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fmr님 @Typhoon7님 그래서 서양 RPG 게임들이 판다지고 SF고 항상 고대선조, 고대문명의 무기나 유물이 킹왕짱 옵션으로 나오나봅니다.
진리의둘다~
IP 61.♡.14.3
06-18
2022-06-18 17: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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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뻬테르부르크님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한 로마의 기술력이네요 ^^ 심지어 나중에는 다리위에 건물까지 올렸어요~
카슈밀
IP 211.♡.129.84
06-18
2022-06-18 18: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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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뻬테르부르크님 로마시대 만든 시멘트 기술은 아직도 못 복구했죠. 바닷물에 부식이 안됩니다. 현대 시멘트는 부식이 되는데 말이죠
Diki
IP 108.♡.240.94
06-18
2022-06-18 21: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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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밀님 로마시대의 시멘트 기술을 아직도 복구하지 못했다는 것은 반 정도만 사실입니다. 정확한 배합 비율 까지는 몰라도, 거기에 들어가는 재료와 대략적인 제조 방법 정도는 이미 밝혀진지 오래입니다. 로마시대의 시멘트가 현대에 사용되지 않는 가장 큰 원인은 압축 강도 부족과 긴 양생 시간을 꼽을 수 있는데, 이는 공사시간이 길어지며 건물의 실 평수가 작아지게 만들어서 현대와는 크게 어울리지는 않죠. 그리고, 바닷물의 부식 관련해서는 현대의 시멘트도 다양한 재료를 첨가해서 보강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설계 목표가 수천년 이런건 아니기에, 정해진 기강만 견뎌낼 수 있으면 됩니다. ;;;
A1586
IP 14.♡.85.138
06-18
2022-06-18 12: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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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작점이 오히려 큰 물가 쪽 아닌점이 흥미롭네요
요해
IP 175.♡.161.222
06-18
2022-06-18 17: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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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dus님 지형이 높으니까 배수에서도 유리하고 방어에서도 유리하죠
나만없어고양이
IP 112.♡.9.45
06-18
2022-06-18 12: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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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 곳은 스톰윈드 아닌가요?
BruceWayne
IP 211.♡.26.118
06-18
2022-06-18 12: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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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게임으로 나와도 재밌을것같군요
fahren32
IP 1.♡.201.75
06-18
2022-06-18 1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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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갤의현자님 ANNO 시리즈가 좀 비슷하네요. ㅎㅎ
고양이는진리다
IP 125.♡.151.140
06-18
2022-06-18 1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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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개척민들은 다 쫓겨나거나 죽였겠...죠?
IP 1.♡.136.3
06-18
2022-06-18 12: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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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탄 생각나게 하는 그림이네요 ^^
여긴누구나는어디
IP 121.♡.240.191
06-18
2022-06-18 1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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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심은 약간 슬럼화가 되는군요
마리에
IP 210.♡.58.180
06-18
2022-06-18 1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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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지붕의 유래는 뭘까요 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fahren32
IP 1.♡.201.75
06-18
2022-06-18 12: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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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 개간되며 점점 밀려나는 모습..
블랙비스킷
IP 58.♡.36.232
06-18
2022-06-18 12: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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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좀 과한것같네요
fahren32
IP 1.♡.201.75
06-18
2022-06-18 12: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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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비스킷님 총과 대포의 시대가 오고 나서는 공격군이 십자포화에 걸릴 수 있도록 저런 별모양 축성술이 유행했습니다. (보방 Vauban 식 요새라고 하죠)
독일에서 운전 해보면, 정말 평야에 산도 없고 숲도 작고, 강도 거의 없는 그런 지대에 아주 높은 성만 덩그러니 나타나더군요. 우리나라는 산성을 짓거나 강을 따라 방어를 했을텐데, 의지할 지형지물이 없이 성이 저렇게 높아지는구나 싶었습니다. 프랑크프루트에서 뉘렌베르크 가는 길이었네요
삼전
IP 220.♡.243.51
06-18
2022-06-18 20: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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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 울타리에서 석재로 바뀌는 이유는......???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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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어디인지 궁금합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들이 있군요. 과연 요충지라고 할 만한 곳마다 있네요. ㅎㅎ
https://en.wikipedia.org/wiki/Fortifications_of_Vauban_UNESCO_World_Heritage_Sites
https://namu.wiki/w/%EC%84%B1%ED%98%95%20%EC%9A%94%EC%83%88
지도로 다시 보니 별모양 해자가 있었네요. 그때 사진이라도 좀 찍어둘걸 ㅠㅠ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한 로마의 기술력이네요 ^^
심지어 나중에는 다리위에 건물까지 올렸어요~
현대 시멘트는 부식이 되는데 말이죠
로마시대의 시멘트가 현대에 사용되지 않는 가장 큰 원인은 압축 강도 부족과 긴 양생 시간을 꼽을 수 있는데, 이는 공사시간이 길어지며 건물의 실 평수가 작아지게 만들어서 현대와는 크게 어울리지는 않죠.
그리고, 바닷물의 부식 관련해서는 현대의 시멘트도 다양한 재료를 첨가해서 보강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설계 목표가 수천년 이런건 아니기에, 정해진 기강만 견뎌낼 수 있으면 됩니다. ;;;
19세기 지도를 보면 구 성벽과 해자 밀어버리고 도시가 확장되고있죠..
https://www.pinterest.com/pin/things-that-quicken-the-heart-circles-mandalas-radial-symmetry-vi--814729388818589628/
그... 초반에 나온 도시인데
단위 좀 더 쓰셔야 할겁니다.
최종단계까지는 아닌 것 같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