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럼회 의원님들처럼 개혁 성향을 가진 일꾼들을 없애고 수박으로 당권을 장악하기 위해서 페미를 이용하고 있다.
이와중에도 본질은 페미가 아니라 수박이라고 마치 페미는 잘못이 없다는 듯이 말하는 지지자가 있는 거 보니 답답하네요.
맞는 말이죠. 수박이 제일 문제죠. 근데 그렇다고 페미가 잘못이 없나요?
SNI검열, 남성누드모델 몰카찍은 여성 가해자 구속반대 시위, 남성을 잠제적 가해자 취급하는 성인지 교육, 성범죄 무고 수사 유예, 알페스 옹호, 산업구조를 고려하지 않는 여성할당, 트랜스젠더의 여대입학 거부, 남녀직종을 고려하지 않는 임금통계 주장, N번방 설문 조작 ETC
지금까지 민주당이랑 지지자들이 페미가 일으킨 이 무수한 실책에 눈돌리고 작전이다 갈라치기다 분열하지 말자 하면서 온 결과가 최강욱 의원 징계까지 온거에요.
수박들이 박지현 내세워서 최강욱 징계할 수 있던 거 다 페미 빨아준 지지자들 탓이죠.
박원순 시장님 돌아가시고 페미들이 개때처럼 달려들어서 고인 난도질한 거 보고도, 여돌 복장이 불편한 박성민이 청와대 행정관으로 가서 낙엽스파이짓 한 거 보고도 박지현 오니까 여성표도 온다고 착각하고 페미 오해했네 온건 페미도 있네 하면서 페미 빨아준 지지자들 때문이라고요.
박지현 저 자리에 앉힌 거 다 지지자들이었죠. 모공에 2월 말부터 4월 초까지 박지현 글 한 번 보세요. 지금 그 글 쓴사람들 어디 게신가요? 박지현 지켜야지요.
17대선과 22대선 2030 남녀 득표수 한 번 보세요.
결국 민주당과 정부의 무지성 페미바라기는 성갈등을 키우기만 했고 그 결과 2030 남녀할 거 없이 17대선보다도 못한 득표율만 가져왔다는 걸 명심했으면 좋겠네요.
박원순을 잃고, 조국을 잃고, 최강욱을 잃고......
언제까지 같은 실수만 반복할건가요?
2찍들 욕할 자격없어요. 그렇게 당하고 또 페미랑 손잡더니 보세요. 이 꼴 났잖아요. 과거에서 배우지 못하는 건 2찍들이랑 똑같네요.
어느 스피커가 계속 수박이랑 페미들 세탁하느라 열심히던데.
지지자들이 지혜로워져야 돼요. 이젠 그 방법밖에 없습니다.
내용추가
‘민주당 욕 할 거 없습니다. 다 지지자들이 자초한 건데요.’ 후속글입니다.
이런 어수선한 시기에 내부비판하는 글이 올라오면 알바가 아닌지 의심해 보는 건 합리적인 자세지요.
제가 알바인지 아닌지 판단하시는 건 개인의 자유지만 꼭 제 이전 글들을 읽어보시고 판단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는 평소 시각장애인으로서 이 사회가 PC나 페미 같은 진보적 아젠다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것이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 개인의 삶의 질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으며 역설적으로 이런 이슈의 무비판적인 수용이 그 대상들을 대상화하고 혐오하는 행위라는 논지의 글을 써왔습니다.
이번 글 역시 지지자들, 대중들이 그간 페미를 대해온 스텐스가 최강욱 의원님의 징계를 자초했다는 논지로 쓴 것입니다.
물론 이번 징계는 수박들의 개혁저지를 위한 숙청의 일환입니다. 근본적인 원인이 페미가 아니라는 주장이 맞습니다. 하지만 수박들이 성인지감수성을 전가의 보도처럼 휘두를 수 있던 건 지금까지 민주당과 지지자들이 페미를 (의도적이든 의도하지 않았든)키워줬기 때문입니다.
페미가 표에 도움이 된다?
설사 페미가 정치공학적으로 이득이 되더라도 건강한 진보적 아젠다를 위해서는 손절하는 게 맞습니다.
작금의 PC와 페미는 약자성, 소수자성에만 포커스를 맞출뿐 그 당사자 개개인들, 우리와 같이 살아가는 사람들한테는 별 관심이 없는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람은 한 가지 속성으로만 이루어져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 두드러지는 속성 하나만 우대해주고 신경써주면 마법처럼 평등과 화합이 찾아올 거라는 순진하고 오만한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점을 지적하고 비판하면 그 행위를 약자혐오라고 낙인찍어서 입을 막아왔습니다.
페미가 폭주할 때마다 그에 대한 비판을 하면 작전이다 알바다 갈라치기다 우리가 분열하면 안 된다는 이유로 페미의 실책을 외면해왔습니다.
그 스텐스가 내부 결속에는 역할을 했을지 모르지만 저관여층을 잃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결국 민주당과 정부의 무지성 페미바라기는 성갈등을 키우기만 했고 그 결과 2030 남녀할 거 없이 17년 대선보다도 못한 득표율만 얻었습니다. 페미 말고 부동산 등 다른 데서 원인을 찾을 수도 있겠지요. 다시 말하면 페미가 표에 도움이 전혀 안 됐다는 증거입니다.
제 이전 글이 밤새 꽤 논란이 됐더군요. 괜한 분란을 일으키려던 게 아니었는데 시간 때가 좋지 않아 혼란을 드린 거 같습니다.
이렇게 논란이 됐으면 한 분 한 분 대댓글을 남겨드리는 게 예의이겠으나 그러지 못하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이 글이 이전 글에 의구심을 갖으신 분들에게 답이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끝으로 젠더이슈가 논란ㅣ 될 때마다 피로감을 호소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논쟁을 불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젠더이슈도 엄연한 인권문제입니다. 사안의 경중을 따질 게 아니라고 봅니다.
P.S
혹시나 하는 노파심에 부탁드립니다. 제가 시각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절 비호하려는 댓글은 달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저한테는 그런 댓글이 가장 아픈 악플입니다.
틀린말은 아니라고 봅니다.ㅠㅠ
댓글들 쭉 봤는데 글쓴이 피드백은 전혀 없군요
흠터레스팅...
시각장애가 있으시다면
본문글이야 큰맘먹고쓰더라도
댓글 까지는 기계 이용해서 달기 힘들수 도있고
웹 접근서에 문제가 있어 기기를 통해 댓글을 못달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웹 개발자 많은 클리앙이니 웹접근성 이야긴 많이 아실듯)
다만 저도 본문글에 일부만 공감 가네요
원글 작성자분이 시각장애가 있는줄은 몰랐습니다. 원글에 덧글로 남기셨군요.
무능한 수박계(3선초과제한) + 여성계(열린공천) 의
합이 맞아 떨어져서 저러는거 아닐까 싶네요..
만약에 대선때도 저 난리부르스를 치고 있었으면 그때 지지자들이 박지현을 응원할 수 있었을까요?
우리 일상에는 페미뿐만 아니라 일베 사상 갖고있는 애들이 넘쳐나는데 다 가면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뒷통수를 쳐맞은건 지지자들인데 페미한테 맞고도 정신차리지 못하는 돌머리가 아닙니다
그리고 낮아진 2030지지율, 성갈등을 마치 민주당과 문정부가 촉발시켰다고 논리를 전개하는거 같아 보기 그렇네요
글을 이상하게 돌려 적으시는데 이해가 안되네요.
당시 박지현의 등장이 어떤점에서 호재였을까요?
이재명의원 추천이라고 무지성 지지해야 한다고 댓글부대들 돌며 사람들 햇갈리게 하며 온갖 난장을 피웠을텐데요.
근데 당시 분위기상은 악재라고 하기는 커녕 분위기가 너무 괜찮았으며 20대여성 한정으로 지지율 견인한 것도 맞지 않나요? 이재명 악마화가 극에 달했던 시기였으니까요
결론적으로
"지금와서 보니 악재다" 이 말에는 동의하지만
"그때도 악재였다" 이말에는 동의 못하겠습니다
그때 당시 지지했던 클리앙이나 다른 민주진영 사람들이 이 분란 일어날 줄 조금이라도 눈치 챘다면 그렇게 지지를 못했을거라고 생각하는거구요 눈치 못챈게 다수의견이었으니까요
물론 당시에도 악재임을 직감했지만 분위기상 숨죽이던 지지자분들께는 존경을 표합니다.
"그때도 악재였다" 를 당시 알수는 없었겠죠.
근데 당시 호재였다는것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는 겁니다.
오직 이재명의원 추천이라는 게시글들 올라오니 사람들이 긍정적으로 봤던것이지 민주당 지지자들이 박지현이 뭐하는 인간인지 어떻게 알고 호재라고 생각했을까요.
하는 짓거리마다 당에 똥칠하고 표떨어지는 짓만을 해왔죠.
민주당 들어온 초기부터 저는 암덩어리 들어왔다고 느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재명을 악마화 한다는 여성커뮤 존재도 몰랐는데 알지도 못했던 그런글들 때문에 당시 호재였다는 건가요?
위에도 적었지만 호재 따위는 없었고 박지현 영입당시 이재명 의원 추천 이라는 댓글부대성 글들이 달려서 사람들이 저 깽판을 쳐도 입을 닫고 있었던 겁니다.
이후 이재명 의원과 아무 관계없고 여성계의원이 권유해 들어왔다고 인터뷰 했죠.
이런식으로 호재면 앞으로 듣보 일베 메갈성 커뮤하나 만들어 그 쓰레기들이 추앙하는 인물 하나 나오면 호재겠군요.
믿고 거를 인간이겠죠.
일반적인 사람들은 관심도 없는 커뮤에 누군가 글하나 적고 그걸 퍼오고 하는건 지금도 그렇게 되고 있죠.
2030여자들에게 이재명이 일반적으로 악마화 되어 있었다는 것에 동의 못하겠구요.
저 박지현 때문에 마음을 돌렸다는건 일베 메갈성 인간들이나 그랬겠죠.
일베 메갈이나 그랬겠죠???? 아뇨. 님 착각이세요. 아닙니다.
일반사람 아무도 관심없는 커뮤니티가 아니라 실제 2030여자들이 주축이 되는 대형 커뮤니티분위기를 말하는거고요 (카뮤니티는 원래 일반사람 누구나 관심있으면 커뮤니티가 아닙니다. 특정 집단이 모이는게 커뮤니틴데 무슨 일반사람 운운하시나요)
개딸분들이 박지현때문에 마음을 돌렸다고요? 그런데 박지현에 대해 그렇게 시위하고 박지현은 개딸분들을 피하는군요.
적어도 제 주위 2 - 30대 들은 이재명 악마화와는 전혀 관계가 없었습니다. 저는 주변에서 그런 친구들 보질 못했구요.
그렇게 악마화가 되어 있다면 대표적인 커뮤니티 몇개 밝혔어야죠?
이나라 35%이상이 저쪽 고정입니다. 그쪽 사람들이 커뮤만들어 이재명 악마화 하면 그게 2-30대 전부는 아니겠죠.
끼리끼리 모여 뭐라한들 그것이 어떻게 2-30대를 통칭할수 있는겁니까?
그런데 박지현에 대해 그렇게 시위하고 박지현은 개딸분들을 피하는군요.
-> 네. 지형이 바뀐겁니다. 박지현이가 이렇게 나올줄 당시엔 아무도 몰랐으니까요
적어도 제 주위 2 - 30대 들은 이재명 악마화와는 전혀 관계가 없었습니다. 저는 주변에서 그런 친구들 보질 못했구요.
->님이 좋은 사람들 사이에 사는겁니다. 저는 40대 여자이고 직업성상 혹은 사적 친분 혹은 친분없는 지인, 지인의 지인, 하다못해 얼굴모르는 페친까지 203040대여자의 모수는 많아도 제가 많겠죠?
그렇게 악마화가 되어 있다면 대표적인 커뮤니티 몇개 밝혔어야죠?
-> 당장 더쿠만 검색해봐도 알고요 82쿡, 파우더룸, 레몬테라스, 여성시대, 소울드레서 등입니다.(여성시대 솔드레서만 가끔 눈팅족인것 빼고 나머지는 10년넘게, 82쿡은20년 했습니다. 뭔 듣보잡이냐고요? 원래 커뮤니티는 내 관심사 아니면 득보잡입니다. 일일이 글까지 찾아 떠먹여드리진 못합니다) 실제로 이 커뮤들에서 수많은 개딸 개이모들이 재명이네마을로 왔고 그들이 ‘아빠 미안해’를 얘기하는 이유가 그겁니다. 알기전엔 아빠가 (언론말만 믿고) 악마인줄 알았단 뜻입니다.
이나라 35%이상이 저쪽 고정입니다. 그쪽 사람들이 커뮤만들어 이재명 악마화 하면 그게 2-30대 전부는 아니겠죠.
-> 네 당연히 전부는 아닙니다. 상당부분이라고 했죠.
끼리끼리 모여 뭐라한들 그것이 어떻게 2-30대를 통칭할수 있는겁니까
->통칭한적 없고요, 상당부분 기여를 한건 사실이다 라고 썼는데 왜 이 긴 항변을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마지막 댓글이 될겁니다.
그래도 인정 안하시고
“아몰랑 내주위엔 그런애들 없다고.
전부다 그런건 아니잖아? 있어봐야 몇명이겠지. 그리고 그런애들은 메갈일거라고~~” 시전하시면 저로서도 어쩔수 없습니다.
죄송하지만 더이상 소모적인 설명으로 시간뺏길 수 없어 차단드리고 댓글은 안보겠습니다. 필요하시면 네이버검색창에 이재명악마화 라고만 쳐보셔도 도움됭 글 많이 나오실겁니다. 저는 더이상 이해시켜드리느라 시간 못쓰겠네요.
이번 최강욱 의원님 징계 결정 후 이낙연과 그 계파들의 미소가 예상이 되서 참 암담합니다. 아마 박지현한테 이렇게 이야기 했겠죠? "잘했어, 계획대로 됬네."
걍 무의미한 분란 일으키는 사람들
다 쓸어냇으면 좋겟습니다
국가경제가 촛불이고 북풍구태가 설치는데
딸딸이 짤짤이 이게 다 뭡니까
당원도 꼴보기싫은데
국짐 중도 삼자들이 보면 얼마나 한심하겟습니까
수박이고 페미고 다 조선 똥종이만큼 쓰잘떼기 없는 인간들입니다
그리고요, 지지자가 전부 잘못한거 아녜요.
클량에도 페미 반대하는사람 많아요. 괜히 쓴소리 했다가
일부 극성 페미처럼 보이는 분들한테 다굴빵 당하니깐 잠수타는거죠.
저도 예전에 백화점에서 있었던 일, 공영방송에서 여성우호 같은거 그런거 다 말했다가
지리멸렬하게 물고늘어지면서 논리가 아니라 감성과 흑백논리로 계속 공격 해대는거
몇번 겪고나서 일부러 말 줄이는 겁니다.
박지현은 애초에 처음부터 느낌 쌔해서 옹호댓글도 안달고 지지도 안했어요.
댓글 좀 많다고 클량회원이 전부 페미지지자인걸로 생각하지 말아요.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조국사건과 페미가 무슨 관계가 있다고 거기에 끼워 넣나요?
박원순 사건과 페미가 무슨 관계가 있나요? 저쪽에서 작정하고 고소해서 문제를 만들었는데
최강욱건도 정확하게는 페미와 관계 없어요. 그걸 박지현이 신나서 떠들어댔던거지 실제 문제는
최강욱과 보좌진들과의 문제죠.
성문제 = 페미라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틀린거 같습니다.
아니면 페미를 까고 싶어서 모든 문제를 페미와 연결시킨것 뿐인거 같네요.
박원순 시장 돌아가시마자 가장 앞장서서 내부 총질하고 장례 절차부터 패악질을 부렸던 인간들이 민주당 내 여성계 국회의원들과 대한민국 최대 여성단체이자 민주당 내 여성계 국회의원들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여성민우회"였습니다.
박원순 시장님이 돌아가신게 페미때문이에요? 저기는 돌아가신 다음에 이용한거 아닐까요?
최강욱 의원 중징계 사안에 "2차 가해"가 들어가 있는데 위에 이미지를 보세요. "2차 피해"가 들어가 있죠?
박원순 시장 때도 내부 총질의 방식과 워딩이 똑같았다는 겁니다.
그리고 "돌아가신 다음에 이용한 거 아닐까요?"라고 하셨는데 그건 더 큰 문제인 겁니다.
소위 그게 부관참시잖아요.
그러니까 페미=메갈=일베=국짐당=수박은 과학이라는 겁니다.
현재 민주당 내 수박과 여성계(페미)는 정치적 이익공동체로 묶여 있습니다.
분리해서 볼 사안도 아닐뿐더러 분리할 수도 없습니다. 본인들 스스로가 한 몸이라고 얘기하고 있는데요.
그저 둘 다 축출할 대상일 뿐이죠.
대체 무슨 방법으로 축출할 수 있나요?
너 수박이니 나가! 너 페미니 나가!
나가기 싫으면 페미가 아님을 증명해봐
이럴겁니까? 페미냐 아니냐는 어떤 기준으로 자를건데요? 님의 기준으로는 박주민은 페미인가요? 아닌가요?
아 그럼 축출할 수 없으니 더러운 냄새가 나도 그냥 좀 덮고 가자 뭐 이런건가요?
그 결과가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과 대통령 당선, 이낙연 당 대표 당선 이후 수박 농사 풍년이었는데요?
당장은 당원으로써 비판적 지지를 하며 권리 행사하는 거 밖에 답이 없겠지만 또 지난 총선 때처럼 인물은 보지 않고 그저 몰빵이니 어쩌니 얘기하면서 단순 진영논리로 투표했다간 똑같은 수박밭 민주당이 완성되겠죠.
전 지금까지 하던 대로 맹목적 지지가 아닌 비판적 지지를 이어갈 겁니다.
아니 축출할 방법도 없으면서 왜 축출하자라는 말만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의도하시는바는 알겠는데..
그래서 어떻게 가 없잖아요. 그냥 말만 있는거지
그리고 민주당은 지금은 170여석, 과거에도 120석 정도의 거대당이에요
이런 거대당이 모두가 똑같은 성향, 똑같은 생각, 똑같은 이념만으로 갈 수 있을거라 생각하세요?
그건 애초에 불가능에 가까운겁니다.
개혁적이지 않은 사람들 다 뺴고, 페미니즘 근처에만 가도 다 빼고,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당이 몇석이나 얻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비판적 지지라는 단어가 참... 저처럼 노무현 대통령을 좋아했던 사람들이 보기에 가슴 아픈 단어인데 말이죠...
어떻게 가 왜 없나요? "당원으로써 비판적 지지를 하며 권리 행사"라고 분명 위 댓글에서 언급했는데요?
전당대회 및 공천과 관련된 사안에 목소리를 더욱 크게 내야죠.
지난 총선 때처럼 그냥 알아서 잘하겠거니라며 나이브하게 생각하지 말고요.
그게 안되면 뭐 별 수 있나요. 계속 이렇게 당원들을 우습게 아는 좀비 정당으로 기어 다니거나 호남 토호세력 정당으로 쪼그라들겠죠.
그리고 어떤 정당이든 똑같은 성향, 똑같은 생각, 똑같은 이념으로 갈 순 없지만 아군한테 총질하는 첩자들은 축출하고 가는 게 모든 전쟁의 기본입니다. 선거는 곧 전쟁이기 때문에 마찬가지죠.
축출은 공천권을 통해 가능하고 결국 공천권을 갖는 당 대표를 잘 뽑으면 될 일입니다.
냄새나더라도 덮고 가자고 하다가 선거에서 3연패하고 민주당이 이 지경이 됐는데 그걸 또 반복하면 안 되겠죠.
그냥 쉽게 생각해서 클리앙, 오유, 보배, 당게, 더쿠에서 모든 지지자들이 페미니즘 물러가라며 성토하고 이런 의견들이 시위로 이어진다면 그때도 민주당 내 페미니스트들이 날뛸까요?
비교가 한참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최강욱 의원도 수박+여성계(페미) 합작품으로 중징계 내린 거니 당연히 연관이 있죠?
민주당 내 수박들이 여성계와 페미 세력이 만들어준 "2차 가해"라는 도깨비 방망이를 들고 정적 제거용으로 마구 휘두른 겁니다.
결국 민주당 내 수박+여성계(페미) 둘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다는 것이고 둘 다 똑같은 놈들이라는 겁니다.
최강욱 의원만 그런 게 아니라 박홍률 전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도 성추행 무혐의가 떴음에도 "2차 가해"라는 도깨비 방망이로 컷오프 당했습니다.
다행히 무소속으로 목포 시장에 당선되어 정의 구현했지만요.
노무현 대통령의 사례로 비판적 지지라는 단어가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 노이로제로 작용한다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걸 회피한 결과가 수박 밭 민주당이라면 그건 옳은 게 아닌 거죠.
민주당 내 개혁적인 인사들이 외부도 아니고 내부에서 그것도 같은 편에게 사냥 당하고 있는 마당에 아직도 비판 없는 지지를 외치는 것은 세상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봅니다.
이번에 최강욱 의원이 "2차 가해"를 가했다는 이유로 중징계를 내렸는데 이 "2차 가해" 라는 워딩이 소위 페미니즘 진영에서 사용하는 대표적인 용어입니다.
그러니까 관련이 있다는겁니다.
네 제 생각은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이번 최강욱 의원 중징계 건은 민주당 내 수박+여성계(페미)가 정치적 이익공동체이자 동맹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한 사건으로 바라봅니다.
둘 다 똑같은 놈들이라는거죠.
더 말해봐야 소모전이 될 것 같으니, 제 생각은 여기까지만 피력하고 선생님께서는 선생님 의견 끝까지 밀고 나가시길 바랍니다.
지금 문제 되는 내용들 클리앙에서 문제 제기가 없었던 건 아니죠. 페미 이슈는 길게는 5년 전에도 이미 우려의 목소리 많았었고요. 근데 다 쫓아낸 결과가 이거죠. 무지성, 무비판은 가장 비이성적인 사람들이 좋아하는 환경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740642?od=T31&po=0&category=0&groupCd=CLIEN
또 페미타령 나오네요. 어이가 없군요. 왜 2번찍들이 페미때문에 국힘찍은게 당연하다는 논리를 들고 나오는지요? 언제 민주당 지지자들이 페미를 옹호했습니까? 일베만큼 싫어하는게 페미인데요?
탈당론 튀어나오는 와중에 페미론도 또 튀어나오는군요. 잼있네요.
글쓴이 아무말 없는 분란 유발용 글인데...
던져놓고 피드백없는 뻔한 글이 대문에 올라오다뇨.
ㅋ
역시 공감하신 분들 리스트를 보니...
머리가 끄덕거려지는군요.
떠먹여 줘야 그나마
정치에 대해 관심을 갖을까 말까 하는 것 같으며,
소중한 한 표라고들 하지만,
누군가에겐 바람에 나부끼는 갈대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윤ㅅㄱ씨, 박ㅈㅎ씨, 수박들 실체를 들어냈으니 성과가 없진 않으며,
온라인 간접 정보를 접하기 마련인
개개인에게
즉각적인 진위 필터 기능의 가동 또한
쉽지 않음은 참작해야 할 겁니다.
페미원툴론 잠잠하면 한 번씩 나오네요
지혜로워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결국 “페미니즘” 세력을 숙청하자, 이 말씀이신가요?
그리고…우리는 페미니즘을 배격합니다, 라고
기자회견 정도 하면 될까요?
성인지 교육 반대, 여성할당제 반대하고요?
괜찮아요 또 지면 되요 ^^
클량에는 페미 한트럭입니다. (개미랑 바퀴벌레 처럼 페미랑 일베는 같이 안살죠)그러니 몇년전부터 그렇게 경고가 나왔는데, 이모양을 냈고
지금도 이런글에는 ㅂㄷㅂㄷ 거리는 사람들 있죠. 네 그 사람들이 거하게 말아 드셨습니다.
뭔가 참 안타깝네요.
그래서 결론은 마음에 들지 않는 쪽은 척결하고 끼리끼리만 모여서 분열하자는건지... 휴
한때 엄청 까이던 쿄이쿠상과 여시 등등이 다시 여기서 재평가받는거 보면, 한숨만 나올 뿐이죠.
무지성 무비판 지지가 결국 작금의 민주당을 만들었죠.
지지자들도 바껴야 해요.
분란을 피해서는 아무런 변화도 얻을 수 없습니다.
총선까지 2년 남았는데 그 사이 선거도 없으니 딱 시기도 좋네요.
각자 생각들 토해내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합시다.
그리고 알바몰이 빈댓 제발그만합시다
무지성 지지가 아니고 "차악"에 대한 대안이였죠
어떻게 이걸 무지성이라고 하는지?
적폐 청산에 몰두 하다 보니 내부가 이렇게 썩어 있는것을 알기는 했지만 이정도? 일줄은 몰랐고
지금은 알게 되니 백신 처럼 싸우고 있는것 아닙니까.
지금 이렇게 민주당의 썩은 살이 들어난것도 우리가 함께 치열하게 싸운결과 아닌가요?
근데 선거진건 부동산이에요. 그냥..
당내에 다양한 의견 자체는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분은 잘못 없다 다 뽑아준 니들이 문제 아니냐라는 논리로 쉴드 치시지는 않기를 바랍니다
당내에서도 여러 의견과 상황이 있고 비판점이 있는데 무지성?
정답이 없는 일임에도 그냥 대세에 따르겠다는것 아닙니까? 심지어 이낙연 180석으로 아무것도 안한 이후에도 이 망한 무지성 지지가 적어도 클리앙 내에서 트렌드 더군요.
박지현이나 조동연(이건 인사 실패죠) 사소한 비판만 나와도 무지성 지지 타령하면서 그냥 반대하는것 같으면 무조건 빈댓부터 달고 보는… 그래서 당꼴이 어떻습니까?
그냥 무지성한 비대위 출범하고 자기 정치나 무지성하게 하다 망했죠.
그 영차영차 하실때 다른 의견 말이나 했겠습니까?
대세에 안따르면 잘못하면 박제당하는데요?
대선때 박지현을 필두로 민주당에서 페미 장사할때 그러면 안된다고 하면 욕이나 먹는데 코구멍이나 해야죠.
글쎄요.
그때 다른 의견냈다고 박제 당하는게 겁나면 지금은 왜 튀어나오나요?
이때다 싶다는게 스스로 증명하는 이야기네요.
이때다 싶다? 맞습니다.
그때는 박제, 빈댓 맞을글이어도 지금은 사람들이 공감 해주거든요.
두달 전만해도 페미는 우리친구 하면서 별거아닌 페미 비판 댓글이라도 쓰면 꼭 빈댓다시는 몇몇 분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아니다 싶으니까 안다시는거랑 같습니다.
그 이야기는 분탕치러 나온거네요.
지금도 뭘 구구절절히 말해도 짧막하게 분탕으로 몰으시려고 하시는데 대선 전에 무슨 반대 의견을 말하라고 하시는거죠??
정말 코미디네요. 거울 좀 보세요.
거울이요?
안타깝네요.
무슨 느끼신게 있으시니까 안타까우신거죠?
글이 점점 짧아지시는게 본인 행동이 부끄러우신가보네요.
지금 자신의 자아 독백을 저에게 하시는거죠?
그건 집에서 혼자하셔도 됩니다.
저에게 숙제 검사 안 맡으셔도 됩니다.
atz님 자유니깐 스스로 마음대로 하세요.
저 안 막습니다.
결국 때쓰시는 거에요?
아니 그래서 지금도 앞뒤자르고 분탕이라고 하시는데 영차영차 하실때 딴소리하면 뭐라고 하셨을것 같으시냐구요.
자아성찰이 누가 필요한지 못느끼시면 뭐 더할말은 없겠네요.
속타는거 안달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atz님 자유니깐 마음대로 해보세요.
??? 아네…
정말 이 문제를 해결할 의사가있어 이런 비판을하고 정치권에도 요구를 할것이라면 당보고 페미를손절하라고할게아니라 역차별받는남자들도 대변할수 있는 국회의원들을 지지자들이 키우고 민주당에서도 성장하게 만들면 지지율돌아옵니다 그런아이콘으로서 이준석이있는것뿐이죠( 물론 정치로 해결안되니 국짐에 그런 아이콘만있지 실질 도움은 1도 안되고있죠) 아무튼 그런 아이콘이던 실질적이건 누구던 그런 인물이나와달라고 이야길하는게 좀더 해결할수있는길이 가까워질겁니다.
미국에서 한국계 미국인이 총기난사를 일으키면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계 사람들이 문제인가요? 아니죠. 그 범죄를 일으킨 사람이 문제인 겁니다.
박지현이 문제면 박지현이 왜 문제인지 집중해서 내 쫓으면 됩니다. 여기 클량 한정, 이낙연은 그렇게 잘 처리했죠. 박지현도 똑같이 수박짓 똥볼짓이 있으면 계속해서 공론화해서 여론을 만들어 가면 됩니다.
저도 해당 문제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크게 댓글을 달거나 하진 않았지만 여기 분위기는 최소한 무지성 지지는 아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글쓴이에게만 드리믄 말씀은 아닙니다만, 좀더 박지현의 해당행위에 대해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비판 글을 부탁드립니다. 그래야 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해당행위자를 배격할 수 있습니다.
낙엽이처럼 보내버리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