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20624175108306
사불 인기는 진짜 오래가네요.가히 일본 국민 드라마네..
태양의후예 중국보다 더 오래간듯한
일본 드라마는 요새 완전 볼게 없나보네요.
서로서로 참 뭔가 껄쩍지근한 나라 관계여도
게임 만화애니 드라마 가요 영화등은 좋아하는거 국적 안가리고 다 즐기니깐 뭐
그만큼 문화의 힘은 대단한것 같습니다.
우리의 역사극들도 인기끌면 좋을텐데ㅋㅋ
일제강점기 액션활극 김남길 서현 나오는 넷플릭스 대작 기대합니다.
변화를 안하겠지요
일본 고위간부가 한말이
"아줌마 들이나 좋아한다고 깍아 내릴시간에
일본의 컨테츠를 높여서
한국의 문화침공을 막아야된다 "
이런말을 한적이 있는데 ...
지금도 이런생각 하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ott 중에 가장 점유율이 높아요
우리나라 가입자보다 많을겁니다
https://gem-standard.com/columns/510
https://research.impress.co.jp/topics/list/video/651
조사 기관이나 응답 방법에 따라 조금 다른 것 같긴한데 1위 아니면 2위네요.
아마존의 경우는 마치 쿠팡플레이처럼 아마존 프라임 가입하면 자동으로 프라임 비디오에 가입되기 때문에 허수가 많습니다
한국 드라마 인기를 일부라며 부정할 수는 없지만 OTT 마다 강점이 다른 것도 맞긴해요.
우리도 지상파 다시 보기 용도로는 넷플이 부족한 점이 있고, 애니를 보려면 애니플러스, 라프텔이 더 많은 것처럼요.
세상에 민주국가가 그리 많지 않아요.
유럽 서쪽 제외하면... 아시아에선 우리나라가 유일하다시피 해요.
중동(아랍 국가와 이란), 남아시아(인도와 인도에서 분리한 나라들), 중앙아시아(소련에서 독립한 나라들 게다가 다수가 이슬람국가), 동남아시아(인도차이나 반도와 이슬람인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그리고 필리핀), 동아시아(중국, 일본, 북한) 등 여기 어디에 민주국가가 있던가요?
아시아에 한국 외엔 민주국가가 없어서 아시아 현실 처참한데, 아프리카나 중남미도 전멸 상태고요.
중국, 러시아 같은 대놓고 독재국가는 아실테지만, 일본도 무늬만 민주국가이지 일왕에 대한 문제와 아주 작은 도시 출신들이 150년째 권력 잡아 가문 대대로 세습하고 있어 독재국가예요.
자민당 70년 독재뿐 아니라, 그 더 전에도 그들 할아버지들이 해먹고 있었어요.
말레이시아나나 필리핀이 지역 유력가문이 권력 과점해서 돌아가며 해 먹는 것과 비슷해요.
일본 시민은 애초에 다른 선택지가 없어요.
말로는 민주국가 민주주의 말하지만 그게 뭔지 아는 사람이 거의 없죠. 경험이 없어요.
그리고 그 사실을 깨닫질 못해요.
그래서 벗어나기 불가능해요.
독재국가는 제작자와 현장 인력들이 스스로 검열합니다.
국가의 검열에 걸릴까 걱정해서 먼저 아이디어부터 작은 표현까지요.
그럼, 재미없고 현실감 떨어지는 게 나와요.
그리고 그런 결과물 사이에서 경쟁해봐야 그 나물에 그 밥이고, 똥밭에 된장입니다.
KPOP, K-DRAMA의 위력은 바로 이 민주주의예요.
그런 면에서 투표를 잘 해야 합니다.
중국은 게임은 꽤 만드는편이구요.
그래서 현재는 만화 애니는 여전히 뛰어난데 영화 드라마가 힘을 잃어간다고 봅니다.
검열이 창작의 가장 큰 적이예요. 어느 문화예술 분야에서든지요.
우리는 잠깐 생각해도 택시운전사, 남영동1985, 그때그사람, 1987, 변호인 그 외에도 정치 관련은 거의 해마다 대작이나 흥행작 나올만큼 많고 자잘하게 다룬 영화도 많고 구해줘 같은 종교 문제나 사학 비리도 영화 드라마 소재로 많이 다루죠. 그걸 상당히 사실적으로 그려낼만큼 자유도가 우리 정도라도 있는 나라가 서유럽과 미국 제외하면 없어요.
우리는 솔직히 역사,정치적소재는 정말 잘다룬다 생각되네요.
중국만해도 우리 민주화운동소재는 절대 금물이고..
일본 여배우들도 자기활동 위축될까봐 피한거같더군요.근데 심은경배우는 이걸로 일본에서 인정받은 ㄷ ㄷ
지금제가 좋아하는애니도 초중반에는 별로였다가 몇해전부터 작화좋아지기 시작하던..
아시아에서 한국 밖에 민주주의가 없다고 하시면
1. 대만은요? 싱가포르는요?
2. 일본이 독재국가라면 2천년대에 자민당은 어떻게 실각할 수 있었을까요? 정권을 내주는 독재도 있나요?
3. 2천년대 초반까지의 일본 드라마 전성기는 민주주의랑은 무관했던 것일까요?
차라리 남미 몇 개 국가도 민주국가 아니냐고 하는 게 더 설득력이 높을 거라고 생각해요.
싱가포르는 명백히 독재국가죠. 싱가포르를 민주국가로 보겠다면 겉보기야 그럴 수 있지만, 거길 민주국가로 보겠다면 중남미와 동남아 상당수도 민주국가로 보는 정도 눈높이가 될 겁니다.
2. 아주 잠깐 일본이 민주당 정권이었음을 저도 압니다. 지적하신 민주당이 잠깐 정권 넘겨받은았던 적이 있던 게 사실이예요.
그런데 그것까지 언급해서 글의 내용을 더 늘릴만큼 의미가 있지 않았고 아시다시피 동일본대지진으로 단명한 내각이거니와 그 때 한 번 엎었다고해도 동일본대지진 아니었어도 금새 자민당으로 다시 넘어갔을 겁니다. 일본 민주당은 미국이나 한국 민주당처럼 양당에 가까운 그런 당이 된 적도 없고 될 리도 없습니다.
아주 세세한 것까지 다 언급할 필요도 지면도 없고 전세계 모든 나라의 잠깐의 변화마저 다 언급하긴 너무 많고 그게 의미를 갖을만큼 영향이 있지도 않았는데 여기서 굳이 다룰 필요는 없었다고 봅니다.
독재국가가 정권을 내주는 경우가 있냐고요? 독재 정도에 따라 잠깐 그럴 수도 있죠. 굳이 따지자면 수시로 쿠데타 일어나는 태국도 투표로 정권 바뀌는데 뭐 여기도 그렇게 겉보기로는 민주국가이고 체제는 그래요. 근데 거기의 민주화 수준은 한참 부족하죠. 그래서 정상적인(?) 민주국가로 보지 않는 거예요.
그런 면에서 일본도 민주국가로 보기 어렵다는 거고요.
민주주의국가에 대한 제 눈높이가 사전적 정의와는 다르지만, 서유럽과 미국 그리고 한국 정도를 민주국가로 보는 제 관점은, 민주주의 선진국(?)을 민주국가로 본다는 정도로 볼 수도 있겠습니다.
3.그게 일본에 드라마 전성기(아직 일본의 역량을 보여준 전성기는 오지 않았다 봐요.)라고 하긴 어렵고, 2천년대는 아니라고 보고요. 90년대가 일본 드라마로서는 그나마 좋았던 시기인데, 이 시기 아시아는 그나마 민주적인 분위가 조금이라도 있던 게 홍콩 대만 일본이고 제작 규모나 자본이 그래도 다른 아시아 국가에 비해 받쳐주는 편이어서 그랬죠.
오히려 일본 얘기보다 홍콩 대만 상업영화가 아시아에서 위세를 떨어치다 2천년대 몰락했나가 더 큰 사안이죠. 동시기 일본은 드라마로 그래도 아시아 시장에 진출했는데 그나마 자본력 되고 다른 아시아 국가 민주주의 수준이 더 처참하던 때였기에 그래도 좀 먹혔었죠.
1. 한국이 일본 싱가포르 대만에 비해 우월한 민주주의라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언론, 출판, 결사의 자유?
표현의 자유?
대통령중심제?
인권의 중시?
개인주의?
어떤 팩터에 의해서 더 우월하다고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봤을 땐 도찐개찐인데요.
설마 삿쵸번벌 출신들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는 게 후진성의 근거일까요?
2. 대만이 나라로 인정 받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거기도 엄연한 자체 정치 시스템을 가진 정부이지, 중국의 1개주나, 반란군 warlord는 아닐 것 같은데요?
3. 제작규모나 자본이 받쳐주면 민주주의는 드라마 제작에 별 영향이 없다는 의미이신가요? 그럼 제작사들 돈만 많으면 되지 투표 잘할 필요가 있나요?
1. 각 나라들 현대사 다 읊어야 할 항목이고요. 겉으론 별 차이 없어 뵈나, 동아시아에서 각 나라 상황이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하기 매우 어려운데요.
중국이야 독재 벗어나기 어려운데 독재를 벗어나는 순간 분열로 갈 수 밖에 없고요.
일본은 무엇보다 일왕에 대한 문제가 발목을 잡아요.
거기에 여전히 앞으로도 주요 몇 세력이나 가문 중심 정치 벗어날 기미가 없고, 자민당에 대적할 세력이 없고 바껴봐야 자민당 내에서만이예요.
저는 일본에서 69년이 분수령이었다고 보고요. 어차피 크게 달라지진 않았을 수 있지만 그 시대가 현재의 일본에 희망을 줄 수 있을 정도의 변화 가능성이 나타날 수도 있었을 것이지만, 결과는 다들 아시는대로였죠.
68년 프랑스 독일 등에서의 변화가 자본주의 국가에 사회주의적 제도가 들어서는 계기가 됐고 그게 여러 나라에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리고 80년대의 오일쇼크부터 시작했던 복잡한 경제 상황이 흘러흘러 동구권 몰락으로 이어지고 우리나라와 제3세계 국가들에서 민주화나 독립으로 나타나며 또다른 민주주의 발전을 이루었죠.
그런 흐름에서도 일본은 별다른 변화가 없었고 80년대 일본도 시민사회에서 오키나와에 남아있던 한국인 위안부 할머니를 찾아내 사회 이슈가 되었는데, 그게 세상에서 처음으로 드러난 위안부였죠. 그 전까지 우리나라조차 쉬쉬하던 일이었는데, 일본 시민사회가 당시 보인 모습은 대단했죠.
그리고 그런 영향 속에 일본에서 한국에 총리가 사과하는 등의 일도 일어났죠.
그러나 잠깐의 반등 이후 오히려 일본은 그 반동으로 되려 우경화가 강해지며 과거 반성에서 완전히 돌아섰습니다.
저는 이 문제가 결국 일본이 전쟁 책임을 인정하려면 당시 일본 고위층의 책임과 연결되며 그 후세가 여전히 권력 중심에 포진한 상태에서 불가능한 일이고, 이것은 또한 당시 일왕의 전쟁 책임 인정과도 이어지는데 그걸 인정하는 건 일본 국민이 받아들이지 못한다고 봅니다.
일왕 제도가 아무리 유명무실해졌다고 해도, 그 존재 자체로 인해 일본은 과거 자신의 모습을 직시할 수 없습니다.
이건 해결이 안 돼요. 90년 무렵부터 일본은 계속 더 강한 우경화의 길로 나갔습니다. 그리고 돌아오기는 힘들 겁니다. 너무 멀리 갔죠.
세계사에서 민주주의 발전은 차근차근 일어나지 않습니다.
어느 사건을 계기로 한 순간 폭발적으로 변화하기도 하는데, 일본은 69년이나 80년대 후반을 중심의 그 시대에도 그 흐름에 약간은 영향을 받으나 곧바로 더 강한 자국 내부 논리가 강화되며 세계의 변화와 반대로 가기만 했습니다.
대만은 의외로 복잡한데 국민당, 민진당 어느 쪽만이 문제라고 할 수 없게 되어버렸는데, 여기에는 민족과 지역 문제도 얽혀 있죠.
보통 나라를 구성하는 큰 요소가 언어, 민족, 종교인데 이게 다르면 독립 요구가 크고 다수 세력에 의한 전횡이나 탄압이 나타납니다.
중국은 소수민족들과 언어, 민족, 종교가 다르고 사실 이 3요소보다 더 중요한 게 그들 소수민족이 내부에서 자신들의 역사 정체성을 어떻게 인지하냐는 겁니다.
점점 한족과 동화되긴 하겠지만 한동안은 완전한 결합(그러려면 중국 공산당 중앙 무대에도 소수민족 출신이 있어야 합니다.)하긴 어렵고요.
더 큰 문제는 중국은 민족과 언어가 같을 때조차 언제나 금새 분열하는 역사를 보였다는 겁니다. 저 나라에 충이란 말은 사전에만 존재하는 말입니다.
한국은 이 세 가지에서 별 차이가 없고 경상 인구가 충청 전라 강원 제주 합친 것보다 많고 수도권도 지역 출신 비율이 이와 비슷해서 국민의힘이 지역주의 펼쳐도 과반은 거의 먹고 시작하니 부패 유혹에 빠진다는 문제가 있지만, 다른 문제들에 비하면 비교적 작은 문제고 이 정도 문제 없는 나라는 찾아보기가 더 어렵죠.
대만은 민족과 지역이 얽혀있고 그 사이에 학살도 있었고 쉽지 않은 곳이죠. 중국과의 관계가 계속 영향을 줄 거고요.
대만이 2.28부터 여러 역사적 사건과 저항의 역사를 말하지만, 저는 별다른 저항이 없는 역사라고 봅니다. 격변기에 그 정도로는 어렵다고 봐요.
나라에 어떤 변화의 시기가 왔을 때, 내가 피를 흘려야 할 때 외면하면, 결국 미래에 다은 세대들인 자식, 조카, 손주가 그 피를 흘려야 합니다.
더 얘기하자면, 너무 길 것 같네요.
2. 1에 포함되고요.
3. 민주주의가 영향이 큰데, 앞서 말했듯이 그나마 전후 좀 지나서부터 90년대까지 일본, 홍콩, 대만이 아시아권에서 제작 자본이나 시스템이 다른 나라보다 나았다는 거죠.
게다가 그 당시 아시아권 다른 나라들의 민주주의 수준은 그들보다도 더 낮아서 비록 절대적 수준은 높지 않아도 상대적으로 민주적 요소에서 다른 아시아 국가보다 약간 비교우위에 있었고요.
님과 관점의 차이가 있고, 과거 사건과 현재의 보이는 모습에 대해 다르게 해석한다고도 생각합니다.
누군가를 설득하고 싶진 않습니다. 생각이 다른 걸 어쩌겠어요.
보이는 정치 체제로는 다들 민주주의 맞습니다.
심지어 중국도 양회를 통해 민주체제를 형식적으로 갖췄고요. 북한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나라 이름이죠.
그런데 이런 극단적 사례 아니어도 내부에서 민주주의가 작동한다고 할만한 나라는, 서유럽과 미국 정도며 그 외에는 드물다는 것이 제 생각이며, 특히 제3세계에서 민주주의로 들어선 나라는 현재 한국 뿐이다라는 게 제 결론입니다.
우연찮게도 1770년대에 민주주의 자본주의 산업혁명이 비슷한 시기에 시작됐습니다.
그리고 과거도 현 미래도 이 중 하나만 발전해서 나라가 바뀌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셋이 같이 변화해야 하죠.
우리가 역사를 배울 때 동서양 왕조 시대 때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할, 그리고 꼭 언급되는 게 토지 제도입니다. 그게 당시의 경제체제를 말하는 거니까요.
정치체제는 경제 문제와 얽힐 수 밖에 없고 언어, 민족, 종교의 다른이 있을 때 큰 영향을 받고, 기술 진보와 관련됩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변화를 가져옵니다.
그리고 우리가 지금 보는 자본주의는 결코 자본주의가 아닙니다.
애덤 스미스의 저서에 대해 우리가 아는 건 보이지 않는 손이라는 하나의 표현 뿐입니다.
오히려 현대 자본주의는 사회주의 요소로 점철되어 있어서, 여전히 인문학 각 분야 철학 사회학 세계사에서 칼 맑스를 한 학기 분량 이상 가르쳐도 애덤 스미스에 대해선 가르치지 않죠.
우리나라의 많은 사회복지제도, 노동 관련 법규 모두 그 영향입니다.
자본주의 초기 런던에선 아이들이 잠잘 시간도 뺐겨가며 하루종일 노동하고 감자 몇 개 얻는 게 현실이었죠.
일본은 경졔력이 클 뿐, 앞으로 제3세계 다른 나라들이 민주주의가 발전해도 일본은 제자리를 맴돌거나 뒷걸음칠 여지가 더 높다고 보고요.
한 때 미국을 위협할 경제력에서 여전히 크긴 해도 지금까지 계속 미끄러지기만 한데는, 단순히 경제적 요소와 타국의 견제, 다른 나라들 경제 발전만으로는 설명하거나 이해할 수 없고 그래서도 안 된다고 봅니다. 매우 특이한 사회예요. 일본은.
일본 드라마 보면 소재도 다양하던데 말이죠.
그들의 부재도 있지만
우리나라의 열정페이에 이만한 퀄리티가 나오는거가 솔직히 신기한겁니다
회차도 짧고 주변인물 도 그렇고
과장된 연기도 진행도 우리나라 보다 일본드라나 같은느낌을 받았는데 이렇게 잘될지 몰랐습니다
편의점 샛별이는 못봐서요 ㅎㅎ 나중에 찾아봐야 겠습니다
봉준호감독님 존경해요.
국내에선 링같은걸 만들수없다고 생각했는데
기생충이 너무 직관적이라 영화산업을 세발자국쯤 더갔다고 생각합니다.
작년국감에서 엔씨겜 일본겜 비교하시던 이상헌의원 생각나네요..ㅠ 아 우리게임은..
대신 한국 웹툰이 요새 여러시장 뻗어나가서 좋은것 같습니다 실사화도 많구요.
그 다음이 이태원 클래스인 것 같아요. 극 중에 무릎꿇고 도게자에 집착하는게 약간 한자와 나오키 같은 느낌도 있고 언더독이 복수한다는 느낌이 잘 먹히는 것 같아요.
사랑의 불시착은 뜬금없이 미국이 리메이크한다는데 나라관계를 어떻게 세계관만들지 궁금하긴합니다 ㄷ ㄷ
일본이 만약 저런 말을 했다면 그냥 한국에 대한 열등감을 증폭시킬 소재로 저러는 것 뿐
저번에 신주쿠 가봤더니 Kpop만 나오는 수준입니다.(농담아니고 아이브,여자아이들,태연 이런 순서로 계속나옵니다.)
몇몆 일본애들 왈, 사실상 지금 일본은 한국의 문화 식민지니까.....
내심 자랑스러워해도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헤어는..오히려 중국이 우릴 더 따라하는 느낌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