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도 못받으셨다니 저라면 안가겠지만 혼주와의 관계를 지속하고 싶고 나중에 후회할거 같다 싶으면 다녀오세요... 그리고 이미 혼주랑 아는사이인데 그 자녀랑 친분을 왜 신경쓰시나요ㅎㅎㅎ
z-june
IP 218.♡.148.168
06-18
2022-06-18 09: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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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식사하실건데 ㅎㅎ 그냥 아는 사이에 참석은 10만원이 적당할겁니다
worksheet
IP 223.♡.22.122
06-18
2022-06-18 09: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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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이 일반적이였다가 특이한 분들을 많이 만나 사고가 좀 바뀐게 있는데요 국지적 사교를 지향하신다면 밥값에 해당하는 금액으로만 축의하세요 본인도 스트레스 덜 받으시고 주변에서도 본인의 성향을 인지하거나 이해할 수 있을겁니다
오라질
IP 112.♡.56.53
06-18
2022-06-18 09: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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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원 정도 하시면 그렇게 손해는 아닐거예요
IP 116.♡.15.219
06-18
2022-06-18 09: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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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첩장도 못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랑의 아버지와 친분을 유지하고 또 돈독하게 하고싶다 면
가는거죠 축의금 5만원 ㅇㅅㅇ)/ 근데 저 목적 아니면 안가도 상관 없죠 초대받지못한 잔치는 안가시는게 좋아요
신라면_세점
IP 175.♡.20.238
06-18
2022-06-18 09: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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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서 생각해보면 보낸건 기억도 못 하는데 한 번씩 축의금 조차 안 보내준 친구는 기억이 나더라구요. 회수할 생각하시면 사실 하기 너무 싫긴한데, 미래에 우연히라도 그 사람을 다시 만났을 때 “아.. 그래도 나는 했다.” 라는 편안한 마음에 대한 비용을 미리 지불한다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저도 실제로 참석도 축의도 안 한 친구를 예상치 못 하게 만났는데 속으로 너무 미안하고 불편하더라구요.
1) 고만고만 아는상태 청첩장 받음 내 몸이안감 - 5
2) 1에서 내가 참석 - 7
3) 약간친한 친구 10
4) 정말 친한 친구 30
모발 청첩장도 안받음 - 안감
입니다.
원래는 2번이 없었는데 수도권 광역시 기준 요즘
식대가 4-5만원 한다고 들어서
적어도 그것보단 많이 해야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서 7을해요
결혼식 자체를 축하하는거지 뿌린 만큼거둔다의 생각으로 가는건 아닌거 같아요 그러면 두번 결혼 하는 사람은 안갈껀가요 ㅎㅎ
저는 1번이면 안가고 5만원
참석하면 10만원 이렇게 합니다
그리고 정말 친한 친구들 무리 아닌 애매한 관계에서 모바일 청첩장만 띡 하고 준다, 그럼 그냥 나도 모바일로만 축하하고 축의도 안합니다
확실한건 기준을 나름대로 명확하게 해야지
안하면 … 누구는 이렇게 누구는 저렇게
나자신도 혼동이 생기지만 당사자들이 또
편협한 사람이면 오해가 생기더라구여
내 마음편하고 싶으면 큰 금액
찜찜하지만 회수불가한 금액이라고 생각되시면
적당한 금액.
정답은 없으니까요.
제가 신랑 아버님이면 찾아와준것만으로도
고마울꺼 같아요.
'아니! 니가 내 아들 결혼 축하하러 결혼식에 와??
고맙다!!!'
이런 마음이지 않을까요?
저와 관계가 없었거나 저와 관계가 없을거 같을지라도..
부모님 입장에서 축의하러 갑니다
부모님 대신이라 생각합니다
제 입장보다요
국룰이라..
저는 어느나라 살던 사람인지..
내가 정말 이 사람을 너무 좋게 생각해서 가는건데
그러면 축의금이 아깝지 않아야 하는거고.
부연설명이 없어서 그런지 상황이 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혼주와의 관계를 지속하고 싶고
나중에 후회할거 같다 싶으면 다녀오세요...
그리고 이미 혼주랑 아는사이인데
그 자녀랑 친분을 왜 신경쓰시나요ㅎㅎㅎ
그냥 아는 사이에 참석은 10만원이 적당할겁니다
특이한 분들을 많이 만나 사고가 좀 바뀐게 있는데요
국지적 사교를 지향하신다면
밥값에 해당하는 금액으로만 축의하세요
본인도 스트레스 덜 받으시고
주변에서도 본인의 성향을 인지하거나 이해할 수 있을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랑의 아버지와 친분을 유지하고 또 돈독하게 하고싶다 면
가는거죠 축의금 5만원 ㅇㅅㅇ)/
근데 저 목적 아니면 안가도 상관 없죠
초대받지못한 잔치는 안가시는게 좋아요
회수할 생각하시면 사실 하기 너무 싫긴한데, 미래에 우연히라도 그 사람을 다시 만났을 때 “아.. 그래도 나는 했다.” 라는 편안한 마음에 대한 비용을 미리 지불한다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저도 실제로 참석도 축의도 안 한 친구를 예상치 못 하게 만났는데 속으로 너무 미안하고 불편하더라구요.
그날의 잔치에 제 축하와 저는 필요없다는 뜻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