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 도어투도어 40분 (지하철 탑승 30분 + 도보10분) - 환승없이 한번에 감 - 자리 앉아가긴 커녕 꽉꽉 껴서 가야함 자차 - 도어투도어 1시간 (막히는 날엔 +10분) - 회사에서 주차장 지원 - 출퇴근길 정체가 심해서 운전 스트레스 강함 어떤 걸 많이 선택하실까요?
지하철 껴서 가야된다는거에서 비교 불가입니다.
기름값은 빼고,, 지하철에 껴서 가느니 차안에 혼자 있는게 나을것 같아요
쟈철에선 발 밟히고 끼어죽고 더워 쪄죽어 매일 힘들었는데 자차로 바꾸니 쾌적해졌습니다
(지하철 16분, 걷는시간 20분 / 자차 도어투도어 50~60분. 왕십리에서 도곡까지입니다)
거의 지옥철 수준이라면 2
선택하기 무지 어렵습니다.
일찍 나가도 같으면 지하철을 선택하겠습니다.
인간들 사이에서 겪는 스트레스에 비할 바가 아닌 것 같아요..
정체는 적응하면 그 시간을 음악 감상이든 보이스북을 듣던 저한텐 스트레스가 그리 심하지 않을 것 같아요..
출퇴근 시간을 조정하는 방법도 고려하겠습니다.
주차장지원이 맘에 드네요 기름값도 좀 지원 좀 해주면 더 좋을것 같네요
차막힌다고해도 내 공간안에서 막히는건 생각외로 편함?을 제공해줍니다
다만 운전 자체를 싫어하는경우에는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평소 운동도 잘 안하지만 부대끼는거 안좋아해서 2번으로요~
월금 자차요
자차가 더 빨라야 그나마 메리트가 있을텐데 아니라면 지하철 가야죠.
지하철 30분 정도면 충분히 가까운 거리라고 봅니다.
지하철에서 낑겨서 이리저리 치이고 회사에 도착하니 땀범벅에 지쳐서 일을 못하겠더라구요.
자차… 김포공항-사당 3년 정도 운전하고 다녔는데 회사건물내 헬스 끊고 새벽에 부지런히 가서 운동 하니까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