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toris님 운전에 자신이 없고 주차를 잘 못하면 돈을 들여 연수 추가로 받든가 익숙해 지도록 주말에 연습을 해야지 성별로 차별하고 동료들에게 배려와 양보를 강요하면 안되죠 누구든 초보시절은 있겠지만 탈출은 노력 순 입니다 주차 난이도 낮은 곳 만에만 가면서 어떻게 실력이 자동으로 늘겠어요
@viatoris님 성별로 나누어 배려를 독려하는 공지 자체가 차별이란 생각 입니다 공지 내용 안 따른다고 해서 조금만 더 나가면 학교내 여성전용 주차구역이 생기고 하는 겁니다 실제로 만든 학교들 있었구요 혜택을 주긴 쉬운데 없애긴 힘들어요 오세훈이 만든 여성전용 주차장도 아직 없어지지 않았죠
차를끌고 나오지 말아야죠 ..
왜 남한테 양보를 바라나요
저긴 진짜 그거 맞습니당 ㅎ
편하게 주차하고 싶어..
어쩌라는거죠..
별걸 다 배려해라 말아라네요. 저런게 성차별이죠 ㄷㄷ
오세훈 여성 전용 주차장 처럼 불합리하고 멍청한 발상
여자는 주차도 잘 못한다는 프레임 씌우는건데요
주차할 실력이 안되면 차를 놓고 다녀야죠....
대중교통을 이용 하던지
거지같은 발상이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
누구나 초보운전시절은 있고 그 시절엔 모든 것이 겁납니다.... -_-;; 초보운전인데 겁이 안나면 다른 차가 겁날것이고요..
운전이 미숙한 자(왜 성별을 붙혀가지고 -_-;;)를 배려하자는 캠페인 정도로 이해하면 될듯 한데 말이죠..
미숙한 사람이 일찍와야지 미숙한 운전자님을 위해서 자리 비워주나요...
운전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주차 난이도 높은 곳 많습니다 -_-;;
실력이 되시는 분들이 좀 양보해주자는 취지면 그렇게 욕할일은 아니지 싶은데요.
일 잘하는 사람이 월급 많이 가져가니 일 못하는 사람 배려해서 나눠 가지자라고 하는것과 뭔 차이가 있을까요...
신입이 처음 직장에 들어오면 못하는게 당연하니 배려해서 월급 나눠주실껀가요?
배려는 강요해서 될일이 아니죠
신입이 잘 모르면 내일 아니라도 경험을 나누어 주는게 배려겠죠.. 세상만사 다 돈으로 환산하고 살 필요는 없어요-_-;;
그거 안하더라도 큰일 안나고, 하더라도 큰일 안나요...
아마.. 동료로 요청할 만한 상황이라고 생각해서 얘기를 꺼냈겠죠..(뭐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의 차이는 있으니..)
내가 궁하다고 온 세상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진 않듯이... 동료니까 도움을 청한거겠죠..
못한다와 어렵다는 다른 얘기기도 하고요.
초보 운전자 대부분 땀 삐질 흘려가면서 전후진을 몇번하면 어려워도 성공은 하잖아요..;;;
님께선 강요라고 느끼실순 있지만.. 저는 캠페인?정도로 생각할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날도 더운데 임산부석 기껏 비워놨더니 할줌마들 앉는거 보면…
언젠간 갚을 빚을 진다고 생각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지금은 어려워서 주차를 잘 못하는 그런 분들도 익숙해지면 나중의 초보운전자들을 배려하면서 잘 지내지 않을까요? ㅎㅎ
그래서..;; 애초에 쓴 말이 그러게 왜 성별을 들먹여서.. 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안했다면 좋았을거라는 글에... 했으니 소용없다는 글로 얘기를 나누는건 생산적인 일은 아닌 것 같네요..;;;;
그리고, 주차도 제대로 못할거면 어떻게 운전면허를 딴건지.....
짤을 그대로 보면
일반 차량 운전자 = 운전 못함
SUV운전자 + 남자 운전자 = 운전 잘함...
도데체 어딘가요 저긴....
보통 주차 잘 못하면 멀고 불편해도 조금이라도 한적한 곳으로 찾아 가지 않나요?
저는 버벅버벅 주차하는 거 잠시 더 기다려주시는 걸로도 충분합니다.
아주 오래 전에는 주차 버벅버벅 하고 있으면 "도와줄까요?" 말해주던 분들도 계셨는데,
대부분 차량에 후방 카메라 달려 나오고 세상도 좀 변하고,
이제는 그 정도까지는 보기 힘들어진 거 같더군요.
주차는 편한데 해야겠고.. 하면 일찍 와!
무슨... 배려를 당연한걸로 알고있네.. 참내..
의무사항처럼 공지하고 이럴건 아니죠.
운전실력 상급운전자들은 추가주차구역에 주차요망. 이런식으로 했어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