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클리앙이 이용한 아재로서 다른분들이 저와같은 피해를 겪지 않도록
캐리어 에어컨의 말도 안되는 AS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모든 AS는 사설을 이용하지 않고 캐리어 고객센터를 통해 정식 접수해서 처리했음을 말씀드립니다.)
19년에 10년정도 잘쓰던 어에컨이 고장나서 캐리어 에어컨으로 교체했습니다.
가격은 삼성이나 엘지에 비해 30만원정도 싸고, 성능은 비슷하다고 해서 캐리어로 교체했습니다.
그후 무탈하게 잘쓰다가
21.2월 이사로 에어컨을 이동 설치 후, 21.7월 에어컨 가동시 P4 에러메세지와 함께 전원이 자동으로 OFF 되는 고장이 발생했습니다.
여기서부터 고생이 시작됩니다.
캐리어 고객센타 전화통화가 정말 안됩니다. 정말 안됩니다. 3시간 씨름끝에 접수하나 한달 뒤 여름 끝나고 수리가능이라고 합니다.
(이 부분도 정말 어이없으나 삼성, 엘지 외 마이너 제품의 한계구나 했습니다. 지금은 카톡접수로 나아졌습니다.)
고객센터에 울고, 애원하고, 지역 수리센터에 읍소하고 해서 1주일 후로 예약을 잡았으나, 예약 당일 기사분이 전화로
'P4는 선생님 집 인입전력이 불안(아파트 옆동으로 이사한건데, 연립도 아니고)해서 그런다,
그 제품 고질병이다, 전원 OFF 후 전원 ON 을 몇번 반복하고 작동한다 그렇게 사용하세요 라는 답변을
전화로 통보받았습니다.(바빠서 오실수 없다고 하더군요, 이게 뭔지)
그려러니 하고 작년 여름을 그렇게 쓰다가 여름전에 불안해서 저번주에 에어컨을 작동시켜 보니 작동 안하더군요
몇번의 전원 OFF 후 전원 ON 후 다시 AS 신청했습니다.
AS오신 기사가 에어컨 가스가 새서 작동 안된거고 몇번의 전원 OFF 후 전원 ON로 기판이 나가서 수리비 35만원을
통보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P4는 인입전력 불안 또는 에어컨 까스 누수로 현장방문 후 테스터기 드을 통해
양자 모두 확인후 처리해야 한다고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도저히 제가 수리비 전액을 부담하는 것을 납득못해 힘들게 고객센터에 항의하나 접수번호 및 핸드폰 번호 등을 통해
고객센터를 통해 에어컨을 이설(21.2월)한 것을 확인하고 난 후, 기사가 전화해서 처리해준다고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그후 기사가 전화와서 저한테 화내면서 왜 자기 책임이 아닌데 자기한테 책임지라고 하냐는 투로 말씀해서, 어이없는 저는 '선생님이 저한테 화내는 것을 이해할수 없고, 잘못된 AS로 제품이 고장나서 피해받은 소비자인 제가 기사와 통화해서 처리하라고 하는 고객센터도 어이없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정식으로 소보원을 통해 항의하겠다' 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분이 35만원 중 20만원을 자가가 부담할테니 그냥 처리하자고 하더군요, 어이없어 선생님이 왜 책임지냐고 하니,
캐리어 AS 가 수리는 정식, 외주(사설)고, 이전설치는 외주로만 되어있어, 동 건이 이전설치 시 가스누수로 생긴거라 결국
본인이 책임져야 되고, 일이 커지면 이전설치일 못한다고 하면서 그냥 처리하자고 하더군요
결국, 15만원만 받고 제가 처리하기로 했습니다만 정말 다신 캐리어 처다도 보기 싫습니다.
소보원으로 항의하면 이전설치기사가 피해도 볼것 같고 해서 다른분들은 저와 같은 피해가 없게 게시판에 올립니다.
에어컨 같은 계절성 제품은 정말 삼성이나 엘지를 사세요, 한잠 더울때 고장나면 저처럼 어의없는 일을 겪을수 있습니다.
정말 머리끝까지 육두문자가 나왔으나, 상담받는 분, 설치기사 뭔 잘못이 있나 싶어서 정중하게 말했습니다.
정말 시스템 개판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캐리어는... 싸긴 쌉니다. 르쌍쉐와 다른 점이죠..저도 캐리어 쓰는데 이사갈때 두고갈까 싶네요. ㅡㅡ;;;
지금 생각해보면 사설 아닌 분이 있나 싶습니다. 에어컨 수리가 돈이 되니 사설로만 돌리고 고객 항의하면 기사가 전화하게 해서 수리비 기사 사비로 처리하게 하는 것 같더군요, 제가 기사한테 20만원 말고 35만원 받아내고 그돈으로 AS를 신청하라는 건가 라는 느낌을 정말 지울수 없습니다. 정말 기분 더러웠습니다.
결론만 보면 캐리어 추천해도될만하거아닌가요 읔
글구 캐리어 쓰시마세요, 제가 설치기사분한테 수리비 35만원 받아내라 라는 건가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양아치도 아니고 도저히 20만원 받기 뭐해서 15만원 받고 제가 20만원 더해 AS 신청했습니다. 정말 이상합니다.
구매후 1년차 - 시원함이 없어서 점검 / 점검 / 가스충전
구매후 2년차 - 8월 한여름에 냉매 없슴 / 점검 / 점검 / 가스충전 / 점검 / 에바교환
구매후 3년차 - 다시반복 / 원인이라고 찾은게 드레인 호수를 하수구에 꽂아둬서
+ 결국 에바교체 자비로...40만원 넘게 줬던거 같습니다.
+ 새로 교체하자니 비용부담이 크고, 울며 겨자먹기로 에바 교체후
4년 - 아직까지 이상없으나 조마조마 합니다.
국산 프리미엄으로 쓰려면 엘지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