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이렇다할 사회생활 한 적 없는 20대가 정치자영업자로
월수령액 천이상 받을 꿈을 꾸고 있었을텐데 지역구 출마는
언감생심이고 결국 비대위 경력 하나로 비례 앞자리 받는게
자신의 계획이겠죠. 그러니 아사리판 만들고 정치 그만
안둔다는 희대의 뻘소리 히고 있는 것이고..
그런 자신에게 가장 큰 리스크는 열린당과 합당 하며 가져온
열린공천입니다. 비슷하게 중진 수박이 멍멍이소리 하는 것도
3선이상 출마 금지라는 합당 조건 때문이고요.
뭔가 이성적이지 않은 이상한 정치신념은 그냥 돈이랑
상관있다고 보면 쉽게 판단 됩니다.
외곽에서 개혁파를 때릴테니 다음 총선에서 '내 몫 달라'는 청구서를 보고 계십니다.
배지는 달고 싶은데 지역구는 자신 없고,
비례앞번호 받아 편하게 배지 다는거.
합당 조건이 지켜지기 전까지는 복당 안 하렵니다.
이대로의 민주당이라면 제 1당이 무슨 소용이며 정권을 되찾은들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지가 공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면 생각 이상의 또라이거나 ㅂㅅ인거죠.
주변에서 부축이는 애들이 이사단을 만든거죠
덕분에 박지현이랑 같이 날라가겠죠
아무리 처음이라도 주변사람을 보면 그 사람이 보이죠
최강욱 날리면 뭐 준다고 했나 싶을 정도네요.
윤리위도 같이 수박짓 하는데 박나부랭이보다 더 큰 문제로 봅니다.
그나마 나같이 조금 떨어져서 지켜보던 사람도 다 떨어져 나갈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