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wikipedia.org/wiki/%D0%A1%D0%BE%D0%BB%D0%BE%D0%BD%D0%B3%D0%BE%D1%81_(%D1%81%D0%B0%D0%BB%D0%B0%D0%B0_%D1%83%D1%82%D0%B3%D0%B0)
몽골에선 한국을 '설렁거스 Солонгос / Solongos' 이렇게 표기한다네요. ㅇㅅㅇ);;
https://mn.wikipedia.org/wiki/%D0%A1%D0%BE%D0%BB%D0%BE%D0%BD%D0%B3%D0%BE%D1%81_(%D1%81%D0%B0%D0%BB%D0%B0%D0%B0_%D1%83%D1%82%D0%B3%D0%B0)
몽골에선 한국을 '설렁거스 Солонгос / Solongos' 이렇게 표기한다네요. ㅇㅅㅇ);;
중국어나 일본어 한자를 독음으로 바꾼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를 부르는건 더 이상한게 많지 않을까요
이기리스/ 오란다 같은 일본어는 그래도 음차라도 한거니까요
우리도 국호를 음차로 한건 맞습니다
중국어나 일본어를 한국말로 다시 음차로 읽어서 그런거긴 하지만요.
이게 주체성이 없는건 아닙니다
현재도 많은 새로운 외국 국가/지역 명이 영어식으로 정착 되었고 되어가는 중에 있죠
나름 국제관계는 국제적으로 통용이 되어야 하는거라, 개화기 당시 아시아권에서 통용되는 국가 명칭을 쓴것입니다
아직은 '구미', '동구', '서구'라는 말이 남아 있긴 하지만...
암튼 멋지군요.
바타르 -> (박 달) -> 바타르 게레 -> "배달 겨레 " = 위대한 민족, 영웅 민족
"단군" = (박달 나무 "단" 임금 "군") = 위대한 나라의 임금, 영웅들 나라의 임금
투르크어의 '사라(sara)' '궁전'을 뜻하고 '벌(bol)'은 '많다,땅,도시'
서라벌(徐羅伐) = '왕이있는 궁전 도시 -> 셔블 ->서울
개인적 추측으론 글 보자마자 태양을 뜻하는 쏜쩨 + 나라를 뜻하는 가쑤다르스뜨바를 줄여서 만든 줄 알았습니다.
우리나라를 별칭으로 '고요한 아침의 나라' 라고도 해서요.
저거 무지개가 아니고.
족재비 가죽 장사라는 뜻입니다.
징기스칸 이전 훨씬 오래전 부터
거래를 하던 알규 지낸 사이라는 거죠.
그게 사실이면 아픈 얘기군요. ㅠㅠ
https://m.ajunews.com/view/20171120085030051
미국 사람들은 알까요. 한국에서 자신들을 '아름다운 나라' 라고 부르는줄.
너무 오그라듭니다 미국 이라니.ㅋ
둘 다 '라든가'라고 써야 합니다.
솔롱고스'는 '솔롱고'의 복수로, 솔론을 잡아 모피(Fur) 시장에 팔아서 먹고사는 부족을 일컫는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