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 산드라 블록, 연기 중단 선언 "너무 지쳤다"
21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 등 다수의 현지 매체에 따르면 나이 57세의 산드라 블록은 자신의 공백기에 대해 논의했고, 더 가벼운 스케줄을 소화하며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산드라 블록은 한 인터뷰에서 "나는 내 스케줄 외에 누구의 스케줄에도 신세지고 싶지 않다. 내 페이스대로 움직이기를 고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30년 동안 50편 가까운 작품에 출연한 산드라 블록은 "나는 너무 지쳤다. 저는 너무 피곤하고, 건강하고, 현명한 결정을 내릴 능력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새삼 아는 배우들 나이와 은퇴선언을 보니…
탐형이 참 대단한거 같아요…
산드라블록 그래비티 imax 로 재개봉 했음 좋겠네요.
누님 수고 하셨습니다. ㅠㅜ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
그 개인 우주선도 동그랗고
감독이 직접 그래 말했다고
우주의 고독함 체험 영화였죠 ㄷㄷ
산드라, 행복한 기억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보고 우주개발 절대 반대. ㅎㅎ
지구에 사는게 얼마나 소중한지요. 지구 잘 아낍시다.
그정도 까지 많은지는 몰랐는데, 국내에 안알려진 마이너한 작품도 꽤 많이 찍었나봐요.
여기에 한편 더 추가하자면 타임 투 킬까지...
블라인드 사이드 언급이 있을까 내리다가 발견하고 반가워서 댓글답니다. ^^
중년 산드라의 매력이 상영시간내내 발산되는 보석같은 영화라 제일 좋아하는 산드라 출연작이네요.
그 영화가 실화라는게 놀랐습니다.
그리고 그리 오래된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도요.
산드라 블럭을 배우로 그리 선호하지는 않았는데 블라인드 사이드를 보고 꽤 좋았어요.
진짜 필모관리,시나리오선택 끝내주게 해주신분.
최신작인 로스트시티가 폭망이라 안타깝군요
은퇴작인가?
넷플의 언포기버블과 버드박스는 정말
진지하고 좋았는데
게임개발자?로 나왔던거,,,,
너무 재밌게보고 극중에 키보드의 따각따각 소리가 좋아서 열심히 한타,영타연습했던 기억이 납니닿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