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이클을 타고 사고로 응급실 실려가본 적 있다.
로드사이클을 3년 이상 타봤다.
= 스쿠터나 오토바이 도전하셔도 큰 사고는 안납니다.
자전거류를 타본적 없다.
= 절대 타지 마십시요. 죽는다 생각하세요.
사이클을 로드에서 삼년이상 타보면 대충 흐름도 알고, 어디서 사고가 날 수 있을지 예측이 가능합니다.
예를들면 비오는 날 맨홀이라던가
의심가는 속도로 움직이는 전방 택시라던가
내리막 커브길에서 작은 돌을 타이어가 밟았을 때라던가
그 외 대부분의 도로에서 아스팔드에 피부를 갈아볼 수 있는
경험 데이터가 축적됐다면 타셔도 됩니다.
그런데 이런 경험이 없다?
절대 타지 마십시요.
꿈도 꾸지 마십시요.
할리는 둘째치고, 스쿠터도 타지 마십시요.
타고싶다면 로드사이클 3년정도 타보신 후 올라가시면 됩니다.
자동차들 안전테스트 속도가 시속 50에서 합니다.
스쿠터 시속 오십으로 가다가 사고나면
안전벨트 없는 더미가되어 응급실에 누워 사지는 달려있는지부터 걱정하시게 됩니다.
사이클 이십년 타고
스쿠터만 십오년째 출퇴근으로 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속 오십이하로 주행 중 불법 유턴 제네시스에 속수무책 당해 119에 실려가봤습니다.
(다행히 찰과상만.)
도로에서 '난 내길을 간다' 라는 생각으로 "내가 가면 다른 차, 사람, 바이크 등이 비켜야지!" 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은 절대 타면 안되죠.
그나마 차일때는 저런 마인드로 운전을 해도 남들이 피해가거나 적당히 사고가 막아졌다면.. 바이크, 스쿠터등으로 저렇게 타면 정말 한순간 훅 갈수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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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생각해보니 그딴 식으로 몰고다니는 인간들은 3년 이상 타지 못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ㅎㅎㅎ
의심가는 속도로 움직이는 전방 택시라던가
내리막 커브길에서 작은 돌을 타이어가 밟았을 때라던가
그 외 대부분의 도로에서 아스팔드에 피부를 갈아볼 수 있는
경험 데이터가 축적됐다면 타셔도 됩니다.
....말씀하신 이 부분 격하게 공감합니다만
상상을 초월하는 황당 돌발 상황엔 빼박이더군요 ㅠㅠ
내가 아무리 잘해도 와서 박는거는 답이없는데 오토바이는 보호가 안되서 ㅜㅜ
정말 재밌을것 같아요
전생에 나라를 위해 훌륭한 일을 하신 분이십니다!
"어쨌든 한번은 사고 난다." 살짝나서 크게 안다치면 조심하면서 계속 타는거고, 크게 나서 어디 망가지면 못타는 것.. 저는 그냥 눈길에 슬립해서 크게 다치진 않았고 그 이후로 넘어질것 같은 느낌을 알기에 조심해서 탑니다.
자기가 조심성이 있다면 오토바이 그냥 시작해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지만 어쨌든 인생은 케바케 ㅠ
가급적 15분 거리에 차들 쌩쌩 안달리는 도로 달리는데만 이용 중입니다
그나마 차는 차가 대신 부서지는데, 바이크는 그냥 온전히 내 몸으로 받아내는 거죠.
헬맷, 슈트, 부츠 다 입고 다행히 후유증없는 2회의 중앙선 침범 사고 당하고 접었습니다.
나만 운전잘하면 뭔 소용일까요.
때려박으면 이승 하직 인데요.
도로위에 또라이들이 없어지기전엔
두발 달린건 무조건 타지말자. 는 주의 입니다.
(없어질일은 없겟죠.)
정말 가볍게 날랐는데 정말 아프더군요
자전거 8년째인데 자전거도 위험하다고 생각하지만 오토바이는 넘사벽이죠...
현명하신 분입니다!
도로 시스템을 이해하는게 중요하죠. + 이륜차의 특성.
입문하고 한동안 비 그친 도로조차도 운행 안하고 살았습니다.
물론 본인이 돌i면 다 의미 없겠습니다만..
자전거랑 바이크는 둘 다 모래 밟음 위험한거 맞는데 그거 말곤 겹치는 부분이 많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이래도 커브는 인생에 한번쯤 타보고싶은데 머리가 덜 깨졌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