산액은 8387억원에 달했다. 이는 7개사의 지난해 1년치 영업이익 총액(8101억원)보다 286억원이나 많은 것이다.
민간 발전사들의 1분기 호실적은 SMP 급등 영향이 컸다. 민간 발전사는 SMP를 기준으로 한전에 전력을 팔아 수익을 얻는다. SMP가 올라갈수록 발전사들이 가져가는 수익도 증가하는 구조인데, 올 들어 치솟은 연료 가격으로 SMP가 급등하면서 실적이 날아올랐다.
전기민영화로 인한 피해는 이미 진행 중이죠
하지만 한전 악마화에만 집중
정작 한전 적자원인은 원자재값 상승과 민영화 때문인데요
이미지 세탁기
답을 두고 헛짓거리하는거죠..
구멍하나 파서 무너트리는 방법...
아무것도 모르는 수준의 사람들은
공공기관이 방만경영해서 그러는줄알고
속고 자기주머니에서 돈빼가도 모르겠네요...
그러고 민주정권이 방만하게 했다라고 생각하게
만들면 완벽하군요...
핵발전소도 수익을 최우선과제로 가야하니
잔치준비중이겠군요...
이제는
금을 사놓는게 젤좋을라나요?
빨대 꽂은 민간 기업은 흑자, 공기업은 개선 못하고 적자…
사과박스 몇 개 보내주고 운영권 하나 받으면 안전 수익 보장이라 대기타고 있는 기업들 많을것같습니다.
굳이 마지막 단계까지 민영화하려는건
지금 세금빨아먹는것보다 전기세 직접 받아먹는게
예상 이득이 더 큰가봅니다
지금 요금으론 적자가 저렇게 큰데 대체 얼마를 더 올릴생각일까요?
싸게 전기 땡겨쓰고, 비싸게 전기 팔아먹는 짓을 언제까지 용인해야 되는지 참 안타깝네요
거기에 강원도 대형 석탄발전소도 이익 보전해주고 추진한거라 이것도 한전의 큰 적자가 될거구요.
탄소 배출도 줄여가야 될 판국이라 해당 발전소들 가동율 낮추고 돈만 엄청나게 빨아먹는 그림이 나오고 있어요.
대부분 민간업자라 이들의 이익을 보장해줘야 하는걸로
제도가 짜여있어서. 신재생 비중이 커질수록 한전 적자는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일반인들은 태양광 패널만 설치하면 공짜로 전기 생산하니까 싸다라고 생각하는데 아직까지는 발전소보다 비싼 에너지입니다.
공기업 적자는 정부탓입니다.
공기업은 적자가 뻔히 예상되어도 정부가 하라는대로
할 수 밖에 없는 구조예요.
그래놓고 방만경영이니 파티가 끝났느니 하는건 웃기지도 않죠. 정부가 시키는대로 요금 안 올리고 정규직 전환하고 했는데 정권바뀌었다고 하루아침에 방만경영이 되네요.
과도한 복지혜택? 대체 뭔지 구경이나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민간 발전사, 수서 고속철도(SRT)..
공중파에서 국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계속해서 방송을 해줘도 모자랄 판에 민영화 몰이에 앞장서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사유화 기업 아가리에 바치는거네요
쥐들공장엔 한전 원가이하로 전기 가져다 쓰고 쥐색휘 작품 인가요 굥의 워너비 쥐색휘
2찍 정신병자들아 좋냐?yo
박근혜 시절 뜬금없이 ESS 라는 말을 박근혜가 하더니 새벽에 개인들이 파는 전기를 더 비싸게 사줬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