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제가 변희재 방송을 보게될줄은.....
하지만 변희재가 말하는 "이재명 죽이기는 민주당 짓"으로 주장하는 바가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되어
많은 민주진영 분들이 알고라도 계시면 좋을 것 같아 요약 해봤습니다.
변희재의 시사폭격 6월 16일 방송 28분~47분 구간만 요약해 보았습니다.
<민주당 내부의 이재명 죽이기>
0.한덕수 총리의 문프 예방으로 망상 쓴 부분은 과감히 먹금했습니다.
1.이재명 죽이기 주범은 윤석열이 아니다.
-민주화이후 역대 대통령들이.. 대선 과정의 라이벌을 당선이후에 제거한 역사가 없다.
-윤석열 입장에서 자신의 '대장동'건과 함께 엮이기 부담이기 때문에 이재명 자체를 건드리고 싶지 않을 것이다.
-현재 수사 진행도 '대장동'만 빼고 건드리고있다.
2. 그렇다면 범인은 누구? 민주 '더미래' 및 이재명 불출마 권유하고 있는 세력들.
-180석 야당이 똘똘 뭉쳐서 특검법 5개 정도 내서, 윤석열에게 '이재명 건드리면 너도 죽어!'식으로 덤벼들면 절대 못건드림.
-하지만? 수수방관. 이재명더러 당대표 나오지 말라고 압박중.
-내각제로 정권 나눠 먹겠다는 흐름으로 가고 있음. 조응천의 '국회 시행령'도 내각제 일환임.
-내각제 위해 '헌법'수정도 필요없다, 국회 구성만 조금 바꿔도 충분히 가능함.
여야 어느쪽도 '내각제'를 하는것이라고 말하지 않을것이나, 실상이 '내각제'임.
-현재 민주당에서 내각제 막을 대권 주자 '이재명' 말고 없음. 지난 5년간 대권 주자들 조국,김경수,박원순,안희정은 다 죽임.
이들은 '이재명'하나만 제거하면 사실상 내각제할수있다고 생각하는 것.
-어차피, 윤석열 정권은 흔들릴 정권이니 이 타이밍에 여야가 단합하여 내각제를 밀어부칠 속셈이었을 것.
-여권 쪽 대권 주자 오세훈, 한동훈 정도로 내각제 막을 주자가 없음.
한동훈은 이미 나가리이고, 홍준표도 안보이고(?),
오세훈은 대권 주자로서 약하기 때문에 초대 총리정도로 내각제 딜할 가능성이 농후
3.이재명은 정말 죽을 위기임, 죽기살기로 막덤비지 않으면 답이 없다.
이준석 처럼 정치적 칼부림이라도 해야한다. 이준석 방법이 통할수도있다. 방법이 없다.
4.타개책 제안: 대장동도 함께 묶어서 '원특검'으로 가자고 던져버려라.
정말 이재명은 죽을 위기임. 현재 여야내각제 음모로 공세라도 하거나 윤석열 태블릿pc 조작건으로 물고 늘어지거나 하는 식으로 죽기살기로 덤벼야한다.
5.현재 친명계라도 대장동 특검법 제안 안하고 있다면 그건 원내에서 이재명 위하는 사람이 없다는 뜻.
장외에서 싸우고 있는 양문석같은 불도저 스타일이 최고위원이 되어야 국민의 힘 휘어잡을 수 있다.
<그외 정리>
-진중권 '이재명 수사 방어는 조국 시즌2될것' = 곧 조국 처럼 물어 뜯으라는 뜻.
히틀러 정권의 괴벨스 짓하고 있다. 진중권 안잡으면 큰일난다.
민주당은 나 혼자 대선운동 하는것 같다.. 라고요.
지들끼리 술만 잘마시면 되니까요
뭐, 홍찍분들도 윤은 안된다 싶어서 합심했던것도 있으니,
외계인 몰아내고 그 뒤에 난장판 하면 되니까요.
지금이야 윤씨가 원래 보수세력과는 별개로 가고 있다보니 윤씨쪽에서 한자리 주면 또 바뀌긴하겠죠뭐
특검이 윤석열까지 포함해서 수사할까요 이재명만 골라서 유죄로 기소할까요?
민주당 지지층이 워낙 완강하고 탄탄해서 수박들이 이재명 압박하기 쉽지 않으니까
이재명 스스로 걸어 들어오게 세탁기 돌린 변희재 통해서 친 덫일 수도 있습니다
현재 민주당과 국힘의 내각제 합의가 합리적 의심이 충분히가므로 국민들이라도 들고 일어나서 집회라도 해야 될 상황은 맞아보입니다.
현재 작세붙어서 조응천 법안 잘 낸거라고 친여커뮤들에서도 댓글 작업 들어갔어요. 이부분은 정말 속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김용민 TV에서 변희재랑 같이 나와서 하는 이야기를 보니 태블릿 PC사건에서 증거 태블릿이 총 2대인데
1대는 제일 유명한 JTBC가 공개한거와 윤석열이 특검수사때 증거로 제출한 제2 태블릿이 1대 있습니다.
하지만 제2 태블릿이 특검은 최순실이 주인이라고 해서 증거로 제출했지만 실제 태플릿 개통 및 요금납부내역서로는
실제 사용은 김한수 청와대 전 행정비서관이 되어 있다고 하죠, 그래서 최순실이 증거 확인 차 제 2태블릿의 검증을
요구했지만 특검에서 무마시켰다고 합니다. 이걸로 증거조작이라고 외치는거죠. 또 계약서 서명이 위조라고 하며
SK최태원 회장이 관여되었을거라고도 추측하고 있습니다.
다만, 특검 과정에서 문제의 제 2태블릿에 대한 증거조작 부분은 충분히 문제삼을 수 있는 부분이고, 이 부분은 윤/한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그럼 전에 이상한 발언 쏟아낼 때도 멀쩡한 머리로 이상한 발언을 했다는거죠?? ㄷㄷ
거의 확실한거 같습니다
세상참...희한하게 돌아가네요~!!
하하하 화이팅하면서도 눈치보이네요