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뮤지컬 1세대들이랍시고
(그게 대체 무슨 벼슬인지도 모르겠고)
어떤분은 엘리자벳 한자리가 자기꺼인데 뺐긴냥
남보고 인맥영업했다고 비난하면서
(근데 목 상태가 하시면 안되겠던데요)
무슨 옥주현이 볼드모트도 아니고
이상한 옥장판 올려서 불지피고는
옥주현 이름도 언급못하고,
옥주현이 뭘 했는지도 언급못하고
(이건 지금까지도 그렇습니다.)
여러명이 모여서 모호한 성명서 띡 내고는
정작 그쪽들이 인맥질해서
좋아요로만 여론전하는
진짜 치졸한 모습만 보여주더군요.
지금까지 옥주현 논란은
전부 관전자들의 추정에 불과합니다.
어디에도 제대로된 "고발"과 "사실"이 없어요.
근데 이제와서 알아보니
[단독]'엘리자벳' 계약서 보니…"캐스팅, 원작사 승인 받아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250168?sid=103
캐스팅은 원작사 승인 받아야하는 구조고
(문화, 출판계통에 있는 분들은 잘 아실겁니다.
해외 라이선스 들어오면서 승인조건이 있다는게
얼마나 까다롭게 컨펌받는지)
딱히 인맥질 갑질할 구조도 아닌데다가
(실제론 뭘 어떻게 했다는 이야기조차 없긴 했죠.
그냥 모호한 선언이랍시고 유치원 수준의 이야기만 있고)
그리고
옥장판 밑에 공연장 그림까지 올려가면서
저격 때려놓고 불지핀 놈은
"김호영, 옥주현 저격 아닌 지인 아버지 돕고자 올린 글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700414
이제와서?
아 이건 아니죠.
이러면 완전히 나가린데 이거.
뭐 고상하신 1세대(?)분들이
뭘 얼마나 기반을 닦아놓으신지 모르겠고
그 판에 지들이 볼때 딴따라 천박한 아이돌 하나가 들어와서
티켓파워와 관심, 인지도까지 다 가져가니
심사가 뒤틀리신건 알겠는데
정말 이건 아닌거 같네요. 추하네요.
전 잘 알지 못하기에 중립기어 잡고있는데
서로 완전히 상반되게 볼 수 있다는걸 느끼네요 ㄸ
아니 자기들이 1세대 뮤지컬 관계자라고 스스로 칭한거에요.
그 선언문인지 뭔지에서요. 제가 쓴 말이 아니에요 ㅋㅋㅋ
스스로 그렇다는데 제가 뭘 묶어요.
스스로 1세대라고 칭하면서
스스로에게 부끄럽지도 않게 감투씌우고
스스로 굉장히 대단한 것처럼 포장하는건
매우 우습습니다. 맞아요.
본인들이 그런 표현을 써서
스스로에게 금칠한건 폄하합니다.
선배 프리미엄 뭐 이런거 달라는 건가요?
그게 잘못되었다는게 아닙니다.
말씀하신 수준이라면 술집에서 만나서 지들끼리 싸워야죠.
그걸 누가 뭐랍니까.
왜 말씀하신 이딴 내용도 알 수 없고 내막도 알 수 없는걸
내용도 알 수 없고 내막고 알 수 없는 이상한 "성명문"으로
공개적으로 세상에 다 알게 떠들면서 여론전 하냐 이거죠.
공개적으로 "성명"을 낸건
대중에게 평가해달라는 이야깁니다.
뭐 그럲다는건아니지만 속내도 모르면서 이런식으로 비난한다면 그런식으로도 볼수있죠
그리고 아이돌로 티켓파워가 있다면 그것또한 그 능력이구요
정작 엘리자벳 원작사가 인정한 세계 8대 엘리자벳은 옥주현입니다.
그 자리가 자기꺼라고 하는 김소현이 아니구요.
옥주현은 그냥 실력이에요.
아이돌이라서 폄하받는거구요.
그리고 문제가 제기된건 그로 인해서 김소현이 안되었다는 여론전이죠.
아실지 모르겠지만 지금 김소현씨는 배역을 맡으면 안되는 상황입니다.
그럴 기량이 전혀 아니에요.
실력도 있을거구요 하지만 그것만으로 한목소리만들어선 안된다는겁니다
그분들도 나름 우리나라 뮤지컬이라는 돈안되는시장에서 꾸준히 노력하시던분들이고 나름 의미있는공연이기에 그러겠죠
솔직히 말해서 실력실력하지만 옥주연씨가 아닌 무명이엿다면 그자리올랐을까요 뭐 아이돌전력자체를 무시하자는것도 아니지만 그런분들 인지도 있다는 이유로 편향적으로 본다면 그냥 뮤지컬시장이 아이돌판되는거죠 누가 그시장 가겠습니까
한쪽만보지말고 한쪽만 비판할일은 아니라는겁니다 뭐 그쪽일하시고 자세한내막을 아시면 할말없구요
옥주현이 뮤지컬계에 투신한지가 10년이 훨씬 더 넘었습니다.
도대체 옥주현은 언제까지 그 시장 밖의 사람이어야 하는걸까요?
개인적으로는 옥장판 얘기 먼저 꺼낸 쪽이 더 추해보이긴 합니다.
이 의견과
- 티켓파워 인지도 있는 배우가 그간 판에 있던 기본 질서를 무너트린다! (옥장판 얘기로 사람들이 예상한 이야기들등등)
라는 의견은
팩트가 없다는 면에서 똑같죠. 그냥 자기 선호도에 따라서 한쪽 입장을 선택하는 거구요....
개인적으로 어느 판에서 평판이 안좋은것 같으면.... 갈등요소가 뭐가 있구나. 정도의 증거일뿐이라 생각합니다.
갈등의 원인이 누구냐 누가 착하냐나쁘냐는 세상 만사처럼... 뭐 제대로 나오기 전엔 아무도 알 수 없구요.
옥주현 이름을 차라리 언급하던가
아니면 뭘 했는지 이야기를 하던가
저렇게 교묘하게 분위기만 몰고가면서
집단으로 이지매하는 모습 자체는
분명히 비정상입니다.
그 이면에 뭐가 있다면 밝히던가요.
네 그 이지매로 보이는 동참들은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다만 최대한 좋게 보면... 요즘 이런 의혹이 설득력 가질만큼 뭔가 서로 신뢰가 없어지는 것 같은데 잘하자?
란 이야기를 최대한 강조하면서 누구 탓은 거의 뺀 이야기들이었다 싶지만...
그래도 얘기하신 옥장판은 옥장판 팔려고~~ 뭐 그건 진짜 이건뭐??? 싶구요.
네 저는 모호하고 혀가 길면
항상 말하는 쪽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쪽이긴 합니다.
제 스탠스의 이유라면 그런 것이겠네요.
네 저는 평판이 안좋으면 안좋은 쪽에 색안경을 끼는 경향이 더 있긴 합니다.
서우헌님이나 저나 그런 쪽에서 사실과 상관없이 누구 편을 더 드는 경향이 있을 수 있겠네요...
그래서 더 조심스러운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과연 1세대라고 하는 본인들은 캐스팅 할 때 자기 입김 1도 없었으리라고 양심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야죠...
기획사는 흥행이 될거 같으니까 하는거고 영 잘못된 캐스팅이라면 팬들이 응징해줄겁니다...
이번 사태로 옥주현이 그 바닥에서 상상 이상으로 밉상이구나 하는건 느끼겠습니다...
요새 sns에 저격이랍시고 애매모호하게 내는거 거기에 동조하는거 그런거 진짜 꼴불견이다 하시는 거잖아요. 저도 사건의 내막은 잘 모르겠지만 시작부터 너무 옥장판이라고 불지핀데 치졸한것 같아요. 아니면 아닌것 같다고 이름 밝히고 제대로 말하던가 뮤지컬 잘 모르지만 두쪽다 밥그릇 싸움인건 알겠는데 이런식으로 sns에서 편가르기하는거 보는 사람 기분마저 드럽죠
네 맞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이 글은 그들이 이슈에 대한 잘잘못의 문제를 이야기하는게 아니에요. 저렇게 이상하고 치졸하고 비겁한 방식으로 상대방을 겁박하는 그 행태들이 싫은겁니다.
옥주현씨는 뮤지컬쪽 넘어와서 고생 많이 했고 최고로 올라섰습니다.
캐스팅 문제로 옥주현씨 디스 한게 아니라
같은 소속사인 이지혜 길병민이 캐스팅 되면서 논란이 된겁니다
길병민씨 뮤지컬 첫 작품인데 들어오자마자 꽤 비중 있는 배역 차지 하는데 저 사람 인지도나 뮤지컬 실력 알려진것도 없지 않나요?
엘리자벳 10주년인데 거론 되는 사람들 이전에 배역 맡았던 사람들 또는 다른 작품에서도 인지도 있던 사람들입니다.
1세대 뿐 아니라 차지연 정선아 신영숙 지명도 있는 사람들까지 비토 하는것 보면 단순한 문제는 아닌것 같은데 싸잡아 얘기 하시네요?
그럼 그걸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문제 삼으라는 이야기에요.
지금 말씀하신거 다 팬들이 이거 때문에 그러는거 아닐까? 하는 내용이에요
저 1세댄지 뭔지 하는 사람들이 낸 성명서 보시면
이름도, 사건도 없어요. 저게 뭐하는 짓들입니까?
남경주 같은 1세대만 이야기 하고 있나요?
주요배역 맡던 인지도 있는 배우들 비토 하는 분위기이던데요.
근데 그 사람들조차도 아무 언급도 없이 오직 좋아요랑 리트윗만 하고 있는데
그거야말로 인맥질 아닙니까? 아니 어떻게 그 많은 사람들 중에 단 한명도
누가 뭐를 어쨌다고 제대로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을수가 있나요?
그럼 나서서 참전 해서 싸우나요?
캐스팅 이지혜 옥주현 길병민.
공교롭게 옥주현 소속사 3분들이 캐스팅 됐습키다.
길병민은 처음 뮤지컬 들어오는데 데뷔하자마자 대박이고요.
옥주현은 선이고 뮤자컬 1세대는 악이고 그렇게 평가하시네요?
옥주현은 뮤지컬계에서 파워 센 사람입니다.
약자가 아니라고요.
선악 구도 잡지 말고 동등하게 보세요.
뭔 선악구도에요.
아무도 그렇게 상정 안했는데 뭘 보신건진 모르겠네요.
그리고 그럼 위 내용처럼 정확하게 성명을 냈으면 되었겠네요.
아무 문제도 없고 모두가 자칭 1세대들의 성명을 지지해 주었겠죠.
이런 논란도 없었겠네요.
근데 왜 저러고 있는거죠?
글과 댓글들 보면 아시겠지만
제가 궁금한건 그 캐스팅의 내막이나 옳고 그름이 아니라니깐요.
왜 저리도 이상하고 꼴보기 싫게 여론몰이를 하고 있는가에요.
ps. 사실 말씀하신 부분도 잘은 모르겠습니다.
평생 한개도 타기 힘들다는 콩쿨 대상을 15개나 휩쓴 바리톤이고
(심지어 그 중에 프랑스 뚤르즈랑 러시아 국제콩쿨 대상도 있음)
런던 로얄 오페라 하우스에 정식 선발된 오페레타가 캐스팅된게
그렇게 엄청난 특혜인지도요.
본인 쓴 글 자체가 편파적으로 보입니다.
1세대 뮤지컬 배우들 완장질 한다면서요?
옥주현은 선이고 1세대 뮤지컬 배우는 밥그릇 지키는 악이라면서요?
근데 이상하잖아요?
캐스팅 보니 어라 밥그릇은 옥주현쪽 아닌가 샹각 되지 않나요?
이슈가 되지 않았으면 이 뮤지컬에 이지혜나 길병민이 옥주현 소속사 인줄도 몰랐을걸 같네요.
아무리 날고 기어도 다른 분야가면 신입입니다.
배역 하나 따기 위해 앙상블 5~6년씩 하는 배우들이 뮤지컬쪽 전혀 검증조차 안 된 성악가가 뮤지컬쪽 들어와서 저러면 당연히 반감가지지요.
팬텀싱어 성악가 출신들 길병민 만큼은 아닐지라도 다들 수상 경럭들 화려하고 대다수 유학파 아니던가요?
29살 길병민이 요제프 배역 어울리나요?
근데...
이 이면의 이슈의 잘잘못을 저랑 토론해서 뭐 하실려고요
글 주제는 그쪽 아닌거 아실텐데
왜 그러시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그걸 왜 제가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유추해야합니까.
주장하는 쪽이 선명하게 주장하라고 그쪽에 이야기하세요.
여기서 저희끼리 합의를 보면 무슨 의미가 있길래 그러십니까?
?????
본인이 뮤지컬 1세대 완장질 한다고도 했고
성악쪽 상 많이 받은 길병민이 뮤지컬 데뷔작으로 뱌역 맡아도 상관 옶다고 하지 않았나요?
님 눈에는 옥주현에 대한 집단적 비난으로 보여질수도 있지망
이게 오떤 사람 눈에는 인맥 캐스팅으로도 보여질수 있는겁니다.
옥주현 정도면 뮤지컬계에서 함부러 할수 없는 위치에 있는 사람인데 동등한 시각으로 보세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 완장질이
회사 임원이 제대로 말 안하고 알아서 눈치껏 알아 들으라는거에요
저는 그 완장질이 싫습니다. 내용이 아니고요.
대체 지들이 뭔데 그렇게 모호하게 써 놓고
내가 눈치껏 알아들어야 합니까?
완장질은 나쁘다면서
인맥? 아니면 밑에서 알아서 기었는지 어떻게 아나요?
캐스팅 된 결과물이 그렇게 나왔는데 의심 가는겁니다.
님이 봐도 이상하지 않나요?
완장질 싫다면서 인맥 채용 의혹?은 그냥 넘기시네요.
2.댓글 보니 하고싶은 말이 굴뚝같아 보이시는데 "저는 이바닥에 있었습니다".
또는 "잘알고 있습니다"이건데 엘리자벳 관계자, 또는 엘리자벳 연습하는 앙상블들도 잘모를듯합니다
3. 팬이 까를 만듭니다
1번은 그런 부분이 있겠네요.
2번은 이 바닥이 뭔진 모르겠지만 전 뮤지컬쪽과 1도 관계 없습니다.
3번은 저 옥주현 별로 안 좋아합니다.
그리고 저기 어디에 팬이 까를 만드는 내용이 있습니까?
제가 염증나는건 거 SNS로 완장질 하는 추한 행태 그 자체입니다.
저 이슈의 진실이나 잘잘못은 별 관심 없습니다.
아무래도 둘리배 만져야할거 같은데요.
글 내용부터 댓글까지 일관되게 말씀드리지만
이 이슈의 잘잘못은 크게 관심 없습니다.
근데 뭐가 어쩐지도 모르겠는게
저격하는 사람들조차 옥주현이 뭘 했는지
한번도 거론한 적조차 없어요. 이름조차도요.
네 말씀하신게 맞습니다.
양쪽 이야기를 들어봐야 하는데
문제제기 하는 (것 같은) 쪽에서
제대로 말을 안하네요.
그러면서 이상하게 여론몰이만 하고 있죠.
그냥 그 행태가 꼴보기 싫다는겁니다.
옥주현 인정하죠
고생도 했고
다만 이번 작품이 10주년이고
일반적이지 않은 캐스팅이 있으니
왈가왈부 할수 있습니다
서로 비난이나 의구심들어 저격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걸
고소로 대응한건 선을 넘은거죠
옥장판운운한게 더 문제아닌가요?
그쵸 이런 의견이 정상이죠.
"옥주현" 너 "선 넘었다"
주체와 행위가 모두 있는 주장이지 않습니까.
저는 누가 잘했고 못했고는 관심 없어요.
글과 댓글들 다시 보시면 알겠지만
지금 SNS로 벌이는
주어도 행위도 없는 여론몰이.
저 행태가 싫은겁니다.
다만 좋게 봐주자면 대놓고 뭐라하기 그래서 돌려까기 한거죠
근데 지금 옥주현쪽 편드는 배우나스탭이 전혀 없는거 봐서는 그간 쌓인게 터진 느낌입니다
대체 뭔가 싶네요. 본인부터 선입견에 물들어 한쪽으로 치우친게 아닌가 돌아보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기사야 양쪽 다 우호적인 내용이 나올 순 있습니다.
1세대라는 사람들이 어직 살아있나본데.. 정말 역사가 일천한 분야인가 보네요. 차라리 시조새라고 하지 ㅋㅋ
이 글에 동감을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