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news.naver.com/article/018/0005247575?cds=news_edit 21일 누리호 2차 발사 용산 대통령실서 생중계 시청 예정 대통령실 "성공하면 성공하는 대로 주객 전도돼 대통령이 부각" 빵집은 잘가던데요
진짜 이렇게 물어보고 싶군요
항우연에 '부담' 주기 싫다고 쓸데없는 소릴 하지만
오늘 밤 자기 '간에 부담' 을 주고 싶은 생각만 간절하겠죠~
가서 사고나 치고 발사에 지장이나 줄거 걍 조용히 있는게 낫습니다.
옛다 칭찬 줍니다.
그래야 과학자들이 용기내서 연구를 열심히 하죠 안가는 이유도 본인이 더 돋보일것 같아서라네요 이런 일차원적인 변명이 어디있습니까
답정너로 욕하는거 5년 내내 봤던거 같은데.. 겨우 2개월 만에요??
대통령이 가서 격려와 지원 한마디 해주면 그분들 입장에서 얼마나 좋겠습니까 구더기 무서워서 된장 못담구는식으로 생각하지 맙시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066565CLIEN
지난 글 하고 댓글 보기 하시면 아실거에요. ㅎㅎ
거기 술 마실때가 흔치 않죠...
부정타면 안되잖아요~
그냥 비서진이 결과를 얘기를 해주고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하면 그렇게 하면 될거 같습니다.
아무리 싫어도 칭찬할 건 칭찬해야죠.
걍 집에 쳐 박혀서 아무데도 가지 않고 가만히 있기를 바랍니다
아마 성공해도 좋아하지 않을거 같아요.
반면 실패하면 누리호 사업을 엎거나, 축소할 생각을 하겠죠
성공하면 네가 부각될까봐 안가는게 아니라 그 사람들한테 공을 돌리기 위해서 가는거다.
우주산업은 드러내고 홍보해야할 일중에 하나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