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ianiline님 그러니깐요. 놀면 뭐하니에. 유재석 소속사 안테나나오고 그 안테나 소속 미주랑 권진아 도 나오고 한데 뭐 아무도 뭐라 안하죠. 영화 마녀2에 김다미 나오고 김다미 소속사 주연 신시아 나오고 조연 저스티 하비 나오고요. 이런것도 다 인맥이고 출연료까지 다 연결되는거고 한데 문제될게 있던가요?
@SecurID님 네 그게 다른배우를 옥주현의 인맥으로 캐스팅 했다는건데. 다른 판도 사실 마찬가지거든요. 판이 아니라 과연 옥주현 저격하는 다른 뮤지컬 배우들은 100% 저런 캐스팅을 안했냐 안 당해봤냐 싶은거구요.
키플링
IP 223.♡.179.113
06-23
2022-06-23 09: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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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urID님 대충 보니까 레베카 10주년?공연에 옥주현 더블로 김소현이 안나오고, 옥주현과 친분있다고 사람들이 주장하는 다른 배우가 나와서, 사람들이 옥주현한테 뇌피셜로 뭐라하기 시작한 거더라구요? 사람들 뇌피셜로 옥주현이 캐스팅에 관여했다 하고, 옥주현은 아니다 캐스팅은 제작사의 권한이다 이렇게 말하고 있다가, 판이 엄청 커진것 같아요
뮤지컬시장은 티케팅이 곧 힘이에요. 아이돌 꽂아넣고 매진되면 주변배우들이나 스탭들 아무말 안하잖아요. 서로 윈윈이니... 옥주현이 인맥으로 푸시했다고 한들, 결국 컴퍼니에서 승인안하면 불가능합니다. 기업에서는 그래도 흥행이 된다고 판단한거죠. 만에하나 쪽박찬다면 그때 잘잘못을 따지면 될일입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우리나라 공연장르에서 뮤지컬은 예술보다 대중공연(비즈니스) 비중이 더 높다고 봐요. 무용이나 국악, 클래식 등은 순수예술로 분류되어 티켓팅만으로 먹고살지도 못할지언정 정부지원이 들어가지만 뮤지컬은 10만원, 15만원받고 흥행안되면 회사 망합니다
dajung님// +1 돈 벌려고 하는 공연에 누가 꼽아 넣는다고 아무나 넣을 이유가 없죠. 배우 맘대로 꼽아 넣을 수가 있을까 싶네요
네드
IP 13.♡.54.43
06-23
2022-06-23 09: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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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jung님 지금 의혹이 제기 되는 부분은 이번 엘리자베스 공연이 10주년 공연이라는 점에서, 엘리자베스를 맡은 경험이 있는 김소현, 옥주현 거기에 이지혜 트리플 캐스팅으로 계획이 되어 있었는데.. (최근까지 김소현이 엘리자베스를 연습하는 정황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모종의 이유로 김소현이 빠지게 되었고, 그것과 관련해서 내부고발이 나온 상황..이라고 정리를 하더군요. 그 모종의 이유가 뭐 일지는 지금 들고 일어나는 배우들이 제일 잘 알겠죠.
dajung
IP 106.♡.128.234
06-23
2022-06-23 09: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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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제하야 님」 emk하는것보면 옥주현 편들어준거 맞습니다. 김호영배우 좋아하지만 결국 우리만의 뇌피셜만 꺼내면 좋을게 없다는거죠.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죠. 옥주현이 스탭들에겐 평판이 별로이지만 컴퍼니와는 사이가 좋으니깐요
@빠른발님 다를게 있나요? 자기랑 일하기 편한사람이랑 일하고 싶다는건데요. 더욱이 문제를 제기한 사람들도 저 뮤지컬을 좋아하던 사람들인거 같은데요.
폭풍의눈
IP 39.♡.231.194
06-23
2022-06-23 09: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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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TH님// 그건 정말 인맥만으로 꼽아 넣은게 확정일 때 이야기죠. 자본을 넣고 돈을 벌기 위해 하는 상업 행위에 무능한 배우를 인맥만으로 꼽아 넣은 증거가 있나요? 그냥 추측 만이죠. 굥은 명백히 그쪽 커리어 없는 사람들을 그냥 검찰 출신이라고 측근 이라고 넣은거고요. 요
빠른발
IP 203.♡.9.211
06-23
2022-06-23 09: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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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TH님 무슨 이런 이야기에까지 정치 이야기를 가지고 오시나요. 정치 이야기는 따로 욕해도 됩니다.
옥주현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그렇게들 뮤지컬계에 불만이 많으면 아이돌캐스팅 남발할때부터 진작 들고 일어났어야 할거라고 보는데 흥행이 좀 되고 지네들 주머니가 달달할때는 입다물고 있다가 옥주현이 캐스팅을 관여했다라는 명확한 증거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슈가 터지니 그냥 잘 나가는 후배하나 쥐어패서 지네들 앞길 챙길려는 거로 밖에 안보입니다.
@카제하야님 참고로 박칼린은 옥주현이 데뷔한 '아이다'의 음악감독이었고, 옥주현은 '아이다'의 성공적인 데뷔로 뮤지컬계에서 커리어를 이어오고 있죠. 또한, 옥주현은 공교롭게도 남경주는 2009년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 최정원은 <시카고>에서 함께 했던 경험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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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시끄럽네요.
옥장판 이슈.라고
인맥 캐스팅 논란 이네요.
그쵸 뭐
예능판도 심하고 영화 쪽도 심한거 같던데 뮤지컬쪽이 이번에 좀 시끄럽네요.
둘 사이가 친했던 것으로 아는데.. 알다가도 몰겠습니다
옥주현이 충분히 고소할 만 합니다.
설령 옥주현이 배우들 캐스팅에 어느 정도 관여했다고 해도 그건 그 자체로 영화, 드라마 산업군과 비교해 평가/비판 받을 일입니다.
출신의 문제가 아니면 도대체
옥주현이 뭘 잘못 한걸까요.
과연 옥주현이 이만큼 왕따? 집중 공격 당할 일을 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게요.
방송에서는 뭐 유재석 라인이다 강호동 라인이다라며 다 매번 보는 사람만 보고
소속사 가수나 배우들 죄다 몰고 나오는데 이슈가 없죠.
그러니깐요.
놀면 뭐하니에.
유재석 소속사 안테나나오고 그 안테나 소속 미주랑 권진아 도 나오고 한데 뭐 아무도 뭐라 안하죠.
영화 마녀2에 김다미 나오고 김다미 소속사 주연 신시아 나오고 조연 저스티 하비 나오고요. 이런것도 다 인맥이고 출연료까지 다 연결되는거고 한데 문제될게 있던가요?
저 말이 인맥 캐스팅 말하는거 아닌가요?
옥주현이 다른 배우 캐스팅에 관여 했다.
네 그게 다른배우를 옥주현의 인맥으로 캐스팅 했다는건데.
다른 판도 사실 마찬가지거든요.
판이 아니라 과연 옥주현 저격하는 다른 뮤지컬 배우들은 100% 저런 캐스팅을 안했냐 안 당해봤냐 싶은거구요.
아이돌 꽂아넣고 매진되면 주변배우들이나 스탭들 아무말 안하잖아요. 서로 윈윈이니...
옥주현이 인맥으로 푸시했다고 한들, 결국 컴퍼니에서 승인안하면 불가능합니다.
기업에서는 그래도 흥행이 된다고 판단한거죠.
만에하나 쪽박찬다면 그때 잘잘못을 따지면 될일입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우리나라 공연장르에서 뮤지컬은 예술보다 대중공연(비즈니스) 비중이 더 높다고 봐요.
무용이나 국악, 클래식 등은 순수예술로 분류되어 티켓팅만으로 먹고살지도 못할지언정 정부지원이 들어가지만 뮤지컬은 10만원, 15만원받고 흥행안되면 회사 망합니다
emk하는것보면 옥주현 편들어준거 맞습니다.
김호영배우 좋아하지만 결국 우리만의 뇌피셜만 꺼내면 좋을게 없다는거죠.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죠. 옥주현이 스탭들에겐 평판이 별로이지만 컴퍼니와는 사이가 좋으니깐요
거기랑은 좀 다른 이야기 같습니다.
요
무슨 이런 이야기에까지 정치 이야기를 가지고 오시나요.
정치 이야기는 따로 욕해도 됩니다.
1. 이사람 괜찮다. 어떠냐?
- 이건 보통 많이 하는 인맥이고 괜찮죠
2. 이사람 아니면 나 공연 안한다!
- 이게 보통 문제가 되고 배우갑질이죠.
느낌을 보면 2라고 보고 사람들이 불만 이야기 하는거 같은데..
뭐 사건의 진실은 알려지겠죠
/Vollago
배우가 관여해서 생긴문제로 봐야죠
권한외 영향력을 행사하니 여기저기 말이 나오는거지
단순 인맥만으론 뭐 크게 문제 될 게 있겠습니까
그게 그거 아닌가요?
뭐 늬앙스만 다르지 그게 그거 같습니다.
이것마저 그게 그거라 생각하신다면 더 이상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네 수고하세용
그렇게들 뮤지컬계에 불만이 많으면 아이돌캐스팅 남발할때부터 진작 들고 일어났어야 할거라고 보는데
흥행이 좀 되고 지네들 주머니가 달달할때는 입다물고 있다가
옥주현이 캐스팅을 관여했다라는 명확한 증거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슈가 터지니 그냥 잘 나가는 후배하나 쥐어패서 지네들 앞길 챙길려는 거로 밖에 안보입니다.
또한, 옥주현은 공교롭게도 남경주는 2009년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 최정원은 <시카고>에서 함께 했던 경험이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