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뜨거운 물에 끊인다는 말처럼 현재 발생하는 문제들이 체감이 안될겁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체감이 잘 안될겁니다 그러다 뜨거운 물에 넣은 개구리가 결국 "죽는" 그 시점에서
모든걸 체감하겠죠 (개인적으로 올말 이나 내년초 봅니다)
일은 시작되었고 골든타임은 계속 놓쳐지고 있는 상황이라 보면 됩니다
금리 하나만 가지고 영끌족 죽내 마냐 주식을 손해보냐 마냐의 문제가 아니라 ...
투자가 박살 나면 회사는 그만큼 돈이 없어지고 사업을 축소 하거나 인원을 감축합니다
버틸 여력이 없으면 회사는 사라지겠죠?
요는 실업 난 + 취업 난 문제가 발생합니다
가계부채가 높은 시점에서 금리가 오르면 당연히 빡빡해 집니다
빡빡해진 사람들이 버티냐 마냐가 문제가 아니라 소비가 위축됩니다
그래서 GDP 대비 가계부채를 봐야하는거고 가계부채가 위험하다고 하는거죠
실업자가 늘고 소비가 위축되면 당연히 내수 시장은 같이 하락합니다
자영업자들도 마찬가지고 자영업자들이나 내수가 안좋아지면 다시 위 상황이 악순환됩니다
내수가 줄고 소득이 줄면 다시 가계부채를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이 생기고 던지겠죠
....
버틴 사람과 못버틴 사람은 양극화가 더 심해질꺼고 ...
거시적 관점으로 본다면 이제 시작이고 차근 차근 하나둘씩 문제가 터질겁니다
너무 확대해석 아니냐?
........ 제발 그랬으면 좋겠습니다만.............
영끌족 한탕족 싸울일이 아닐겁니다 ㅠㅠ 피해는 고스란히 모두에게 돌아갈꺼니깐유
나라가 망하면 저만 당하나요 극소수빼고 주위일가 친인척 다 영향을 받는데요
가계부채가 문제되면 기업도 금리로 영향이 없진않을거고
가계소비가 위축되면 내수기업들도 타격갈수밖에없죠 그럼 다 타격이 가죠ㅠㅠ
인정하긴싫지만 지난 한 10년여가 우리나라의
일본 버블경제 해당시기가 아닌가 합니다
그때 일본은 기업 부동산이 문제였지만
우리는 가계가 문제라 ㅠㅠ
제발 무사히 지나가면 좋겠네요
그때 고통을 받는게 나았을지 아니면 미래 가치를 당겨쓰고 인플레로 받을지 선택에서 후자를 택한 영수증이 온거죠.
그때 돈 안풀었으면 이미 좀비기업 부채와 파생발 신용경색의 고통을 2년전에 받았을겁니다.
나는 그 개구리가 아닌 줄 알지만 뉴스에 나오는 재벌, 기득권 아닌 이상 우리는 누구나 개구리죠.
진짜 경제위기 오면 영끌이고 뭐고 다 망합니다
2찍이들이 원하는 세상이 오고 있네요.
상위 10%만 빼놓고 망하는 세상...
/Vollago
맞습니다
Imf급은 와야 부동산이 떨어진다는데
지금이 imf보다 사실 더 심하죠. 전세계적이라
진작에 경제 공부 좀 할껄 그랬어요! 잘 아는 것도 아닌 어중간하게 알고 있으니 두렵기만 합니다.
그리고 그 배우자.
선무당옆에 탐욕스런 또 선무당..
이 중한 시기에... 하아..
모두가 더 힘들어지기 전에 탄핵 했으면 합니다.
2찍놈들 진짜 지들만 죽지 이게 무슨.. 진짜 짜증납니다.
이번 오는 금융 위기는 망했습니다.
각자 도생이 2번남이 원하는 세상이죠.
저흰 억울하지만 잘 살아남아보아요 ㅠ
그 중 한명이 굥통이 잘 하고 있는 거 같지 않느냐고 해서
입이 다물어지더라구요... ㅎ...
깡통전세 줄줄이 터지면 위태위태 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네바라쿠배에 사람 빼앗기는거 걱정하고 눈치보다가
며칠 전부터 이제 스타트업 망해서 개발자들 넘쳐날테니
까다롭게 인력 선발 할거라고 하네요.
인력 동결 또는 감축. 투자 중지 소식도 들리고요.
결국 자본력 약한 회사들 작은 회사들부터 망해나갈거고 시장에 나올 거란 이야기죠.
어쩌겠습니까. 시장, 자유, 친기업 정권인걸요.
근데 대통령이 굥이라서 잘 대처할지 의문입니다
세상이 일방적으로 흘러가지 않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문통때 금리 상승 시 가계부채가 심각해 질 것이라고 했지만, 결국 5년 내내 금리 상승은 일어나지 않았죠.
뭐, 이번 연말에 미국이 3.5%로 금리를 올린다고 하지만, 올 연초만해도 2% 예상을 했으니 ...
올라야 오르나보다 할 것 같습니다....
단, 진짜 미국 금리가 3.5%로 오르면, 가계부채 문제가 심각해질 것은 분명하고요.
이 때 정부가 정책을 실기하면 ... 상당한 충격이 올 것을 보입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경제위기라기보다는 빈익빈, 부익부가 더 심해질 것 같습니다.
생애최초나, 특공같은 청약기회를 날리고도 사는게 맞나 생각은 간혹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