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 기업 사정 고려없는 문재인 정부의 일률적인 52시간 정책과 최저임금 정책 => 인국공 사태와 같이 자유시장경쟁의 원리를 무시한 비정규직 정규직화(모범 보인다고 공기업 노동자 정규직화 대규모로 해서 국가재정지수 악화)=> 공공부문에서 일자리 창출한다고 무지성적으로 공무원 및 공기업 직원 채용 => 국가재정으로 노인들 공공일자리 창출해서 본인 일자리 창출 성과로 써먹고 국가부채만 뻥튀기시킴 => 되도 안한 소주성 정책으로 멀쩡한 정규직 200만개 날림(청년일자리 날리고 알바, 노인 공공일자리로 일자리 창출 눈속임) => 이런 일련의 이유들로 OECD 최하위 노동생산성, OECD 최상위 노동경직성으로 귀결 => 그래서 굥정권이 나라 정상화 시키려 시장 및 기업 친화적인 노동개혁 해서 노동유연화와 노동생산성 증대를 이루어야 된다!!! "
이게 사촌형이 정리해준 내용인데 이 인간 어디서 이렇게 선동을 당했는지 모르겠네요(사촌형이 몇 개 유튜브 채널을 추천해줬는데 거기서 선동당한게 아닐지 의심이 들긴 합니다)...... 이런 사촌형한테 밭갈이가 통할까요........ 왜 시장과 기업이 자신들의 이권을 노동자에게 더 양보하고, 양측이 합의해서 노동시간도 합리적으로 줄이면 다른 선진국처럼 노동생산성과 노동유연성 재고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생각은 왜 못할까요.........
이 나라는 대체 어디부터 잘못됐나 싶습니다
4차산업혁명 시대에 국가가 적극 개입하지 않으면 본인들을 전부 AI가 대처할 거란 생각은 안해봤나봐요.
자율 시장 경제에만 맡겼다간 인력은 곧 로봇으로 대체될텐데요.
쿠팡 배송 기사면서 어떻게 저 쪽을 찍죠?? ㄷㄷ
강남 사는 사람이 이기심으로 2번을 찍었듯, 본인도 자기 이익을 위해 투표했었어야죠.;;;
좋을 땐 모르죠.. 왜 뒤처지는 사람들 챙겨야만 하는지.
그냥 그분은 민주당이 싫은겁니다
국민당이 이유없이 좋은거고 좋아서 모든걸 지지하고 국민당이 반대하는 민주당은 그냥 다 싫어서 이유를 갖다 붙이는거죠... 이게 현실이에요...
포기하세요 80살까지 뭘 잘못생각하고 살았는지 모를것 같습니다
해외에서는 비정규직의 인건비가 정규직 의 인건비 보다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비정규직의 직업의 불안정성 대신 페이가 그만큼 더 줘야 한다는 거죠.
우리나라에서는 비정규직의 직업의 불안정 과 낮은 페이를 주는 나쁜것만 택한 경우 입니다.
자유시장경쟁 의 원리를 따르자면, 비정규직은 페이가 정규직 보다 훨씬 더 많습니다.
최저임금 과 52시간 둘다 노동자를 위한 정책 이고 나아가 국가 가 더 나은 사회로 발전 해야는 방향 이죠.
우리나라 경제력으로 봤을때 공공부분은 더 쏟아 부어도 아직 한참 모자른 수준 입니다.
고령층 일자리 사업이 있는것이 청년,장년층 에게는 더 낫습니다. 고령층이 스스로 일을 해서
자금이 생긴다면 국가의 지원이 다소 약해도 청년, 장년층에게 부담이 덜 가기 때문 입니다.
이거 근거가 뭘까요? 대체 무슨 근거로 멀쩡한 정규직 일자리
200만개가 날라갔다고 하는 걸까요? ㄷㄷ
우리나라도 미국 따라서 금리 인상하기 시작하면
아직 네트워크 효과를 누리지 못하는 플랫폼 기업들은 몰락할 겁니다
그 대표적 기업이 매년 적자를 쌓아가고 있는 쿠팡이죠
"시장 및 기업 친화적인 노동개혁 해서 노동유연화와 노동생산성 증대"로 성공한 사례가 있냐고 물어보시면 대답 못할 겁니다
노동유연화를 쿠팡 기사에 적용하면 배달 건 단위로 계약하는 것이고
(쿠팡은 계약제가 아니라 자체 고용한 직원이죠)
4대 보험이나 비용 같은 건 쿠팡에서 안 줘도 되는 거죠
배달비 더 낮게 부르는 기사 쓰면 되니까요
노동생산성 증대는 동일한 임금으로 더 많이 배달하는 건데
본인 업무에서 그렇게 적용한다면 좋아할까요?
이제 다같이 쫄쫄 굶는 시대가 왔습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좋은점이 많다지만
스마트폰이 활성화된이후로 넘쳐나는정보때문인지 사람들이 생각을 더 안하려 하는것인가...
갈수록 복잡한걸 싫어하고 생각이라던가 토론 그리고 나이가 먹어길수록 새로운 정보 변화된 기술 이런걸 받아들이기를 어려워하고 싫어하는 분들이 더많아진다고 느끼네요
지금 어린세대들은 이미 다 발전된시대라서 그런지 새로움에대한 기대도 적은것같고
돈버는 기술이나 새로운 분야라던가 정보취득의 즐거움같은세 이전세대와는 다르게 와닿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38세의 얘기에 다른길로 빠지긴했지만 단순한 사람이 많아지는 세상 이라고 느끼면서 안타깝기도 합니다
이런 분들을 새로 접할때마다 미래의 스트레스까지 미리오더군요
나이를 먹어서인지 과거기억들로인해 자동으로 프로세서가 돌아가면서 미래의 스트레스를 앞서 받게되네요..
사이비 종교 믿는 사람에게 암만 사이비다 이야기해봤자...
소용이 없습니다.
그냥 ㅄ 이구나...하구 넘어가는 것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그럼 국민 세금 걷어서 확보된 국가 재정을 어디에 써야 소모가 아닐까요? 국가 재정은 거의 대부분이 소모성 재정입니다. 국가가 국민 세금으로 사업해서 이익을 남겨서 돈 벌어 들일까요? 아니죠. 국가 재정은 원래 소모적으로 사용되는 것이 정상입니다.
이 재정을 대기업에게 주면 소모가 아니고, 취약 계층에게 주면 소모다? 아닙니다. 둘 다 소모성 재정입니다. 국가에서 대기업에게 재정 지원을 하면 대기업이 이걸 잘 활용해서 경제 발전을 할 것이다라는 착각을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그게 박정희의 세뇌 작업이었거든요. 대기업은 이런 재정 지원을 받아서 '갑질'을 합니다. 대한항공 사태가 가장 대표적인 케이스죠.
형도 짤릴 위험이 높아지고 일 더하고도 작년보다 돈도 적게 받을텐데???
그리고 잘리면 어디갈거냐고???
노동생산성=총생산/총노동
입니다. (단순화 아닙니다. 원래 저겁니다. 원래 단순합니다.)
투입 노동량 대비 생산성을 최대한 높이면 노동생산성이 올라가는 겁니다.
자동화를 많이 할수록(=사람을 줄일 수록),
노동강도를 높일수록(=빡씨게 굴릴수록),
생산과정을 효율화(=투입 노동량 대비 생산량 극대화) 할 수록,
노동생산성은 올라갑니다.
쿠팡 배송 기사 같은 경우,
한 사람이 10시간에 100개 배송하던 것을 한 사람이 10시간에 120개 배송하게 만들면
또는 10시간에 100개 배송하던 것을 8시간에 100개 배송하게 만들면
노동생산성이 그 만큼 올라가는 겁니다.
노동생산성을 올리기 위해 차량이나 장비 개선이라든지 화물 적재 장비 개선 같은 데 들어가는 돈은 "노동생산성"과는 무관하게 취급합니다. 얼마나 더 혹은 덜 힘들게 일했는가 하는 것도 고려하지 않습니다.
쿠팡 배송 노동자 두사람이,
1. 한 사람은 자동화 창고에서 배송순서에 맞게 최적화해서 자동으로 분류된 화물을 자동 적재기로 30분만에 싣고 7시간 30분만에 배송을 마치고
2. 다른 한 사람은 재래식 창고에서 수작업으로 화물을 분류해서 일일이 쌓아가면서 한시간만에 싣고 9시간만에 배송을 마치면
상대적으로 힘들이지 않고 편하게 여덟시간만 일한 1. 노동자가 힘들게 열시간씩 일한 2. 노동자 보다 노동생산성이 2시간 만큼 더 높은 겁니다.
(배송 지역 배정이라든지 교통상황 같은 것도 영향을 꽤 미칠거라 예상할 수 있겠죠.)
경제학자들도 노동생산성은 노동자의 능력이나 성실성 문제라기보다 회사의 투자, 관리, 환경 문제가 더 크다고들 합니다.
비용을 고려하지 않는 단순 노동생산성은 의미 없다고도 하고요.
이게 무슨 얘긴지 모르면 그냥 그렇게 살아야 겠지요만......
덩달아 피해보는 다른 노동자들은 어쩔꺼냐고요......
뇌가 다른 은하계있으니깐유
저렇게 거짓뉴스로 자기합리화하면서 소주나 까다가 인생 보내는 거죠 뭐
하나하나 사례를 확인하면 거짓말인게 금방 드러납니다.
2찍은 인성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본인이 불이익을 직접 겪어도 상황을 균형있게 바라보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