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에 패하고 정말 각종 말도 안되는 뉴스들 보면서...
그 소식들에 익숙해져가는 제가 더 비참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 와중에 오늘 다뵈 총수 마무리 멘트가 뒷통수를 때리네요.
'익숙해지지 않기.'
박근혜때 필라테스 강사를 굳이 행정관으로 채용했다고 크게 문제가 됐습니다.
근데 지금은 코바나 직원들 몇 명씩이나 행정관으로 채용한다는 거잖아요?
앞으로 기준이 이렇게 계속 낮아질거에요
익숙해지면 안된다.
우리는 원래 기준대로, 마땅한 기준대로 생각하고 살아야해요.
그래야 되돌아가지.
익숙해지지 마라.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총수 짱짱맨...
마땅한 기준, 그러니까 정말 이성적인 기준을 세우고,
현상황들에 익숙해지지 말아야겠습니다.
한때 열린민주당 당원으로서 마음이 아프네요.
/Vollago
날마다 개소릴 씨부리고 개짓거릴 하는데 언론이 제대로 조지질 않으니 정치 저관여층은 정말 저리 될까 답답하네요
잊지않기!!!!!
보건복지부 정호영!
교육부 김인철!
ing 박순애!!
인간은 좋은거든 나쁜거든 적응하고 받아들이고 살게 마련이죠 ㅡㅡ
재들은 나쁜짓을 해도 원래그래 ~~~하는 그런
일들을 누구나 알고 있기에 다들 그려 려니화?가
되어 가겠죠 ㅡㅡ
기레기들은 문제 제기를 하지 않으며
검판새들은 자꾸 못본 척 하니
정치 무관심층은 잘못된 것도 모르고 넘어가고
정치 고관여층은 분노-포기-정치 관심 끊기로 갈 수 있죠.
저들이 원하는 일본처럼 되면 안되잖아요.
“익숙해지지 마라”를 잊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