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운동 시간에 틀어 놓고 보는 용도로 식스라는 특수부대 미드를 보려고 했습니다.
근데 웨이브에서 hbo 미드 쭉 보다가 왓챠 시절에 위시리스트에 담았다 못 봤던 '트루 디텍티브'가 눈에 띄어 1화를 보고
오늘까지 쉬지 않고 달리게 되었습니다.ㅎㅎㅎ
일단 캐스팅이 정말 화려합니다.
시즌1은 우디 해럴슨, 매튜 매커너히, 미셸 모나한
시즌2는 콜린 파렐, 테일러 키치, 레이첼 맥아담스, 빈스 본
시즌3는 마허살라 알리, 스티븐 도프
자세히 몰라도 배우들을 보면 '어디선가 본 것 같다!!! '고 느낄 네임밸류 있는 배우들을 캐스팅 했습니다.
배우 이름값으로 유명한 미드인가?? 라고 하면 절대 아닙니다.
스토리, 연출, 이미지가 너무 몰입이 되더군요.
시즌1에서는 몰락해가는 루이지애나의 촌락을 묘사하는 연출과 '더 와이어'에서 느낀 리얼함이 합쳐져 눈을 땔 수 없었습니다.
시즌2는 GTA5 해보신 분들은 익숙 할 것 같은 다중 주인공의 이야기를 시점을 절묘하게 돌리면서 끝까지 힘있게 간 것 같습니다.
시즌3은

분장팀( or CG였다면 CG팀)에 찬사를 보냅니다.
더불어서 대과거, 과거, 현재를 절묘하게 이어가며 긴장감을 연출했는데 감탄이 나오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시즌1>시즌3>시즌2로 재밌었네요.
클리앙 유저분들에게 추천하는 미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