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라큘라님 전 개인적으로 황교익씨의 천일염 논란이 가장 대표적인 사례라 봅니다. 사람들은 다 이해하지 못하지만, 사실 천일염이라는 게 다 별 쓸데 없거든요. 소금은 그냥 정제염이 최고입니다. 나머지 미량이온들을 섭취하는 건 다른 식품으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천일염이라 좋은 게 아닌데 말이죠~ 나머지 논란들도 논리적으로 따져 가면 이런 이슈와 별반 다르지 않거든요~ 황교익씨는 지극히 정상적이고 합리적인 발언을 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음식 이야기에서도 와전되어 오해되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해요.
희망지향
IP 61.♡.81.96
06-17
2022-06-17 12: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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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ronIsGood님 황교익씨가 천일염 신화 깨뜨린게 제일 좋습니다.
진우원
IP 122.♡.242.238
06-17
2022-06-17 13: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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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ronIsGood님 저는 복날문화도 다시 생각해보자고 하는 것도 좋더군요. 영양과잉 시대에 살고 있는데, 복날까지 과잉일 필요가 있을까 가볍게 먹는날로 바꾸자고요.
삭제 되었습니다.
부는바람
IP 121.♡.159.105
06-17
2022-06-17 16: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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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지향님 청매실 신화도 깨트린 업적이 있으시죠.
IP 39.♡.18.215
06-17
2022-06-17 17: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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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큘라님
최근 이런 댓글 잘 안 달려 정화됐나 했더니 또 달리네요.
본심이 아니면 더이상 휘둘리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코끝이찡
IP 61.♡.213.60
06-17
2022-06-17 20: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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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큘라님 선조들의 말씀 모르면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라는 말이 다시 깊이 새겨지네요
친문은 없다??? 황교익씨는 가끔 가다 자신만의 주관적 이해를 너무 합리화 하려다가 앞뒤가 안맞는 지적을 받는데 이번도 같은 케이스라 봅니다 친문은 없다라고 하는것은 친문이라는 표현과 지지집합이 강성으로 태극기 부대화 처럼 폄하 되고 친문 친명의 갈라치기로 이용되는 우려함에 표현한것같은데요 이것은 잘못됐다고 봅니다 저는 친노, 친문, 친명 지지자이며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의 가치와 추구하려는 이념을 전직 두분이 서거하시고 퇴임하셨더라도 지지하고 추구하는 입장입니다 퇴임하셨다고 지지할 일이 없다고요??? 만약 이재명 의원이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걸어오셨던 길을 지지할 일 없다라고 말하면 저는 이재명 지지 철회합니다
이재명 반대 세력이 친노, 친문을 자신의 이익에 맞게 이용하는 것을 반대하고 막는 것은 이해하지만 친문이없다??? 처럼회 의원들이 친문이 아니였나요??? 가끔 현실과 동떨어진 자신만의 해석을 강조하는 황교익이라 생각합니다
AaronIsGood
IP 203.♡.117.79
06-17
2022-06-17 12: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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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사재하님 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다만, 저는 친문이라는 단어의 오용을 말하는 것으로 이해하였습니다. 친문이라는 단어 자체는 좋지만, 그 뒤에 숨어서 자신들의 사익을 추구하고 같은 당내 분열을 조장하는 일부 인사들이 친문이라는 타이틀로 지금까지 이어져 왔으니깐, 그런 현상을 경계하자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korea0237
IP 110.♡.131.35
06-17
2022-06-17 12: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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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사재하님 사람을 보고 뽑는 게 아니라........................ 개념과 인성을 보고 뽑아야하는데..
누구의 세력이고 누구의 끄나풀이고. 그런걸 하는게 이상한거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선진국으로 가려면 사람보고 뽑는게 아니라... 나라 개념과 인성을 보고 뽑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친노 친문 이런게 왜 필요할까요?
AaronIsGood
IP 203.♡.117.79
06-17
2022-06-17 12: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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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m0re님 네! 저도 동의합니다. 이제는 어느 정치인이던 계파 정치는 탈피해야 합니다. 현재 개딸들도 진정 원하는 게 그런 것인 듯 합니다. 진짜 국민을 위한 실질적인 정치인. 당장의 이익 보다는 공동체의 이익에 얼마나 부합하느냐를 따지는~ 결국 모두가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살 수 있는 나라가 되기를~ 바라는 세력인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는 개개인의 인성과 능력, 비전을 기준으로 정치하는 날이 빨리 도래하기를 바래 봅니다.
('_')
IP 124.♡.13.160
06-17
2022-06-17 1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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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사재하님 '정치적 실체와 힘이 있는 집단'으로서의 친문은 없다. 라는 얘기로 받아들였습니다.
풍사재하
IP 221.♡.211.106
06-17
2022-06-17 15:22:18
·
@('_')님 님의 해석대로라면 "이제는 문재인을 지지할 일이 없다" 이 문구는 실체와 힘이 없는 집단이라 지지할 일이 없다가 되는 것이며 앞으로 친명이라는 힘이 있는 집단을 만들어 지지할것이다 이렇게 되는건가요???
괜한 오해의 소지를 남기는 글을 자주 쓰는 것이 황교익씨라 항상 문제가 되면 변명 글 남기다 더 큰 오해를 낳고
뭐 개인의 생각을 다 이해할 필요도 없고 받아 들일 필요도 없는 것이니까 크게 신경은 안쓰나 우리 진영 지지자들이 황교익씨를 스피커로 인지하는 것이 걱정될 뿐입니다
('_')
IP 124.♡.13.160
06-17
2022-06-17 16: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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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사재하님 '지지'라는 표현을 광의로 해석한다면 님 말씀이 맞습니다만, 협의로 해석할 수도 있지요. '지지'를 정치적 힘을 모아 영향력을 행사하는데 동조하는 행위로 한정하여 본다면, 자연인으로 돌아가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으시겠다고 스스로 천명하신 분을 지지한다고 표현하는 것도 이상한 일 아닙니까?
저는 비극적 일이 일어나기 전 짧은 시간이었지만, 봉하마을에 찾아오는 손님들을 따뜻하게 맞아주시던 노무현 대통령처럼 문재인 대통령도 그러한 삶을 가급적 오래도록 사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마 황교익씨도 비슷한 바람을 담아 글을 쓰신 것으로 보이구요.
정치적인 힘을 모으는 일은 이재명이든 누구든 앞에서 깃발을 들고 있는 분을 향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황교익씨가 과거부터 물어뜯길 발언들을 많이 하여 걱정되는 측면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이 정도 글을 공격하는 것은 다소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젠쉼
IP 118.♡.11.48
06-17
2022-06-17 16: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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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ronIsGood님 이 분 말씀이 정답이네요. 대부분이 님과 같이 생각할겁니다. 공감 1000개 있음 1000개 드리고 싶네요.
IP 39.♡.18.215
06-17
2022-06-17 17: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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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사재하님 어떤 우려 또는 아픔 이해가 가는 부분이 있어 이해합니다.
하지만,
'황교익씨는 가끔 가다 자신만의 주관적 이해를 너무 합리화 하려다가 앞뒤가 안맞는 지적을 받는데 이번도 같은 케이스라 봅니다'
이 문구를 읽으니 휘둘리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입견이 많이 들어가시니 표면적 의미에 매몰되시는 중이 아닌 가 저 또란 우려스럽습니다.
1+1=2 만이 삶이 아니지요..
오리는꿀꿀
IP 113.♡.2.37
06-17
2022-06-17 18: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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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ronIsGood님 황교익 얘기는, (정치인들중에) 친문 얘기입니다. 우리 얘기가 아니에요.
'저 글을 반박시 당신이 틀렸습니다.'
사람들은 이해 못하죠
최근 이런 댓글 잘 안 달려 정화됐나 했더니
또 달리네요.
본심이 아니면 더이상 휘둘리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황교익씨는 가끔 가다 자신만의 주관적 이해를 너무 합리화 하려다가 앞뒤가 안맞는 지적을
받는데
이번도 같은 케이스라 봅니다
친문은 없다라고 하는것은
친문이라는 표현과 지지집합이 강성으로 태극기 부대화 처럼 폄하 되고
친문 친명의 갈라치기로 이용되는 우려함에
표현한것같은데요
이것은 잘못됐다고 봅니다
저는 친노, 친문, 친명 지지자이며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의 가치와 추구하려는 이념을
전직 두분이 서거하시고 퇴임하셨더라도 지지하고 추구하는 입장입니다
퇴임하셨다고 지지할 일이 없다고요???
만약
이재명 의원이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걸어오셨던 길을 지지할 일 없다라고
말하면
저는 이재명 지지 철회합니다
이재명 반대 세력이 친노, 친문을 자신의 이익에 맞게 이용하는 것을
반대하고 막는 것은 이해하지만
친문이없다???
처럼회 의원들이 친문이 아니였나요???
가끔 현실과 동떨어진 자신만의 해석을 강조하는 황교익이라 생각합니다
개념과 인성을 보고 뽑아야하는데..
누구의 세력이고 누구의 끄나풀이고. 그런걸 하는게 이상한거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선진국으로 가려면 사람보고 뽑는게 아니라...
나라 개념과 인성을 보고 뽑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친노 친문 이런게 왜 필요할까요?
님의 해석대로라면
"이제는 문재인을 지지할 일이 없다"
이 문구는
실체와 힘이 없는 집단이라 지지할 일이 없다가 되는 것이며
앞으로 친명이라는 힘이 있는 집단을 만들어 지지할것이다 이렇게 되는건가요???
괜한 오해의 소지를 남기는 글을 자주 쓰는 것이 황교익씨라
항상 문제가 되면 변명 글 남기다 더 큰 오해를 낳고
뭐 개인의 생각을 다 이해할 필요도 없고 받아 들일 필요도 없는 것이니까
크게 신경은 안쓰나
우리 진영 지지자들이 황교익씨를 스피커로 인지하는 것이 걱정될 뿐입니다
저는 비극적 일이 일어나기 전 짧은 시간이었지만, 봉하마을에 찾아오는 손님들을 따뜻하게 맞아주시던 노무현 대통령처럼 문재인 대통령도 그러한 삶을 가급적 오래도록 사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마 황교익씨도 비슷한 바람을 담아 글을 쓰신 것으로 보이구요.
정치적인 힘을 모으는 일은 이재명이든 누구든 앞에서 깃발을 들고 있는 분을 향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황교익씨가 과거부터 물어뜯길 발언들을 많이 하여 걱정되는 측면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이 정도 글을 공격하는 것은 다소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분 말씀이 정답이네요. 대부분이 님과 같이 생각할겁니다. 공감 1000개 있음 1000개 드리고 싶네요.
하지만,
'황교익씨는 가끔 가다 자신만의 주관적 이해를 너무 합리화 하려다가 앞뒤가 안맞는 지적을
받는데
이번도 같은 케이스라 봅니다'
이 문구를 읽으니 휘둘리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입견이 많이 들어가시니
표면적 의미에 매몰되시는 중이 아닌 가 저 또란 우려스럽습니다.
1+1=2 만이 삶이 아니지요..
간결하고 알기쉽게 쓰고 핵심을 놓치지 않습니다.
본문의 내용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1위: 황교익
2위: 변희재
3위: 정규재
...
180위: 수박
그러면서 개딸들 모욕하고 웃기는 것들이에요
근데.. 본업은 진짜 죄송합니다.;;;;
저 글은 정말 잘 썼다!!!
저쪽에서 좌표찍고 프레이밍 할거 일뿐 입니다
황교안 X
황교익 O
저도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