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을 존경합니다.
꼼수를 통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닌 느리더라도 투명하게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확증편향을 주의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편향은 있지만 중립이 필요한 일이라면 중립적인 시각을 취하려고 합니다.
2찍 포비아입니다.
'2찍 차별 금지' 반대합니다.
================================================================ [한겨레] 일본 여전한 ‘세습정치’, 중의원 25%가 대물림 등록 :2007-08-12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228521.html 원조 세습정치의 나라로 알려진 영국에선 약 300년간 총리 57명의 과반수인 29명이 의원의 아들이다. 그렇지만 전후 총리 11명 가운데는 세습의원이 한명도 없다고 영국 〈더타임스〉가 보도했다.
일본의 세습 의원 비중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직전에 치러졌던 2017년 10월 중의원 선거에서는 전체 당선자 465명의 26%인 120명이 세습이었다. 연립여당인 공명당과 일본공산당 등에는 세습이 거의 없기 때문에 자민당으로 범위를 좁히면 비중이 34%까지 늘어난다.
이는 똑같이 의원내각제를 채택하고 있는 영국 하원의 세습 의원 비중(약 10%)의 3배가 넘는 것이다.
================================================================ 영국 상원 세습의원(hereditary peers) 제도 폐지 논의 2021.04.09. ~~~ 현행 영국 상원 세습의원(hereditary peers) 제도의 문제점과 그 폐지를 주장하고, 유력 언론(The Times)에서 세습의원들에게 투입되는 국가재정과 의정활동의 문제점을 지적2)하면서 다시 한번 영국 상원의 세습의원제도의 존폐 문제가 도마에 오르고 있다. ~~~ 최근 세습의원 제도의 존폐에 관한 논의는 1900년대 초부터 계속되고 있는 상원개혁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으며, 특히 1999년 상원개혁법(the House of Lords Act 1999) 시행에 따라 세습의원의 수가 92명으로 대폭 감축된 이래 마무리되지 못한 세습의원 폐지 논의가 다시 촉발된 것임
tinystory
IP 211.♡.36.176
06-24
2022-06-24 20:49:33
·
@저녁놀님 왜국이 맞지요. 우리 토왜님들의 꿈이죠. 의원님들의 꿈이구요. 깃발만 꼽아도 당선되는 그 지역의 장모 의원님의 음주운전 아들내미가 평생 의원직을 해먹는 머 그런거요 ㅠㅠ
heon11
IP 59.♡.253.153
06-24
2022-06-24 20:35:49
·
역시 애들이 정치한다고 왔다갔다하는 사람치고,
진솔한 사람은 없는거 같더라구요.
니케니케
IP 1.♡.140.37
06-24
2022-06-24 20:36:35
·
아... 역시.. 너무 띄워 준다 했어요.
NeilMc
IP 14.♡.65.186
06-24
2022-06-24 20:37:59
·
여기는 첨보는 채널인데. 추천할만 한가요
Anomalocaris
IP 106.♡.106.214
06-24
2022-06-24 20:38:31
·
저도 처음 봅니다만 현재까지 내용은 문제 없었습니다.
두창박멸
IP 1.♡.23.194
06-25
2022-06-25 02:47:03
·
@NeilMc님 열공 패널로 종종 나오니까요
ㅇㄴㅇㄷㅇㄴ
IP 110.♡.47.86
06-24
2022-06-24 20:45:57
·
그래도 이번에 못했다고 내치는건 안됩니다.
정치경력도 없는 사람을 비대위원장에 앉힌 당이 잘못한거에요. 그때는 모두 진짜 청년이라며 칭찬하지 않았었나요? 아무 경력도 없는 사람이 잘하기를 기대하는게 모순 아닙니까?
박지현님이 다음번 당대표선거에서 직함이나 역할을 맡는것에는 반대지만 이정도로 뒤를 캐서 아예 우리당에서 쫒아내는 것에는 반대입니다.
왜냐면 박지현은 기존 민주당에 있는 청년정치인과는 근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장경태, 고민정, 김남국, 황희두 이런분들이 박지현보다 실력이나 인성은 앞설지라도 고정지지층은 상대도 안됩니다. 박지현은 미약지만 1순위로 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다른 청년정치인은 없어요.
이재명 vs 이낙연 vs 청년정치인이 당권을 두고 붙었을때 박지현은 5%라도 받지만 다른사람들은 그게 안된다는 거에요. 어차피 내려왔으니 신경끄면 되지 계속 공격하고 버리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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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일본 여전한 ‘세습정치’, 중의원 25%가 대물림
등록 :2007-08-12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228521.html
일본에서 세습의원들이 많은 것은 할아버지·아버지가 장악한 지역구를 그대로 물려받기 때문이다. 이들은 가문의 배경이나 선거자금 등에서도 다른 후보에 비해 월등히 유리하다. 여기에 세습정치에 너그러운 일본 사회의 특수성도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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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3반 프리미엄’이 만든 日 세습 불패 신화… 또 멀어진 새정치
2020-09-21 17:44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922017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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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日 뿌리깊은 세습정치 … “3개의 ‘반’ 있어야 의원배지 단다”[글로벌 포커스]
도쿄=박형준 특파원 | 도쿄=김범석 특파원 | 김수현 기자
입력 2021-10-09 03:00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11009/109624964/1
日자민당 ‘62년 집권’… 국민들은 정치 무관심
총리 7명이 명문가 후예
당내 파벌 똘똘 뭉쳐 장기집권
지식인들 한탄-비판 쏟아져
기시다 총리 또한 할아버지가 아버지에게 넘겨준 히로시마 지역구를 물려받은 3대 세습 정치인이다. 아들만 셋인 그 또한 지역구를 아들에게 물려줄 준비를 하고 있다.
일본 자민당, 영국 보수당들 도련님들이 다 그런 식으로 손쉽게 정계입문해서 자릴 꿰찼죠.
영국은 그나마 양반이라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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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일본 여전한 ‘세습정치’, 중의원 25%가 대물림
등록 :2007-08-12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228521.html
원조 세습정치의 나라로 알려진 영국에선 약 300년간 총리 57명의 과반수인 29명이 의원의 아들이다.
그렇지만 전후 총리 11명 가운데는 세습의원이 한명도 없다고 영국 〈더타임스〉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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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3반 프리미엄’이 만든 日 세습 불패 신화… 또 멀어진 새정치
2020-09-21 17:44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922017002
일본의 세습 의원 비중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직전에 치러졌던 2017년 10월 중의원 선거에서는 전체 당선자 465명의 26%인 120명이 세습이었다.
연립여당인 공명당과 일본공산당 등에는 세습이 거의 없기 때문에 자민당으로 범위를 좁히면 비중이 34%까지 늘어난다.
이는 똑같이 의원내각제를 채택하고 있는 영국 하원의 세습 의원 비중(약 10%)의 3배가 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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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상원 세습의원(hereditary peers) 제도 폐지 논의 2021.04.09.
~~~
현행 영국 상원 세습의원(hereditary peers) 제도의 문제점과 그 폐지를 주장하고, 유력 언론(The Times)에서 세습의원들에게 투입되는 국가재정과 의정활동의 문제점을 지적2)하면서 다시 한번 영국 상원의 세습의원제도의 존폐 문제가 도마에 오르고 있다.
~~~
최근 세습의원 제도의 존폐에 관한 논의는 1900년대 초부터 계속되고 있는 상원개혁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으며,
특히 1999년 상원개혁법(the House of Lords Act 1999) 시행에 따라
세습의원의 수가 92명으로 대폭 감축된 이래 마무리되지 못한
세습의원 폐지 논의가 다시 촉발된 것임
진솔한 사람은 없는거 같더라구요.
정치경력도 없는 사람을 비대위원장에 앉힌 당이 잘못한거에요. 그때는 모두 진짜 청년이라며 칭찬하지 않았었나요? 아무 경력도 없는 사람이 잘하기를 기대하는게 모순 아닙니까?
박지현님이 다음번 당대표선거에서 직함이나 역할을 맡는것에는 반대지만 이정도로 뒤를 캐서 아예 우리당에서 쫒아내는 것에는 반대입니다.
왜냐면 박지현은 기존 민주당에 있는 청년정치인과는 근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장경태, 고민정, 김남국, 황희두 이런분들이 박지현보다 실력이나 인성은 앞설지라도 고정지지층은 상대도 안됩니다. 박지현은 미약지만 1순위로 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다른 청년정치인은 없어요.
이재명 vs 이낙연 vs 청년정치인이 당권을 두고 붙었을때 박지현은 5%라도 받지만 다른사람들은 그게 안된다는 거에요. 어차피 내려왔으니 신경끄면 되지 계속 공격하고 버리면 안됩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353596?c=true#135934726CLIEN
첫댓글이 참 그렇네요ㅋㅋ 그렇게 페미 안고가다가 정의당 망했고, 그렇게 수박 안고가다가 민주당이 이지경이 된거죠.
본인이든, 아니면 배후세력이든 어떤 의도가 있다고 보기에 이러는거죠.
비대위원장하면서, 그리고 물러나서 지금까지 한결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건 단순히 잘 몰라서 그렇다라고 볼 수는 없지않나요?
[왜냐면 박지현은 기존 민주당에 있는 청년정치인과는 근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뭐가 어떤 면에서 근본적으로 다른지 궁금합니다.
호구세요?
뭐여. 실컷 민주당 까이게 한 장본인을 인기 좀 있다고 내치지 말자니... 이게 말입니까? 방굽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