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를 가다보면 이건 뭐... 나빼고 전부 180 넘는거 같고 ㅜㅜ 분명 173~174가 평균이라고 했는데...
초딩 고학년때 키가 컸던 친구들을 보면 결국 그때에서 크가 멈추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런데 왜 이렇게 큰 사람들이 많은지...
185 이상으로 크신 분들은 보통 초딩때도 남들보다 확실히 컸나요?
읽는 중에 죄송합니다. 절대 부러워서 그러는거 아닙니다. 예
거긴 작길
길가를 가다보면 이건 뭐... 나빼고 전부 180 넘는거 같고 ㅜㅜ 분명 173~174가 평균이라고 했는데...
초딩 고학년때 키가 컸던 친구들을 보면 결국 그때에서 크가 멈추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런데 왜 이렇게 큰 사람들이 많은지...
185 이상으로 크신 분들은 보통 초딩때도 남들보다 확실히 컸나요?
읽는 중에 죄송합니다. 절대 부러워서 그러는거 아닙니다. 예
거긴 작길
고교때 출석번호가 63번 이었던가.. 였어요.
지금은 큰 키가 아니지만 국민학교땐 맨뒤에 서도 단상에서 얼굴이 보였던 키였네요.
넘 작아서 ㅎㅎㅎㅎㅎ
중3때 10센치씩 크더니 지금은 180
중학교때 20cm 커졌어요.
어렸을때 진짜 밤마다 울면서 잤습니다 다리아파서
그때는 성장통이란걸 몰랐죠
한참 클때는 1주일에 2센티씩 컸던거 같습니다
어머니 배속부터 컸습니다
모친 왈 주변분들이 쌍둥이라고 걱정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
물론 처음부터 컷던 애들이 좀 더 많은 거 같긴 합니다.
아버지 173, 어머니 155 라서 유전도 아니고 제생각에는 그시절에 슬램덩크때문에 농구를 엄청나게 했어요.
/Vollago
중2 여름에 10크고 중3 넘어가는 겨울에 10크고
그 다음부턴 5 3 이런식으로 커서 지금은 190이네요.
중딩때 무릎 엄청 아파서 병원도 가고 그랬는데 그게 성장통이었네요.
185는 아니고 181이긴 합니다.
급성장기 시작 시점의 키,
성장판이 완전히 닫힌 나이.
대충 그거 두가지가 좌우한다 알고 있어요.
신검때 180에 62
30대 후반 179.6 62
키가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