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20613132750883
오늘날 언론이 보여주는 '장면들'에 대한 평가도 이어졌다. 유시민 전 이사장은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언론만 보면 (한국이) 갑자기 태평성대로 돌변했다. 북한이 미사일을 쏴도 끄떡없다. 그전에는 요소수 대란이라고 어마어마했는데, 지금은 식용유값이 엄청 올라도 별말이 없다. 경유값이 (올라) 휘발유값보다 더 비싸서 화물 쪽이 난리인데 아무도 그걸 난리라고 얘기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언론사주가 싫어하던 분이 대통령으로 있던 시기에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조성할 수 있는 모든 형태의 보도를 폭포수처럼 쏟아내던 언론들이 지금은 그걸 안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유 전 이사장은 “그래서 (뉴스를 보면) 마음이 예전보다 덜 불안하다”고 덧붙였다.
함께 출연한 변상욱 전 CBS 대기자는 “대한민국이 세계 10위 안의 강국인데 나라가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나라가 망조가 들었다는 식으로, 국민이 국가의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게 문재인 정부 5년간 (언론이) 어젠다키핑을 하니까 다들 나라는 절단 난 걸로 알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유시민 전 이사장은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벌어진 일들도 보면 공영방송을 제외한 다수 언론은 여당에 불리한 정보는 최대한 거르고 유리한 정보는 키우고, 민주당에 해로울 가능성이 있는 모든 뉴스는 엄청나게 키우는 식의 어젠다세팅·어젠다키핑을 해왔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유시민 전 이사장은 손석희가 각종 강연 등을 통해 밝혀온 언론의 '경비견 모델' 가설에 대해 “언론사주나 경영진이 생각하는 '지켜야 할 시스템'이, 우리 헌법이 규정하고 있는 시스템이 아니라면, 자기들과 이념적으로 가깝고 나의 이익을 지켜줄 수 있는 정치세력의 권력획득을 도모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면 경비견 이론은 우리나라에 갖다 쓸 수 없다”고도 주장했다. 손석희는 지난 4월 한겨레와 인터뷰에서 “경비견 모델은 쉽게 말해 언론이 스스로 속해 있는 체제를 수호하기 위해 그 체제 내의 집권세력과 불화를 빚을 수도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허긴 기자도 회사 생활 하는 셀러리맨이니까요
금리를 올려도 난감하고 안올리면 나락으로 갈 판인데 대응이 없음. 대응이 없다고 보도하는 언론도 없음.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 레드드래곤의 명장면이죠...아...맞습니다. 그도 기레기였죠.
이건 유시민이 잘못알고 있네요.
공영방송인 KBS와 YTN이 가장 교묘하게 편집하고
여론왜곡을 하는데 말이죠.
아주 드릅게 교묘하죠..
윤석열·문재인 정부가 사실은 같은 곳을 바라본다?
입력 2022.06.18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89311
절대 바뀌지 않을건데, 이건 국민들이 깨어있어야 해결됩니다. 절대 다수 국민들이 깨어있다면 언론 그까짓 것들이 제아무리 개짓거리 해봤자 소용없어요!!!
진짜 일년에 한번 넣는 요소수가지고 그 쌩난리를 치더니
우리만 열불 냈지
문정부와 민주당은 태평성대였어요.
채널 A에게 나는 관대하다를 시전했고
언론개혁을 할때는 유엔의 모씨가 난리 치니 뒷걸음 치는 모습을 보인것도 문정부와 민주당이었어요.
도통 이해가 가지 않았어요.
할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원칙주의자다 이런 말 좀 하지 맙시다.
잘못한건 잘못했다 해야죠.
클량인들 다 아시잖아요.
그런데 다 지고 나서 이런 이야기 하면 ............. 더 열받아요.
"있을때 잘해"
노통을 잃고도 학습을 못한 정부와 민주당.
민주당은 정권을 잡으면 드골 정도로 20년은 해야 합니다.
뭔 협치니 관대함이니 법대로라니...어휴 참
누구 말대로 꼬우면 선거에서 이겨야지, 선비놀이에 정신이 팔려서 맺고 끊음도 분명하지 않았고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고... 자기가 권력을 가지고 있을 때는 아무 문제가 없었겠지만...
자영업자 600만원 지원이 문통때는 죽어도 불가능한게, 현 대통령한테는 1달만에 가능한 기적으로
바뀌는 현상을 직접 보았는데, 정말 이전 정부 무능하다고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
내가 저런 x신들한테 표를 던졌는지, 지금 생각해 보니 그냥 아무 할말이 없네요..
죽어도불가능은없죠.
다만 위험수위의 차이입니다.
윤정부가 그것을 할수있었던건
그냥 위험을.무시한.결과일뿐이죠.
세금바닥.금방보일겁니다.
총채무에서 급한채무 벗어났다고
흥청망청.써도되는 시국이 아닌데요.
아니 전정부를 꼬집어서 무능하다고 하면, 왜 언급도 하지 않은 다른 정권이 유능하다는 논리가
튀어 나오나요?
조두순을 살인마라고 하면, 조두순 이외 전 국민은 전부 강간범 이라는 논리가 튀어 나와도 할 말이 없겠는데요.
그리고 무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도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현 정부에 대한 스탠스를 한눈에 보여주네요.
이 정도면 신하 아닙니까..
전하~~ 외람되오나 소인이 여쭙겠습니다..
게다가 뉴스 전하는 아나운서보다도 한참 한참 아래죠.
아래 것들은 아래 것들인지도 모르고 날 뛰는 게 가관입니다.
하찮은 유튜버보다 (가치 있는) 일 없어 보입니다.
더 심하게 욕하고 싶은데 더 하기도 귀찮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