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고문이 8월 전당대회에 불출마하고, 김부겸 전 총리를 추대하면 당 분열도 막고 당의 자산인 이 고문도 지켜낼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이처럼 김 전 총리를 차기 당 대표로 합의 추대하자는 기류가 감지된다. 비대위 핵심 관계자는 20일 “지금은 계파 싸움을 끝내고, 화합형 지도자를 내세워 당을 정비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며 “당의 큰 정치적 자산인 이 고문을 지키기 위해서는 이번에 전대 출마가 적절하지 않다는 공감대가 당내에 있다”고 말했다.
6·1 지방선거 이후 선거 패배 책임을 두고 민주당 내 ‘계파 대립’ 양상이 거칠어지는 터에 당권 경쟁까지 가열될 경우 당은 물론 이 고문도 정치적 내상이 불가피하다는 우려에 따른 대안으로 읽힌다. 물론 ‘김부겸 추대론’이 현실화하려면 이 고문의 불출마와 김 전 총리 당권 의지가 필수적이다. 현 시점에서는 두 사안 모두 불투명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161039
아니 이런 얘기 떠드는 비대위 핵심관계자는 누굴까요?
이재명 의원이 성남시장 경기도 지사로 여기까지 왔는데요
민주당 비주류로 이제 원내진입했고 계파라고 할 세력도 없죠
일방적으로 집단폭력을 가해놓고 지키기위해 김부겸 추대하자?
진짜 정치가 이런걸까요
뜬금 당대표 여론조사에 김부겸이 등장하던데 확실히 여론조사는 제안하는 쪽 요구대로 가스라이팅 시도하나보네요
추가) 굥정권이 눈치라도 보게 치열하게 싸워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짝짝짝 짝짝~~
그럼 저도 김부겸카드가 나쁘다고 보지 않습니다.
그건 또 싫을걸요?
이것 저것 다 갖다 붙여보네요..
이재명을 지키고 싶으면 지들만 입 다물고 있으면 되는 걸 몰라요.
이재명 당대표 시키면 못 지킨다는 건 무슨 논리인지..
차라리 당이 쪼개지더라도 당원들 뜻대로 개혁 할 수 있는 국민들 지지 높은 사람 중심으로 당이 바뀌어야죠
어디서 되도않는 김부겸 같은 소리를 하나요
물론 나가는건 수박들 지역주의 세력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