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살 공무원은 물에 빠진 어민을 구했던 의인이기도 했고 절대 월북자가 아니었다고 가족들이 항변하고 있네요... 혹자는 감성팔이라고 비난할 지 모르지만 가슴이 먹먹하고 울컥합니다. 지금 윤석열이 아닌 더 훌륭한 인물이 대통령으로 있었다면 저 유가족의 한을 풀어줄 수 있을텐데 아쉬움이 듭니다.
무슨 말씀이신지요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때 였으면 연좌제로 기관에 끌려가서 고문 받아 반 병신 안되면 다행이고
이명박근혜 때라면 블랙리스트에 올라서 취업도 안되고 햇을 텐데 말이죠
왜 제가 이용제한을 당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