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훈의 경제쇼] 박정호ㅡ시중에 돈이 너무 마르고있다!!ㅣKBS 220615 방송
34분 가량 ...
링크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시중에 돈이 너무 마르고 있다!!
그나마 중국 덕분에 환율방어중
환율 상승, 원자재 가격 상승, 원자재,자원 수입 많은 대한민국 물가상승
미국의 물가가 잡혔다는것은 다른 나라 물가가 올랐다는 이야기이다.
중국 위안화 , 외환으로 쳐주지 않는 이유 : 외환을 완벽하게 개방하지 않았음.
지난 20년 가치 변동폭과 똑같이 변하는 나라 : 대한민국
경제 성적표 연동되고 있다. 대한민국 외환시장 개방되어 있다.
원화를 대용화폐라고 해서 프록시 통화라고 부르는데 외국인들이 많이 샀었다.
위안화 대신 많이 샀었다.
요즘 위안화 가치가 올랐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위안화 쓰임이 많아져서 디펜스 되고 있음.
1300원 안 되었음.
추가 원인 : 사우디 - 석유를 거래하는 대금으로 위안화도 고려하겠다. ( 중요한 발언 )
환율과 금리가 연동되고 있다.
원화,엔화는 계속 낮아지는거 생각하면 그만큼 중국의 경제체급이 올라간거 같습니다.
미국을 그 돌파구를 암호화폐에서 찾을텐데 어떤 암호화폐를 어떤식으로 달러와 연동시킬지
타임머신이 있다면 미래로 다녀오고 싶네요.
확실한 것은 달러의 수명은 끝났다 입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달러를 미친 듯이 찍어냈다가 다시 거둬들이는 과정에서
달러와 연동된 다른 나라 화폐들은 더 약해지고
그 나라들은 계속 가난해집니다.
그렇다면 점점 엘살바도르나 중앙아프리카 혹은 러시아 중국 처럼 달러로 부터 탈출하려는
나라들은 계속 등장할 겁니다.
실제 원나라가 유일하게 부마국으로 들인 나라고, 고려풍습유지, 몽고군대 철수등 외교적 실익이 컷을 뿐 아니라, 우라가 막연히 공녀(노예?)라 알던 여성이 천자비(기황후)가되고도 상당한 세력을 과시한 요상한 세럭관계를 아직도 한국사학계에선 답을 못하고있습니다.
청나라에서는 오히려 세자첵봉때 조선의 눈치를 봐야했던건 유명한 일이죠.덕분에 고려와 조선을 거차면서는 💬세계에서 보기드믄 평화의 시대를 거쳐 각 500년씩이나 왕조들이 유지되었습니다.
<💬세계에서 보기드믄 평화 : 고려조선에 진짜 유럽과같은 전쟁이 드믈다는것은 서양 사학자들의 고증입니다. 실제로 큰 전쟁은 임지왜란 정도인데, 이 마저도 조선을 돕다가 명나라가 망했습니다 ㅠ.ㅠ 이러니 조선은 중국에 빨대를 꼿고 좌지우지한다는 자국학자들의 한탄이 나올만 합니다>
90년대 이후, 막막한 한국경제에서 중국역할은 어땟나요? 원, 명, 청 시기보다 더 하다 생각합니다.
90년대 국민소득 7천불, 2000년대1.6만불, 2010년 2.4만불, 2020넌 3.3만불.. 10년마다 만불씩 소득이 느는 기적을 우리는 겪었습니다. 이는 60년대 소위 한강의 기적과는 비교도 안되는 경이로운 성과입니다. 물론 이때의 중심은 김대중-노무현-문재인으로 이어지는 민주당 정권이 자리한것이 큰 원인입니다.
유례없는 경제 성장을 기록한 이유가 다행히도 중국시장 덕분이죠.
마침 중국이 성장하는 틈을 타서 그 엄청난 소비시장을 잘 이용했습니다.
공감합니다. 중국은 사실 고마운 이웃입니다.
양국 국민감정의 결을 보더라도, 중국은 약자인가? 하는 느낌으로 우리에게 질시를 보내며 여기도봐주시오 하는 느낌이지만, 한국에서는 아예 무시하는 정도로 중국을 대합니다.
그냥 필요한 거 주고 받는 사이 정도라면 모를까..
두 나라 모두 각자의 이익만 챙길 뿐, 둘 중 어느나라도 우리를 도와주진 않을테니...
남겨주신 모든 분들 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