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기사로 나오네요...
유시민 왈: "진보진영 쪽에서 진보진영을 공격하는 발언을 하면 엄청 키우잖아요.
그럼 되게 황홀한 거예요. 내 영향력이 이렇게 커졌구나.
페이스북에 요만한 거 하나만 올려도 엄청나게 대서특필해서 몇백 개의 기사가 쏟아져요.
그거를 자신의 영향력이 커지는 걸로 착각하고 마구마구 흑화되는 사람들이 사방에서 생기고 있다.
"대선·지선 패배는 文 우유부단 때문"..'문재인 책임론' 나왔다
강주희 입력 2022. 06. 24. 23:16
https://news.v.daum.net/v/20220624231623142
친명계 "대선 패배 원인은 文 정부 총리들의 무능"
당권 둘러싼 친문vs친명 갈등 격화
"전 정권 책임론 더 확산될 것" "李 전대 출마 비판도 없어지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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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전 위원장은 또 "(선거 패배는)문재인 정부의 이낙연·정세균·김부겸 총리의 무능이 원인"이라고도 했다. 문재인 정부를 평가하는 것에 대해선 조심스러운 분위기가 강했던 민주당 내에서 직접적으로 전 정부에 선거 패배 책임을 묻는 목소리가 나온 것이다.
어제 관련 글이 있어 링크 남겨봅니다..
ㅠ 저도요.. 어제 댓글로 [아주 기ㄹ기들 기사 잘 써달라고 부탁하는건지...yo] 라고 썼는데. 기사가 나오네요..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어떘는지 기억도 못 하나요?
진짜 뒤질라고....
언제까지 문재인, 노무현 이름에 빌붙어서 기생충 짓거리 할꺼에요.
헐.. 그랬군요..
진짜 사람 모른다고...yo
정치한다는 것들은 과거를 진짜 샅샅이 파봐야 될 것 같네요...
목소리 내는걸 비판하는게 아니라
틀린 말을 하니 비판하는 겁니다.
구분은 하셔야죠.
전 이런 사람에게 신뢰가 안가더군요.
양문석, 장용진, 김용민PD
쉽게 흥분해서 자기 감정 제어가 안되는 사람들...
김용민PD의 언어는 집권하려는 세력의 언어는 아니예요.
작년 말에 문통이 503 사면했다고 지가 뭔데 멋대로 민주 정부가 아니니 어쩌니 하면서 떠들었는데 같은 부류라 봅니다.
분명히 말하는데 민주당 패배는 이낙연 당대표의 대통령 새해 사면 개소리부터 시작되었다는거.
참고로 얼마전 원외토론회때 나왔던 내용입니다
진보쪽 인사들의 공통된 지적이었어요
언론의 흔한 친명 친문 갈라치기 전술일 뿐입니다
그리고 양문석 전 후보가 험지에서 민주당을 위해 얼마나 노력을 했는데, 저정도 쓴소리도 듣기 싫다면 발전도 없습니다
홍남기 건 등 비판할건 하고 발전해야죠
쓴소리는 낼 수 있다고 봅니다.
근데 '집구석'이 개판이라고
동네방네 떠들면서 부모욕하고 집구석 개판이다!
외치고 다니진 않고 말아야 하는거 아닐까 싶네요...
여러가지 의미가 있을 수 있는데, 본인의 발언이 옳다고 생각한다거나 공통된 생각이라면 왜 '더 나가지 않겠다' 라고 말하는지 잘 이해는 안됩니다.
양문석 후보가 동네방네 떠들면서 부모욕을 했다고 저는 전혀 그렇게 느끼지 않습니다
그 다음 양문석 전 후보는 험지에서 민주당을 위해 긴 시간 활동했던 사람입니다
수박들과는 다르게 저런 쓴소리 할 자격 충분하다고 봅니다
참된 정치인의 자세에 대해선 동의하는 바입니다.그런데 의아한 것은
양문석 씨의 페이스북의 지난 2022년 1월부터 3월까지의
대통령 선거 관련 포스팅은 단 한 개 밖에 없으니 좀 아쉽습니다. 물론 경남선대위 쪽 직책을
받으신 건 아니었고 https://www.ajunews.com/view/20211229202206377 기사에 의하면
방송미디어단 상임부위원장까지 맡으셨던데 뭐 선대위 직책이야 아무나 뭐하나씩 던져주는 자리니
그렇다쳐도 페이스북에 포스팅이 경남선대위 해시태그가 달린 거 하나 뿐이라는 게 의아합니다.
아무리 검색해도 대선 기간 유세를 나간 사진 이미지 같은 건 본인이 올린 것도 없고... 그렇습니다.
자세는 가지고 있지만 참된 정당인은 맞는가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굳이 약력을 찾아보실 것까진 없고요. 제가 이상하게 생각해서 검색했던 것에 불과합니다.
아 참고로 제가 찾은 정보를 조금 더 써보자면, 2019년 보궐선거를 시작으로,
그가 험지에서 선거에 나선 것은 이제 만으로 3년 정도 밖에 안되었습니다.
역시 고향인 통영에서 출마했고, 물론 험지인 탓에 낙선할 수 밖에 없었지요.
저는 다만, 험지에서 "얼마나 노력했는데" 같은 얘기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출신지도 아닌
부산에서 했던 것들이나 김부겸 전 총리 같은 사람들처럼 좀 더 오래 노력한 분들에게
어울리는 말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여나 이 글이 비아냥처럼 불쾌하게 느껴지신다면 사과를 드리고 싶습니다.
절대 그런 의도가 아니란 점을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그러나 그렇게 느껴지신다면 제가 글을 잘못 쓴 것이므로,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2017년에 통영에서 19대 대선 선거대책 공동위원장도했고 지금까지 통영에서 도당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네 물론 기준이 다르니 노력이라는 댓가를 다르게 볼 수도 있겠죠
저는 서재헌,강기태 같은 분들 처럼 그 지역 출신이지만 험지에서 노력하는 분들도 충분히 존중 받아 마땅하다는 생각입니다
아무튼 불쾌하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다만, 원외토론회에서 나왔던 말 처럼 성역없는 비판은 꼭 필요하다
문통이든,민주당이든,이재명이든 누구든 말이죠
비판과 반성 없이는 발전도 없습니다
간단하게 홍남기,윤석열 같은 본보기가 있죠
물론, 여론 환경도 좋지 않으니 감안하는 센스도 필요하겠습니다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지들이 180석 가지고 일을 잘 못해서 선거에 진게 결정타인데 문통탓으로 자위나 하면 민주당 지지자들이 아 그렇구나 하면서 믿어줄거라 생각하는건지 참...
까지는 이해가 되나.. .
두번째 [저같이 유명한 사람을 보기 힘들잖아요, 촌사람들은~]
세번째 [통영까지 전파가 안 갈걸요]
2,3번째는 대체 이사람 대체 뭔가 싶네요...
실제로 이런 사람 만나서 벙찔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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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지역 비하' 발언 논란
입력 : 2018-07-11 19:20:33 수정 : 2018-07-12 00:39:17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807110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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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앵커가 '양문석 공공미디어연구소 이사장. 어서 오십시오'라고 말하자 양 부의장은 대뜸 "시골 방송인 양문석입니다"며 스스로를 소개했다. 이에 앵커가 '시골 방송인, 왜 시골?'이라고 되물었고, 양 부의장은 "삶의 근거지가 통영이기 때문에요"라고 답했다. 스스로 통영을 시골로 규정했다는 지적이 나오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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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뜬금없이 "제가 통영에 살고 촌에 사니까 저같이 유명한 사람을 보기 힘들잖아요, 촌사람들은. 그래서 저를 보면 많은 이야기를 겁니다"고 말했다.
이를 두고 스스로를 유명인으로 높이고, 지역민은 촌사람으로 낮잡아 본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당황한 김 앵커가 `통영 분들 항의 옵니다. 우리가 왜 촌이야'라며 주의를 줬지만
양 부의장은 "통영까지 전파가 안 갈걸요"라며 대수롭지 않게 웃어넘겼다.
도대체 저 인간들은 정치를 왜 한답니까요?
말 잘한다고 칭찬했더니 아주 몹쓸 인간이었네요.
대선 즈음에 문통에 대한 수없이 많은 원망글 성토글 이미 있었습니다. 그 이전 사건사건마다 비난글도 있었구요. 문통 마냥 칭찬 받았던거 아닙니다. 이미 퇴임하신분인데 지금 원망해서 뭘 어쩌자는건지 모르겠어요. 박지현 깽판에,수박들 미친짓에, 가뜩이나 어지러운데 어쩜 다들 입만열면 하나같이 미친건지 니탓이다 너때문이다 아주 지겨워 죽겠어요. 지금 그럴때입니까 뭉쳐도 처참한 판국에 하나같이 아군 공격에 돌아버리겠어요 지금 문통 비판해서 뭘 얻습니까 기레기들 말장난 웃음거리밖에 더 됩니까
서울 민심이 이렇게 국짐당으로 완전히 넘어가게 된 원인이 뭘까요?!!
그걸 제대로 분석한다면 누가 대선 패배의 원인인지 답 나오죠
다들 알고도 반성 없고 모른척 하겠지만
결국 그래서 민주당이 답이 없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