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코로나 유동성에도 떨어진다고 하던 전문가 상당히 많았어요, 연달아 나오는 초강력 규제에 대출까지 이미 다 막혔었거든요, 유동성=쉬운 대출인데..
코로나 전부터 역대급 양도세 중과에 대출규제, 보유세까지 해서 집값 더는 못오른다고 모두(클리앙 포함)가 말할때 구체적인 수치와 근거를 제시하며 상승률까지 상당히 근접하게 맞췄습니다..
귤알갱이
IP 1.♡.217.245
06-23
2022-06-23 10: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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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아재단님// 그런 말이 아니죠 19년에 문재인정부 정책 나올때 같이 맞혀온 전문가들은 하락 얘기해서 이상우랑 엇갈렸거든요 코로나 유동성을 제외하고 보면 19년 이후 흐름을 이상우가 맞힌게 실력보다 운빨이라는 생각이 드는겁니다. 19년까지 이상우 혼자만 맞힌게 아닌데 코로나 유동성이 큰 변수가 됐고요 이상우가 싸하다는건 코로나 유동성 이전에 상승을 예측한 근거가 합리적이지 않아보이기 때문입니다. 그의 개인 페북을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페북글도 다 봤는데 논리적 오류가 많았습니다. 일베 사상과 언어를 일상적으로 사용하더군요.
lp2k
IP 111.♡.143.31
06-23
2022-06-23 10: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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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 생각이 가장 위험하다고 봅니다. 누구는 맞고 누구는 틀렸다. 이건 어느 시점에 보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백퍼 맞춘다는건 궁예나 가능할 신의 영역이죠. 앞으로도 맞췄으니 다음에도 맞출 것이다??? 반대로 생각하면 이제 틀릴 확율이 높다는것 아닐까요? 전문가들은 상황에 따라 의견이 막 바뀌어요.. 어찌보면 당연한게 그걸 어떻게 다 예측하고 맞추나요 시장이 예상대로 흘러가질 않는데. 작년만해도 올해 기준금리를 서서히 올릴 꺼라고 봤어요 그런데 결과는 0.75를 두번올린데요. 상황에 따라 달리 보셔야 하고 그에 따른 대응을 어떻게 할 것이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골님 그럼 몇년더 지켜보시죠 상승/보합/하락 누가 맞출지 궁금합니다. 그냥 상승론자여서 자신의 이론에 맞추어서 꾸준히 상승만 외쳤는데 2014년부터 2021년까지 쭉 부동산이 상승했다면 사이클로만 봐도 부동산은 크게 움직이니 맞추기가 주식시장보다는 어렵지 않다고 봅니다. 올해도 상승을 외치는데 또 부동산이 상승할지 , 하락분위기로 가서 틀릴지 그때되어서 여러 지표를 이용하여 하락으로 기조를 바꿀찌 상당히 흥미있습니다
매매는 약하락, 전세는 보합 봅니다. 지난 몇년간 여러채 매입한 다주택자들 팔려고 고민하시는 분들이 꽤나 늘었습니다. 매매 물량은 늘어나고 시장이 이러니 매수하려는 분들은 많이 줄었죠. 매도하려면 가격을 기존 매매가에서 낮출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실제 작년 여름이 고점이었습니다.
추가로 8월 전세 대란 떠들던 기래기들.... 전 항상 대란 안온다고 얘기했었습니다... 이미 전세가가 두가지로 나뉜 상황에서 전세가 폭등은 없죠. 아래있던 전세가가 현 시장에 맞춰지는 과정이 있었을뿐...
매매는 하락하고.. 전세야 올라가겠죠. 임대차 3법 수혜자들 다 끝나가고 정치권에선 연장은 할 생각 없고
주택값 하락이 예상되니 당장 구매는 보류하고 전세를 유지하고
매매는 지방 미분양 터지기 시작하고 수도권도 하락 조짐 나타나고 금리가 높으니 매수의지 없고 부동산은 유동성이 가격을 끌어 올리는데 유동성 없고
이건 전문가 아니라도 맞추는거 아닌가요?
바쿠스
IP 223.♡.29.250
06-23
2022-06-23 1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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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판왕 파월에 집사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해관계자에게 뭘 물어보나요?
삭제 되었습니다.
처리
IP 14.♡.211.155
06-23
2022-06-23 11: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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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올라도 전세나 월세는 살아야하니 오르겠죠 그러다보면 집도 올라갈 확률이 높을것같아요 신규아파트 원자재 인건비 어마하게 올랐습니다 현실은 물가폭등이여서 미분양늘면 건설사들이 집을 안만들면 다시 몇년뒤 집부족으로 집값올라가고. 계속 반복이네요
호나우동
IP 223.♡.219.49
06-23
2022-06-23 11: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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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씨는 참 일관되군요 ㅎ
아크로맨
IP 58.♡.214.154
06-23
2022-06-23 12: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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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가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고. 아파트를 진짜 구매할 사람들은 돈이 없죠. 내집 마련을 고려 했던 사람들은 금리인상으로 구매를 주저 하게 될것이고요. 언론에서 대출금리 대출금리 공포감 조성하면 매도가 계속해서 나오게 됩니다 매물이 많아지고 수요가 줄어들면 당연하게 가격하락은 생기게 마련입니다.. 나는 고정 대출이니까... 상관없어 하실분들도 있지만 . 담보가치 밑으로 하락하면 여러가지 생각이 들겁니다.
경험상
금리가 2-3%만 올라도 언론은 6-7%를 말합니다..
마치 10%갈것처럼... 그런 공포에 대출자들은 흔들리게 마련입니다.
내가만드는나
IP 120.♡.100.253
10-10
2022-10-10 21: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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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 업계에서 저기 리스트 내 한 사람과 일을 꽤 오래 일했었는데...전문가랍시고 글쎄요.. 보면 국토부나 관계기관과 공생관계에 있기 때문에 객관적인 의견을 피력한다고 보기 힘듭니다. 그리고 옆에서 지켜보면 전문가로서 역량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 외 저기 다른 분들도 끊임없이 연구역량을 갈고 닦기보다는 원하는 답을 해주는 어용학자(?)인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그냥 저는 저런 분들 인터뷰보고 그 근거 정도만 참고하지 절대 신뢰는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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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는 터진지 근 2년밖에 안됐는데 코로나 유동성 때문에 7년째 운좋게 맞췄다구요?
참고로 코로나 유동성에도 떨어진다고 하던 전문가 상당히 많았어요, 연달아 나오는 초강력 규제에 대출까지 이미 다 막혔었거든요, 유동성=쉬운 대출인데..
코로나 전부터 역대급 양도세 중과에 대출규제, 보유세까지 해서 집값 더는 못오른다고 모두(클리앙 포함)가 말할때 구체적인 수치와 근거를 제시하며 상승률까지 상당히 근접하게 맞췄습니다..
누구는 맞고 누구는 틀렸다. 이건 어느 시점에 보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백퍼 맞춘다는건 궁예나 가능할 신의 영역이죠. 앞으로도 맞췄으니 다음에도 맞출 것이다??? 반대로 생각하면 이제 틀릴 확율이 높다는것 아닐까요?
전문가들은 상황에 따라 의견이 막 바뀌어요.. 어찌보면 당연한게 그걸 어떻게 다 예측하고 맞추나요 시장이 예상대로 흘러가질 않는데. 작년만해도 올해 기준금리를 서서히 올릴 꺼라고 봤어요 그런데 결과는 0.75를 두번올린데요. 상황에 따라 달리 보셔야 하고 그에 따른 대응을 어떻게 할 것이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클량도 다를 바는 없었고요. 지금이랑 비슷했어요.
하락분위기로 가서 틀릴지 그때되어서 여러 지표를 이용하여 하락으로 기조를 바꿀찌 상당히 흥미있습니다
참고로 이상우는 코로나 터지고 전세계 주식 떡락하고 양적완화는 발표 전인데, 기자들이 코로나 때문에 의견 바뀌냐고 물었을때도 상승의견 바꾸지 않아서 유명했죠(드디어 이상우가 갑툭튀 코로나 앞에 틀리는구나 하면서), 그런데 실제로는 이상우 말대로 됐죠
그때는 정말 세계 경제가 다 망할거라는 분위기 였고, 전문가들은 다들 하락을 점칠수 밖에 없었죠, 집보러 다닐수가 없어서 당분간 하락이라고 주장하는 전문가도 있었구요.
다른 전문가들이 말하지 않는 구체적인 근거와 수치도 제시하기 때문에, 단순히 상승만 앵무새처럼 말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코로나 때 맞춘건 그냥 운이죠.
코로나가 어떤 식으로 전파되고 대응될지는 아무도 몰랐을텐데요.
코로나가 전세계적 전염병이 되고, 장장 2년을 끌면서 그동안 엄청난 돈을 풀어댈지는 미국 스스로도 몰랐을겁니다.
지난 몇년간 여러채 매입한 다주택자들 팔려고 고민하시는 분들이 꽤나 늘었습니다.
매매 물량은 늘어나고 시장이 이러니 매수하려는 분들은 많이 줄었죠.
매도하려면 가격을 기존 매매가에서 낮출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실제 작년 여름이 고점이었습니다.
추가로 8월 전세 대란 떠들던 기래기들....
전 항상 대란 안온다고 얘기했었습니다...
이미 전세가가 두가지로 나뉜 상황에서 전세가 폭등은 없죠.
아래있던 전세가가 현 시장에 맞춰지는 과정이 있었을뿐...
컨설팅도 하고 강의도 다니고 상담도 해서
돈버는 양반들인데 부동산 급락할꺼라고 말할리가...
이현철 소장이나 김기원 대표에 한 표 던집니다
부동산 가격이 오르려면 금리가 내리거나, 가계의 가처분소득이 늘어나야 하는데 금리는 오르고 있고 가계의 가처분소득은 늘어나긴커녕 인플레로 줄어들것으로 보입니다. 가계가 이자비용을 감수하지 못할거라는 이야가죠.
친기업적인 정부의 등장으로 기업은 추가고용보다 이미 고용한 노동자를 쥐어짜기 더 좋아질것으로 보입니다. 고용이 있어야 노동자가 일자리가 있는 곳으로 이주하여 집을 사겠죠.
금리인상에 제동이 걸리니까 오를수도 있고
경기침체가 오면 적은금리에도 못버티고 던지는 경우도 있고
모두들 무슨 무당처럼 말합니까
전세야 올라가겠죠. 임대차 3법 수혜자들 다 끝나가고
정치권에선 연장은 할 생각 없고
주택값 하락이 예상되니 당장 구매는 보류하고 전세를 유지하고
매매는 지방 미분양 터지기 시작하고
수도권도 하락 조짐 나타나고 금리가 높으니 매수의지 없고
부동산은 유동성이 가격을 끌어 올리는데 유동성 없고
이건 전문가 아니라도 맞추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이해관계자에게 뭘 물어보나요?
그러다보면 집도 올라갈 확률이 높을것같아요
신규아파트 원자재 인건비 어마하게 올랐습니다
현실은 물가폭등이여서 미분양늘면 건설사들이 집을 안만들면 다시 몇년뒤 집부족으로 집값올라가고. 계속 반복이네요
아파트를 진짜 구매할 사람들은 돈이 없죠.
내집 마련을 고려 했던 사람들은 금리인상으로 구매를 주저 하게 될것이고요.
언론에서 대출금리 대출금리 공포감 조성하면 매도가 계속해서 나오게 됩니다
매물이 많아지고 수요가 줄어들면 당연하게 가격하락은 생기게 마련입니다..
나는 고정 대출이니까... 상관없어 하실분들도 있지만 .
담보가치 밑으로 하락하면 여러가지 생각이 들겁니다.
경험상
금리가 2-3%만 올라도 언론은 6-7%를 말합니다..
마치 10%갈것처럼... 그런 공포에 대출자들은 흔들리게 마련입니다.
보면 국토부나 관계기관과 공생관계에 있기 때문에 객관적인 의견을 피력한다고 보기 힘듭니다. 그리고 옆에서 지켜보면 전문가로서 역량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 외 저기 다른 분들도 끊임없이 연구역량을 갈고 닦기보다는 원하는 답을 해주는 어용학자(?)인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그냥 저는 저런 분들 인터뷰보고 그 근거 정도만 참고하지 절대 신뢰는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