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본청약이고 사전청약으로 특공에 당첨됐습니다
일주일 정도 남았는데 엄청 고민이네요..
신혼부부로 들어가는거고 애는 없습니다
회사는 서울인데 차끌고 가면 50분정도..
지하철도 있습니다 지하철은 40분 정도 걸립니다.
근데 입지가 좋은곳이 아니다 보니 고민이 많네요.
궂이 경기도 까지 들어가서 사는데 25평에 살아야 하나 고민되기도 하고...
분양가도 3억 미만이라 저렴하고 여기 포기하면 청약 가점도 거의없어서 다른데 청약 되기도 힘들거고 복합적인 생각이 많네요
조언줌 부탁드립니다..
서울59면 나쁘지않은데 경기도 59는 손해가 너무큰거같습니다 경가도는 발에치이는게 84이상인지라서요 ㅠㅠ
거기가 자생가능한 지역이면 거긴 전세 주고 서울에사 전세 살아도 되죠뭐
딱히 위치가 좋은것도 아니구요...
나쁜곳은 아닌거 같습니다...아... 양주시군요 뒤늦게 봤네요. 양주면 고민될만하시겠습니다.
네비에서 안내 하는 시간은 아침 출근 시간 특히 월요일 오전은 안 맞을 확률이 매우 높아서
다시 확인해 보시구요...
사전청약이라 포기해도 재당첨제한 등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고민하고 계시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