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에 덧붙여서, 6개월에 한번씩 소음측정을 통과해야 배달 오토바이 몰 수 있게 해야됨. 저녁때 되면 튜닝머플러 배기음의 투다다다다다다.... 하는 굉음때문에 베란다 문 열기 두려움.
하늘_다람쥐
IP 59.♡.53.171
06-21
2022-06-21 0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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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르완다에서도 비슷한 걸 봤습니다. 거긴 음식배달을 하진 않고 오토바이 택시 (그랩 같은)를 주로 하는데요. 사복 입은 오토바이에 손을 흔들어 세우면, 운전자는 운송사업 등록번호가 적힌 조끼를 꺼내 입습니다. 헬멧 뒷통수에도 번호가 적혀있습니다. 여담이지만, 이때 제가 쓸 수 있는 헬멧도 하나 건네주는데 그걸 그냥 썼다가는 이가 옮아서, 르완다에 있는 동안은 늘 손수건을 준비해서 머리에 올리고 헬멧을 쓰곤 했습니다. (헬멧 착용률 99.99%) 이렇게 우리나라도 배달 오토바이들 운송 등록시켜서 조끼 입히고 헬멧에 번호 새겨서 철저히 관리해야 합니다. 너무 위험해요.
가닼
IP 211.♡.116.127
06-21
2022-06-21 01:22:19
·
우리나라 오라니 번호판은 일단 쥐똥만한 지역표시부터 없애야 해요. 4k블박도 바로 앞에있는거 아니면 찍히질 않으니 신고를 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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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애ㅐㅇㄱ 저런거 입으면 펄럭이는 조끼대문에 바람저항 생겨서 우리 목숨이 위험해진다!!!
이 ㅈㄹ 할거 같네요.
우리나라도 얼른 도입하면 좋겠네요.
불법으로 휘젓고 다녀도 번호판이 안보여서 신고를 못해서 안타까웠습니다.
여기에 소음 규제만 바꾸면 더 좋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아파트로 배달할 곳도 몰려있으니, 저렇게 하면 매출 떨어지네 어쩌네 헛소리 안했으면 좋겠군요.
저 조끼입은 사람들, 자원봉사자는 아닐테니까요.
대신 탑박스에도 달게 하면되겠네요.
뭔가 이유가 있어서겠죠?
좋으면 따라하는거죠...
벤치마킹은 문화를 따라하는게 아니고요..
규정이나 규칙등 명문화된 것을 따라하는게지요..
가까운 이동수단으로 많이 타고 다닙니다
하는 끔찍한 생각도 드네요
콜롬비아는 헬멧 상의에 모두 오토바이번호 크게 적어놓아야합니다. 배달, 자가 상관없이 법적의무사항이에요.
그러다보니 오히려 보호장구에 힘을 많이주더라구요. 안전,튼튼한것 거기에 멋있어보이는 보호장구들이 인기가 많아요.
검색을 해봤는데, 콜롬비아이고, 오토바이 범죄때문에 저렇게 하는것 같습니다.
그 짐칸은 최소 3면에 새기게 하고요.
6개월에 한번씩 소음측정을 통과해야 배달 오토바이 몰 수 있게 해야됨.
저녁때 되면 튜닝머플러 배기음의 투다다다다다다.... 하는 굉음때문에 베란다 문 열기 두려움.
이렇게 우리나라도 배달 오토바이들 운송 등록시켜서 조끼 입히고 헬멧에 번호 새겨서 철저히 관리해야 합니다. 너무 위험해요.
4k블박도 바로 앞에있는거 아니면 찍히질 않으니 신고를 할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