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분명히 3,980원으로 확인하고 샀는데
영수증 보다보니5,480원 찍혀있어서
말했더니 2개 사야 3,980원 이라고 ㅡㅡ
1개에 3,980원이고 2개 사면 저 가격에서
30% 더 할인 된다고 이해했는데...흠 ㅡㅡ
뒤집어 엎을려다가 참았네요 홈xxx 간만에
갔는데 이것 뿐만 아니라 가격 적어놓고 쥐꼬리만하게
멤버만 이가격이다, 특정카드만 이가격이다
이런게 많더라구요 다신 안갈려구요
< 5,480원 찍혀있는 영수증 사진 첨부합니다 >
저렇게 잘못 기재된거 항의하거나 클레임 걸면 아마 상품권 주는걸로 아는데 강하게 이야기 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어휴...
사기도 아니고..
고객센터에 말씀하세요.
윗부분 작은글씨 1,370 * 4 => 5,480원 이건 정가로 보이는데, 행사가격이라고 적어 놨고,
단품 가격 적어 놓는 쪽에는 오히려 3,980원을 적어놨군요. (심지어 5,480원의 30% 할인가는 3,836원)
그리고 원래 홈플러스 행사가격표는 노란색 종이를 사용하는데, 이건 일반적인 흰색 종이네요? -_-
암튼 총체적 난국 같은데, 고객센터에 항의하세요.
정상가 5000 을 써놓고 할인가를 써놓아야 하는데 정가 5000 이라는 것은 전혀 없이 3980 만 있고 2개 이상 구매시 30% 할인 이라고 써놨으면 당연히 3980 에서 2개 구매시 30% 추가 할인으로 인지하죠
3980 앞에 1개 구매시...라고 써 있구요
애초에 가격 입력 담당자가 오해해서 해놨나보네요..
본사 문의하면 작성자분이 맞다고 판정할듯요..ㄷㄷ
다시 읽고 생각해보니 애초에 맥근혜식 마케팅인가봅니다..ㄷㄷ
고객센터에 가서 사진보여주고 항의하셔야 할 듯 합니다.
글 쓴 분 처럼 항의하러 오는 사람은 소수라 환불해주면 그만이니..
고객센터 말대로면 저 위에 단위가격 1,370원 이라고 써있으니까 할인전 가격이 4개 한봉지에 5,480원 이라는 소리고, 두봉지 사면 30%할인해서 한봉지에 3,980원이라는 소린데..
5,480원을 어떻게 30% 할인해서 계산하면 3,980원이 나옵니까..? 3,836원인데.;;;
몇백원 차이라 그냥 왔어요 ㅋㅋ
전 다른 라면이었네요
반품은 물론이구요
항의해봤자 표기 오류라고 죄송하다고 하고 넘어가겠죠.
삼겹살을 사려고 보니..
15%할인 된 제품이 두개 보여서
상태 괜찮으면 가져 가야지...
하고 보는데... 포장일자가 좀 지난거여서
할인 하는 제품이었습니다
그런데 혹시나 해서 가격표를 보니..
원래 가격이 지금 파는... 아니 더 신선한 제품의
가격보다 비싸게 되어 있고 거기서 15%할인해도
더 비싼 가격에 파는것 이었습니다
날짜가 지나서 신선도가 떨어지니 할인을 하는
건데.. 이건 자세히 보지 않으면 알수 없게
지금 파는 제품가격에서 할인하는 것처럼
고객을 농락하는 것으로 여겨져서
무척 화가나더군요
종종 마트가면 이런걸 보는데..
전에는 몇번 따져 봤지만 이런 행태가
안 고쳐지는것 보면 참 양아치도 이런 양아치들이
없구나 싶습니다
소비자를 얼마나 개똥으로 봤으면 저딴 개짓거리를 파렴치하게 할 수가 있나요.
방송에도 제보 좀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